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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헬 하운드완결작
Patlabor 2: The Movie
機動警察パトレイバー2theMovie
최근수정 2012-02-24 16:24: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683위 -14 인기도: 10,653 프리미엄: 1000 감정가: 7,102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48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93.08.07
종영일 : 
장르 : 미스터리,드라마,메카,공상과학,소년,경찰
프로듀서 :  ProductionI.G BandaiVisual VAP TouhoukuShinsha Shochiku ProductionReed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002년.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visual.co.jp/patweb/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A%B8%B0%EB%8F%99%EA%B2%BD%EC%B0%B0%20%ED%8C%A8%ED%8A%B8%EB%A0%88%EC%9D%B4%EB%B2%8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Patlabor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6%AC%A1%E4%B8%96%E4%BB%A3%E6%9C%BA%E5%8A%A8%E8%AD%A6%E5%AF%9F&rsv_pq=d3c9f3c6001e3807&rsv_t=514dGIEqs4pIX4j6%2Fqkh92JFcK%2B9Jf86nKHdlXhryn%2Fk6QPenDau

 

 

줄거리

로봇 테크놀러지의 발달로 인해서 등장한 범용 다족 보행형 작업 기계인 "레이버(Labor)"는 급속도로 발전, 보급하여 군사와 민생을 불문하고 여러 분야에서 사용된다. 특히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면 수상에의 대비로 큰 제방을 도쿄완의 카와사키, 키사라즈 사이에 쌓는 것과 1995년에 발생한 도쿄 미나미오키 대지진으로 인한 고물들의 처분을 겸하여 제방의 안쪽을 메꾸는 것으로 수도권의 토지 부족을 해소한다는 일석이조를 노린 국가 프로젝트, "바빌론 프로젝트"를 위해서 일본 국내의 레이버의 대부분이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 레이버로 인한 사고는 물론 레이버를 사용한 각종 범죄 행위(취객의 난투 소동과 절도에서부터 바빌론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에코 테러리스트가 일으키는 테러 행위까지)가 잦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레이버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서 경시청은 경비부 내부의 특기 부대에 레이버를 도입하여 그 자리를 맡기게 되었다. 그러나 그 레이버는 발족 당시에는 구식 작업용 레이버의 장갑을 강화한 것이고 일진월보로 레이버가 성능이 향상되는 상황에서는 인재를 모은 특기 부대도 레이버 범죄에 대응할 수 없게 되고 1998년에 경시청은 경비 부내에 전문 부서로서 새롭게 "특과 차량 이과 중대", 통칭 "특차 이과"를 설립하였다. 이것이 패트롤 레이버, 통칭 "패트레이버"의 탄생이었다. 소대는 구식기를 운용하는 "제1소대"에다가 새롭게 "제2소대"를 편성하기로 결정되었다.

 

그 제2소대에는 패트레이버 전용의 최신예 기종인 시노하라 중공제 98식 AV(Advanced Vehicle) "잉글램"이 제조되고 도입되게 된다. 그러나 그 신형 레이버를 보급받는 제2소대는 현직 순사 1명을 제외하고선 예비 학교를 막 나온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들밖에 없었으며 대장은 "정예가 될지 혹은 독립 깡패 단이 될지"라고까지 말한 집단이었다. 이렇게 해서 나중에 비난과 격찬을 받게 되는 특차 2과 제2소대가 발족하게 된 것이었다. 이야기는 젊은 패트레이버 대원들이 갈등하면서 성장하는 청춘 군상극이지만, 산업 드라마이기도 하며 음모 드라마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야기가 나열되어 전개되는 스토리이다.

 

작품이 발표된 1980년대 후반 당시에서 10년 후인 1998년의 도쿄가 무대이며 생황 풍경 등은 당시의 도쿄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로봇 기술을 응용한 보행식 작업 기계인 "레이버"가 실현되어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다. 근미래 SF라고는 해도 무대가 된 20세기 말(1998년)은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현재로써는 1980년대에 예상하고 있었던 10년 후의 세계관을 검증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 "해중 검사 로봇" 등 외부에서 컨트롤되는 것이라면 작중에 레이버로서 등장한 것에서 실용화되어있는 것도 많다. 또는 손과 손가락의 동작을 흉내내는 장치류인 "모션 트레이서"도 실용화의 영역에 도달하였다.

 

작품내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면 상승오로 도쿄도가 수몰하는 위험에 대비하는 목적으로서 도쿄완에 횡단 도로를 겸한 거대 제방을 건설, 그리고 완내의 대부분을 간척하여 사용 가능한 용지로 바꿨다는 국가적인 거대 토목 사업, "바빌론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개발로 인해서 조성한 토지를 양분하여 수도권의 토지 부족을 해소한다는 목적도 언급되며 1980년대 말의 토지 버블이 작품 배경에 영향되고 있다는 점도 흥미가 깊다. 작중에서는 1995년에 도심부에서 직하형 대지진이 발생하였으며 간척 사업은 이때 발생한 대량의 잡동사니를 처리하기 위함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 또한, 버블 경제의 연장선과 관련되어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매우 호황하고 있다는 묘사가 보인다.

 

도심부에서는 지진 재해로 입은 피해를 없애고 부흥하기 위한 공사와 바빌론 프로젝트에 관계되어있는 개발 사업이 다수 이뤄지고 있으며 레이버가 급속도로 보급, 발전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도쿄완을 메꾼다는 대사업은 당연히 환경이 받는 부담이 매우 크며 바빌론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 단체나 어업 관계자를 중심으로 강한 반대 운동을 일으키고 더욱 반발은 거세어져서 환경 테러라고 불리는 파괴 활동까지 발생되고 있다. 1980년대로 설정된 세계이기 때문에 현실과의 차이로서 1998년이면서 냉전 상태이고 서독과 소련이 존재하고 그것과 관련된 설정과 레이버도 존재한다. 이 작품의 스토리는 2000년대 전반까지 가지만, 이때 실시된 일본의 성청재편에 관련된 묘사는 당연히 없으며 구성청 이름의 묘사가 보이기도 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 헬 하운드는 1993년 8월 7일에 개봉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두 번째 극장판이다. 2002년의 패트레이버 세계를 그렸다. 일단 시리즈 완결편 같은 의미가 있는 작품. 고토를 본격적으로 주역으로 만들고 수도권을 무대로 "전쟁이라는 상황"과의 싸움을 그린다. 지금까지의 특차 이과의 멤버는 고토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다른 부서로 이동하였다. 오시이 마모루의 독자적인 "도시론"을 베이스로 도쿄에 "전쟁"이라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사고 실험을 하였다. 애니메이션이면서도 카메라 워크와 렌즈를 강하게 의식한 영상은 이후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다대한 영향을 끼쳤다.

 

도시권을 향한 독가스 공격, 치안 출동, 막돼먹은 행정과 섹셔널리즘, 재일미군, 파괴활동 저지법, 디지털 미디어의 신빙성 등. 현실 세계에서 문제가 되는 여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공개 당시부터 PKO 협력법에 기반을 둔 자위대 해외 파견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내용이 되었다.

 

 

설정

레이버(レイバー)

이 작품에서의 레이버란 인간이 조종하는 "다족 보행형 작업 기계"인 로봇을 뜻한다. 정식 명칭은 "다족 보행식 대형 매니퓨레이터"라고 한다. 작품 세계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다족 보행형 대형 매니퓨레이터"의 명칭은 "레이버 90"이며 당시 시노하라 중공이 상표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나서는 이것들의 작업 기계에 관련된 일반 명칭으로서 보급되었다고 한다. 그리고서 여러 형태의 레이버가 탄생하여 수중 전용 등에도 눈을 돌리고 반드시 다족 보행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어야지만, 레이버라고 불리는 게 아니게 되었다. 또한, 장착 타입의 레이버도 존재하며 다족 보행 모드 이외에는 일반 공도를 본래의 "차"에 가까운 형태로 주행할 수 있게 개조한 것도 늘고 있다. 그러나 그 파괴력이 범죄로 향했을 때는 기존의 경찰들의 힘으로는 대항해낼 수 없으므로 주인공이 탑승하는 패트롤 레이버, 패트레이버가 활약하는 것이다. 이 레이버는 "철인 28호"를 비롯한 기존의 거대 로봇물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로봇들과는 달라서 일부 예외는 있지만, 빔 병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며 하늘을 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지금까지의 "병기"로써의 로봇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녹아 들어가 있는 로봇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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