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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 아기토완결작
Gin\'iro no Kami no Agito
銀色の髪のアギト
최근수정 2012-02-24 16:2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473위 -27 인기도: 5,918 프리미엄: 273 감정가: 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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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1.07
종영일 : 
장르 : 어드벤처,드라마,판타지,로맨스,공상과학
프로듀서 :  Gonzo FUNimationEntertainmentL Aiko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지금으로부터 300년이 지난 미래.

공간적 배경:지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ediafactory.co.jp/anime/gin-iro/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Origin:_Spirits_of_the_Past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9%93%B6%E5%8F%91%E7%9A%84%E9%98%BF%E5%9F%BA%E5%A4%9A&rsv_pq=aa5879ff00002d06&rsv_t=fcb9%2BldVSOlpVUARWr0xnm0yxNt6tc%2F%2FVmyfOI7QSyzXHsvIvaGR&rsv_enter=0&rsv_sug3=2&rsv_sug4=88&rsv_n=2&rsv_sug1=1&inputT=646

 

 

줄거리

300년 후의 미래. 유전자 조작의 실패로 인해서 의지를 가진 숲이 인간과 도시를 습격하게 되어버린 세계 속에서도 숲과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쌓고 있는 중립 도시에서 아기토는 살고 있었다. 그곳에는 그러한 세계여서도 힘차고 유쾌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다. 아기토는 친구인 카인과 놀고 있는 도중에 우연히 스테이필드(영구 생명 유지 장치) 안에서 잠자고 있는 300년 전의 소녀인 투라를 눈뜨게 한다.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 아기토는 그녀에게 단번에 반해버리게 된다. 투라는 중립 도시에 체재하게 되었다. 그녀와 아기토는 유쾌한 동료들과 함께 지내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투라는 인간 세계를 다시 부활시켜야 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으며 아기토와 함께 지내가면서 서서히 그 결심을 굳혀나간다. 그리고 그녀는 아기토에게 숲이 인간을 숲격하지 않고 안심해서 살아갈 수 있는 세계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이야기하고 슈나크와 함께 아기토의 곁을 떠난다. 슈나크를 따라간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만들어낸 환경 디플래그멘트 시스템인 이스토크를 기동시켜서 그것으로 인해 환경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려고 한다. 그것은 일단 숲의 모든 것을 태움으로써 후에 환경 자체의 자연 치유 능력으로 인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 즉 유전자 조작의 실패 이전으로 돌려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아기토는 투라를 되찾기 위해서. 그리고 지키기 위하여 숲에서 금단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서 강화체의 의식을 받는다. 강화체가 된 자에게는 숲이 어느 사명을 내린다. 그것은 숲을 지키라는 사명. 강화체가 된 은발의 아기토는 투라와 슈나크의 뒤를 쫓는다. 두 개의 상반된 사명이 교차하는 이때. 운명의 톱니바퀴가 크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숲은 그들을 어디로 이끌어줄까. 그들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 것일까.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우리에게 묻는 장대한 모험 판타지가 탄생하였다. 완전히 황폐해진 지구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미래의 소년 아기토와 과거에서 온 소녀인 투라. 두 명은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자라난 환경의 차이로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성장해나간다. 이 작품은 강하고 상냥한 우애를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자아낸 장대한 감동 거물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은 사람은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파이오니아인 곤조. 은발의 소년 아기토와 소녀 투라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스크린의 감동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06년 1월 7일 개봉 작품이다. 일본의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공개되었다. 개봉 당시 곤조는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로서의 이름을 일반인에게도 떨치지 못한 무명의 회사였다. 그럼에도 엄청나게 수고를 들인 기획과 선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품성에 비해서 그리 화제가 되지 않았고 흥행 수입적으로도 실패하였다. 그러나 제작비가 적었기 때문인지 큰 적자는 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라제폰 다원변주곡"을 상영할 때 공개된 초기의 극장 예고에서의 제목은 "SPIRIT"이었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향을 받은 듯한 작풍. 미래소년 코난과 나우시카와 라퓨타가 마치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다. 이 작품을 관철하는 테마는 바로 문명 비판과 자연 공존이다. 그러나 은발의 아기토 세계관의 "숲"은 평범한 "숲"이 아니라 의지를 가진 외계인같은 존재여서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게 역시 가장 좋아"라는 무작정적인 자연 찬양 테마와는 조금 다르다. 작화와 배경이 아름다우며 리얼한 그림체가 특징이다. 모험 활극으로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스토리는 초반에는 밝은 자연 찬양 애니메이션같은 분위기지만, 중반에 슈나크가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액션 중심의 내용이 되어서 이야기 내용이 화려해진다. 제작사가 곤조이니만큼 음악과 미술에는 상당히 힘이 들어가 있어서 플러스 요소가 된다. 음악이 매우 웅장하기 때문에 작품 분위기랑 잘 맞는 느낌이다. 나우시카와 코난과 라퓨타 등을 모티브로 한 세계관이며 영상 퀄리티도 매우 뛰어나고 스토리 자체도 꽤나 탄탄한 작품이다. 음악도 유명 가수인 KOKIA가 맡았기 때문에 청량한 느낌이 든다. 다른 면을 제치고서라도 아름다운 작화와 특이한 세계관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설정

강화체(強化体)

인간과 적대하고 있는 숲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 강화체가 되면 머리가 은색이 되고 경이적인 괴력과 민첩성, 견고함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숲의 힘을 너무 써버리면 이윽고 나무가 되어버린다. 

 

스테이필드(ステイフィールド)

영구 생명 유지 장치. 젊음을 유지하면서 수백 년의 생명 유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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