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12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5.12.17 종영일 : 2007.02.06 장르 : 액션,어드벤처,악마,판타지,공상과학,소년,슈퍼파워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성역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toei-anim.co.jp/sp/seiya/
wikipedia:en.wikipedia.org/wiki/Saint_Seiya
Baidu:www.baidu.com/s
줄거리
명계. 명왕 하데스가 지배하는 죽음의 세계. 빛 한줄기 없는 한탄의 세계로 내려간 소년들의 싸움은 격렬함을 더하고, 더욱이 그 운명에 희롱당하려 하고 있었다.
아테나는 하데스와 담판을 짓고자 스스로 죽음의 순간까지 스스로를 몰아넣고, 에이트센시즈를 각성하여 명계로 갔다. 아테나가 또다시 적의 손에 잡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세이야 일행은 아테나가 바닥에 흘린 피로 부활한 아테나의 성의와 그 피로 최종적으로 부활한 성의와 함께 하데스성을 경유하여 하데스가 다스리는 죽음의 세계 명계로 향한다.
한편, 명계에는 하데스의 108 스펙터가 버티고있으며, 그중에서도 하데스의 총애를 받는 명계 3거두가 모든 스펙터들을 지휘하면서 세인트들을 가로막고있다. 또한 하데스는 자신의 부활을 위한 새로운 육체로 다름아닌 안드로메다 슌을 지목하고 이 과정에서 세이야들은 지금껏 보지도 않은 커다란 시련에 맞서게된다.그칠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세인트세이야 시리즈의 최신작 명왕 하데스 명계편이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다. OVA 시리즈로서 2005년 12월 17일 스카이퍼펙트TV에서의 선행 방송 및 전장(前章) 3장의 DVD 발매(2006년)를 앞두고 있는 최신 시리즈는, 주인공들이 명왕 하데스의 근거지인 명계(단테의 신곡에서 일컬어지는 바로 그 지옥)로 들어가 하데스를 쓰러뜨리기까지의 내용을 담게 된다. 전장과 후장으로 나뉘어 각기 6화 분량씩 총 12화 분량으로 선을 보였으며, 이후 마지막 시리즈에 해당하는 에리시온편이 2008년 3월에 공개되기도 하였다.
가장 흥미를 모으고 있는 부분은 성우진을 새롭게 물갈이하였다(현재는 브론즈기사단의 캐스팅만 공개되어 있다)는 점으로, 고전이라 불릴 수 있을 정도로 시리즈가 길어지면 어느 작품이나 반드시 겪게 되곤 하는 캐릭터 보이스의 고령화를 피해가려는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기존 성우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아쉽게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선한 자극제의 역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설정
성투사(聖鬪士(セイント))
이 세상이 사악함으로 가득 찼을 때 반드시 나타나는 희망의 존재. 여신 아테나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투사들의 총칭. 아테나에게 따르는 자들이기 때문에 아테나의 성투사라고도 불린다. 그 존재는 세간 사람들에게 전설로서 취급받으며 "그 주먹은 하늘을 찢고, 그 발차기는 대지를 가른다"라고 전해져 내려올 정도의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실력이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는 하늘의 도움을 통해서 힘을 보충하기 때문에 각각 하늘의 별자리를 자신의 수호로 삼는다. 각각 88개의 별자리에 대응하여 88명의 성투사가 존재한다. 그들은 자신의 수호 성좌를 칭호로서 삼으며 성투사들은 각각 그 칭호로서 불린다. 수호 성좌는 성좌의 형태가 그대로 자신의 급소인 성명점(星命点)이 되는 등 성투사의 운명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성투사를 목표로 하는 자는 상급 성투사 아래에서 수년간의 수행을 거친 다음에 그 실력과 수호성의 이끌림에 따라서 성투사의 증거인 크로스라고 불리는 갑옷을 받게 된다. 성투사는 그 크로스의 종류에 따라서 황금 성투사, 백은 성투사, 청동 성투사. 이러한 세 가지의 계급으로 나누어진다. 이 계급 아래에는 크로스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잡병들이 있지만 그들 또한 성투사라고 불릴 때가 있다. 88명의 성투사는 황금 12명, 백은 24명, 청동 48명이지만 총 숫자가 맞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언제나 몇 가지의 크로스가 소유자 부재 상태인 채로 방치되어 있다. 아테나가 무기를 싫어하고 그것을 가지고 싸우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성투사가 되는 자들은 오로지 수행으로서 자신의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하여 원자까지 부수는 파괴의 궁극기를 몸에 익히고 있다. "성투사들에게는 같은 기술을 두 번 다시 통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한 번 공격을 맞을 때에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한 채 그대로 당하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두 번째 공격은 보고 바로 피하는 경우가 있다. 단, 너무 실력차가 나는 경우에 따라서는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다. 원래라면 성투사는 여신인 아테나를 보호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남성밖에 될 수가 없다. 여성이 성투사가 되는 경우는 여자라는 사실을 버리고 언제나 가면을 쓸 필요가 있다. 여성 성투사에게 있어서 맨얼굴을 보인다는 건 알몸을 보이는 것보다 굴욕적인 것이며 맨얼굴을 보인 경우에는 그 인간을 사랑하느냐, 아니면 죽이느냐. 이 두 가지의 조건을 반드시 어느 하나라도 만족시켜야 한다.
크로스(聖衣(クロス))
성투사가 몸에 두르고 있는 방어구. 각각 수호 성좌의 형태를 따서 분해, 변형시켜서 성투사의 몸을 감싸는 방어구가 된다. 장착자인 성투사가 투쟁심이 없는 등 정신이 멍해질 때는 단순히 무거운 방어구에 지나지 않지만 투지가 솟아오를 때 등은 그 반응에 응해서 무게가 가볍게 변하고 공격력이 높아지게 된다. 크로스는 계급별로 청동 성의 , 백은 성의, 황금 성의. 이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코스모(小宇宙(コスモ))
등장하는 투사들은 코스모라고 불리는 체내의 우주적인 에너지를 연소시켜서 이끌어 내는 투법을 사용하며 주먹으로 하늘을 찢고 발차기로 대지를 가를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단, 성투사의 육체는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성투사들은 크로스 등의 프로텍터를 몸에 두르게 된다. 코스모는 주로 집중력, 정신력 등에 비례해서 높아지게 된다. 그 때문에 육감(오감+제6감) 중 그 어느 것이라도 의도적으로 봉인하는 것으로 인해서 폭발적으로 코스모를 증강시킬 수 있다.
성역(聖域(サンクチュアリ))
그리스에 있는 아테나 신전 주변의 지역. 결계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가 없으며 그 존재조차도 자각할 수 없다. 아테나 신전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십이궁 전체와 교황의 자리를 돌파할 필요가 있다. 성투사 발원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배출한 성투사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