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6.06.17 종영일 : 2006.12.31 장르 : 미스터리,드라마,호러,초자연,심리 프로듀서 : Actas Horipro MediaBlastersL FourSome BeeMedi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100818155430/http://www.nighthead-genesis.jp/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NIGHT%20HEAD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Night_Head_Genesi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6%9A%97%E5%A4%9C%E7%AC%AC%E5%85%AD%E6%84%9F&rsv_pq=c177684e00043121&rsv_t=dbfcUQjgFLTzcNfLHqpjOBAlOqGvv9rl5z9XPy2FPzeoqyleR5Ate6ccPks&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나이트 헤드". 그것은 인간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뇌의 용량인 70%의 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힘'은 이 70%의 부분에 담겨져 있다고 한다. 사이코키네시스 등 공격적인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키리하라 나오토(霧原直人), 리딩 등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키리하라 나오야(霧原直也) 형제는 15년 전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 떨어져서 인적이 드문 산속에 있는 미쿠리야 연구소에 격리되어 있었다. 연구소는 엄청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사키 노인에 의해서 결계가 쳐져 있었으며 키리하라 형제는 탈주하려고 해도 계속 잡힐 뿐이었다.
어느 날, 연구소에 쳐진 결계가 없어지고 형제는 연구소를 겨우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초능력은 바깥 세계에서 넘치고 있었던 "마이너스의 에너지"를 끌어들이게 된다. 두 사람에게 내리 닥치는 여러 사건. 그런 두 사람을 이끄는 듯이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인 후타미 쇼코(双海翔子). "변혁"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미사키"란 무엇인가.
나이트 헤드 제네시스는 TV 드라마인 "나이트 헤드(엄밀히는 실사 드라마 종료 후에 스토리를 재구성한 소설판)"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자인 이이다 죠지가 스토리를 더 재구성해주었다. 월간 매거진 Z에서 만화도 연재되었다. 인터넷에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및 위성 방송에서 컨텐츠가 방송, 배부되기도 했었다. 드라마의 원안이 된 것은 "기묘한 이야기"에서 이이다 죠지 각본&연출로 방영되었던 "상식 술집" "트러블 카페"이다. 이때 형제를 연기한 것은 키리하라 나오토에 이마이 마사유키, 키리하라 나오야에 토네사쿠 토시히데이다. "상식 술집"의 스토리는 그대로 제1화에서 유용되었다. 후에 이마이 마사유키는 TV 방송의 호평을 받아서 제작된 스페셜 방송인 "NIGHT HEAD THE OTHER SIDE"에서 주연 형사를 연기하기도 했다.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연구소에 격리된 키리하라 형제가 그곳을 뛰쳐나오는 곳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스토리는 키리하라 형제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두 사람에게 가혹한 운명이 차례차례로 덮쳐오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납득할 수 있는 뼈대가 튼튼한 구성이 되어있으며, 초능력 용어도 많이 사용되었다. 또, 방송 첫 부분의 영상에서는 롱고롱고가 나오는 등. 초고대 문명이나 정신 세계 등의 요소 등도 스토리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 초능력물이라는 건 당시에 너무나도 많이 사용되었던 진부한 소재이며 결코 히트는 하지 않겠다고 제작자 측에서 생각하였지만, 원 시즌이 종료된 후에 심야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때까지의 초능력물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본인에게 있어서 이익이 되는 듯한 긍정적인 묘사를 하고 있는 작품은 많았지만, 이 작품은 (처음에) 초능력을 가져서 사람이 괴로워하거나 슬퍼하거나 불행하게 되는 부정적인 묘사가 되어있다는 점이 참신한 점으로 여겨졌고 그 역설적인 리얼리티가 과거 작품들과 거리감을 두었다고 생각된다. 주연으로는 당시 인기 배우였던 토요카와, 타케다. 이렇게 두 미남 배우 두 명을 기용하였고 어디까지나 시리어스하고 비극적으로 연기시켜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여성층에게서 지지가 엄청났었으며 그것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였다. 시청률도 좋았으며 나중에 영화화나 미디어 믹스 전개도 되는 등 사회 현상을 일으켰다.
소설에서는 원작자 이이다가 속편을 썼는데 그 속편을 원작으로 삼아 만들어진 게 나이트 헤드 제네시스라는 애니메이션이다. 드라마와 소설에서는 드라마는 의외로 에피소드가 각각 심플하게 독립되어 있으며 소설은 그것들을 선택하여 남겨 팽창시킨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어느 종의 특성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소외된 인간의 이야기라는 건 동서양을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장르이며 이 작품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진 이유 중 하나로도 볼 수 있다.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등. 이 애니메이션은 만인에게 공감을 얻고 사랑받을 수 있을 만한 작품은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일부 매니아들은 이 작품을 명작으로 치며 높은 평가를 주고 있다.
설정
초능력 연구소(超能力研究所)
미쿠리야 쿄지로(御厨恭二郎)가 세운 연구 시설. 키리하라 형제는 15년 동안 이곳에 격리되어 있었다. 연구소의 목적은 사회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너무나도 강력한 초능력을 가진 자의 힘을 제어하여 일반 사회로 되돌리는 것이다. 나오토가 "그런 것이 필요한 인간이 도대체 세계에 얼마나 있다고 그러는 건가"라고 어이없다고 할 정도로 그들 두 사람을 제외하면 대상자는 거의 없으며 가끔 있어도 바로 능력을 잃고 아주 잠시 체재하여 연구소를 나간다. 시설의 설비는 연구소라는 이름과는 달리 무기질한 콘크리트 등이 아니라 목조의 심플하면서도 생활감이 있는 별장이라는 구조이며 장기 생활을 보내도 스트레스가 없도록 외관을 의식하였다. 운영 자금은 지원하는 패트런 덕분에 부족함이 없으며 특별히 고가의 물건이 아니면 대다수 것들은 손에 들어온다(나오토가 TV를 몇 번씩이나 폭발시켜도 바로 새로운 게 나올 정도). 연구소 일대는 키리하라 형제에게만 작용하는 결계(로프를 원주로 삼는 반구체)가 있으며 두 사람은 오랜 세월 동안 몇 번이나 도망치려고 했지만, 밖으로 나올 수 없었다. 미사키 노인의 사후 결계가 사라졌기 때문에 결계가 미사키 노인이 친 것이라고 알게 되고 두 사람은 겨우 연구소를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