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1.10.02 종영일 : 2002.03.26 장르 : 액션,어드벤처,판타지,공상과학,소년 프로듀서 : Gonzo TVTokyo Dentsu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이세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40707083217/http://www.ff-u.co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C%8C%EC%9D%B4%EB%84%90%20%ED%8C%90%ED%83%80%EC%A7%80%20%EC%96%B8%EB%A6%AC%EB%AF%B8%ED%8B%B0%EB%93%9C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Final_Fantasy:_Un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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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니가타 현 사도시마 물가에 갑자기 솟아오른 "어둠의 기둥". 그곳에서 거대한 검은 용과 하얀 용이 출현하여 두 마리의 용은 장렬한 싸움 끝에 소멸하였다. 그때, 어둠의 기둥에 휘말려서 "이계"로 날아가게 되어버린 하야카와 부부. 그들은 이계를 여행한 후에 현계로 되돌아와 이계 물리학의 제1인자가 된다. "계열의 날"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그 날로부터 12년이 지났다---여전히 어둠의 기둥은 그곳에 있었으며 관광 명소까지 되어버렸다. 언제나처럼 어둠의 기둥이 보이는 기슭으로 나간 하야카와 부부였지만,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어버린다. 아이와 유우, 이 두 명의 하야카와 남매는 스스로 부모님을 찾기로 하고 수수께끼의 지하철에 타서 이계로 향하는 것이었다.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된 게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몬스터의 원안과 시드 등, 시리즈에서 정석이 되어있는 캐릭터의 존재 등은 게임과 공통되어 있지만, 이 작품 자체는 오리지널 설정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애니메이션 그림으로 제작된 2D 캐릭터들과 정밀한 폴리곤으로 만들어진 3DCG의 소환수와 탈것이 특징인 작품. 원래는 1년 동안 52화의 TV 방송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스폰서인 스퀘어의 업적 악화와 함께 25화로 완결나고 말았다.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른 미디어 속편도 제작이 중단되어 이야기는 미완 상태이다. 애니메이션 본편을 "이계의 장". 속편인 소설 판은 "외계의 장"이라고 부른다. 헤이세이 13년도(제5회) 문화청 미디어 문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
이 작품은 전술했듯이 2002년 9월 말까지 1년 간의 TV 방송을 예정하고 있었으며 작품 자체도 대체적으로 양호하게 호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원작을 제작한 회사이자 메인 스폰서인 스퀘어사가 출자, 제작하여 2001년 7월 11일에 미국에서 극장 개봉한 영화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가 기록적으로 불호황이었고 흥행 면에서 엄청난 실패를 기록하고 약 130억 엔이라는 거금을 특별 손실하였다. 이것은 스퀘어사에서 일시적으로 재무면에서 궁지에 몰릴 정도의 사태이며 당시 그들이 기획하고 있었던 영상 사업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게 될 정도였다. 이 작품에 대해서도 스퀘어사가 2002년 3월 방송 분량에서 스폰서를 그만뒀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완결이 결정 나고 방송 기간은 반년(총 25화)으로 단축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토리상 미해결된 부분이 많이 남아버렸기 때문에, 후에 "무크 FF:U After~외계의 장 : 외계~꿈의 끝과 시작"과 "Web 소설 FF:U After Spiral"과 "드라마 CD FF:U After 2 : 리사~끊긴 쇠사슬"에서 후의 스토리가 이어지고 일단 많은 지원을 받았었다. 이것들을 매개체로 삼아 무대를 인간이 사는 현실 세계로 옮겨서 이계와 외계(현실 세계)를 휘말리게 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그러나, 이야기 전체를 살펴보면 아직도 미완성인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복선도 회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방법이 전혀 떠오르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무크는 이미 절판 상태이며 새로운 상품을 입수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Web 소설에 이르러서는 공식 사이트가 2004년 무렵에 폐쇄되었기 때문에 인터넷 아카이브가 아니고서야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이 Web 소설도 미완이며 게재되지 않았던 분량의 이야기 플롯은 드라마 CD 자켓에 기재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비극의 미완성 작품이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쉽다. 내용물은 전술했듯이 어느 FF 시리즈랑 비교해도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 내용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역인 수수께끼의 남자가 총으로 차례대로 적을 쓰러뜨려 나가는 원 패턴이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어디서나 있을 법한 흔한 망작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점을 익숙하고 매력적인 아군 캐릭터가 메꿔준다. 캐릭터 디자인도 우수한 편이며 배경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방법도 매우 훌륭하다. 그리고 분명 도중에 미완성으로 끝나 버린 내용임에도 마지막 화가 거의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점이 대단하다.
좋은 점에서도 나쁜 점에서도 개성이 강한 적의 모습과 환상적인 세계관과 매력이 넘치는 서브 캐릭터, 마검사와 마총의 인연, OP과 ED의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 배틀의 연출과 명대사 등. 좋은 점만을 집약해 놨음에도 도중에 갑작스레 끝나버린 아쉬운 작품이다.
설정
이계(異界)
타이란트 백작이 지배하는 이세계. 많은 외계(흔히 말하는 다른 세계. 아이의 세계도 이것에 해당된다)를 흡수하여 무한히 규모를 넓히고 있다. 다른 세계가 불규칙적으로 집결된 상태이며 이세계 간의 이동을 위해서는 지하철이 필요하다. 불이 뿜어져 나오는 사막, 과일 같은 물질로 구성된 마을 등. 여러 세계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