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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트루퍼완결작
Ronin Warriors
鎧伝サムライトルーパー
최근수정 2012-02-24 19:3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364위 -28 인기도: 8,685 프리미엄: 200 감정가: 5,79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39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88.04.30
종영일 : 1989.03.04
장르 : 어드벤처,사무라이,공상과학,소년
프로듀서 :  Sunrise Bandai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88년, 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unrise-anime.jp/sunrise-inc/works/detail.php?cid=147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2%AC%EB%AC%B4%EB%9D%BC%EC%9D%B4%20%ED%8A%B8%EB%A3%A8%ED%8D%B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Ronin_Warrior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9%AD%94%E7%A5%9E%E5%9D%9B%E6%96%97%E5%A3%AB



줄거리

먼 옛날 전설의 시대. 이 세계에 사악한 것이 붙어서 떨어지지 않자 한 명의 무사가 나타났다. 그 무사, 올바른 마음을 힘으로 삼아 요사 제왕인 아라고(阿羅醐)를 토벌한다. 요사 제왕의 야망을 깨부수고 남겨진 갑옷의 원념을 정화하기를 바라는 자들. 그 무사, 올바른 마음 "인의예지신충효제인(仁義礼智信忠孝悌忍)"을 갑옷에 새겨놓고 9개의 갑옷으로 나누게 된다. 때는 현대(1988년, 방영 당시) 다시 요사계가 인간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눈독을 들인다. 도쿄, 신주쿠 상공에 요사제왕의 성인 "아라고 성"이 출현한다. 그 요사의 힘에 현대 과학과 병기는 모두 침묵한다. 이때. 그 요사 제왕인 아라고의 야망을 깨부수기 위하여 5명의 소년이 일어선다. 그 5명의 소년은 "사무라이 트루퍼"라고 불린다.


갑주 형의 배틀 슈츠인 "갑옷 기어"를 가지고 있는 다섯 명의 소년이 운명에 이끌려 집결하여 요사제왕인 아라고가 이끄는 "요사"의 군세와 싸우는 이야기가 주된 구조이다. 총 9개의 "갑옷 기어"는 각각 고유의 디자인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갑옷의 소유주는 "다섯 용사"의 소년과 요사군의 "4대 마장"으로 나뉘어서 대립하여 싸움을 펼친다. 기획 당시에는 1986년(쇼와 61년)에 방송된 "세인트 세이야"가 상업적인 대성공을 맞이하여 1980년대 후반에는 그 영향이 커서 흔히 말하는 "배틀 슈츠물" "장착물" 등으로 총칭되는 TV 애니메이션과 OVA가 셀 수 없이 많이 기획되고 제작되었지만, 이 작품은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관련 상품인 머천다이징의 주 대상을 아이로 삼고 있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써 보자면 본질적인 취지에서는 빗나가긴 하였지만, 시오야마 노리오가 디자인한 남성 미형 캐릭터들이 펼치는 청춘 군상극은 당시의 여성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고 똑같은 이유로 흥한 "세인트 세이야" 등과 함께 1991년(헤이세이 3년) 무렵까지 흔히 말하는 "미소년 애니메이션 게임"의 강력한 인솔 역을 맡았다. 그러한 사정도 있어서인지 시리즈 전체로 볼 경우에는 머천다이징도 최종적으로는 여성 애니메이션 팬들의 욕구를 채우는 게 기본선으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기는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계속되고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의 인기도 날로 갈수록 높아져 갔다.


이러한 인기를 받고 남성 주연 성우 5명(쿠사오 타케시, 타케무라 히로시, 나카무라 다이키, 사사키 노조무, 니시무라 토모히로)은 성우 유닛인 "NG5"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캐릭터의 인기와 맞물려 한때 큰 붐을 일으키고 선라이즈에서는 당시 "기동전사 건담" 이후로 거액의 판권 수입을 얻게 된다. NG5의 인기는 애니메이션 업계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 매스컴에서 언급될 정도였다. 제3화, 제09화, 제14화, 제24화, 제29화에서는 "무적 초인 점봇3" "무적 철인 다이탄3" 등에서 독자적인 연출을 보인 카나다 요시나리가 참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캐릭터들과 NG5가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던 것과는 반대로 시리즈 중반부터 시청률이 급속도로 낮아지고 메인 스폰서인 타카라(현재는 타카라토미)가 발매한 장난감인 "초탄동" 시리즈와 같은 해 타카라의 제공에서 방송된 "전뇌 경찰 사이버컵"에 등장하는 "선더 암"의 기믹을 전용한 상품으로서 "열화권"이 발매되었지만, 발매 부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심각하였다. 나중에 붐의 징조로써 나온 종반이야말로 시청률은 약간 나아졌으며 대단원의 결말에는 상당히 좋아졌지만, 결국에는 애매모호한 형태로 종료되고 말았다.


또한, 사실상 이 작품의 예전 기획인 "기갑전기 드래그너"와 본작에서는 제작 체제가 큰 폭으로 변경되었으며 광고 대리점과 메인 스폰서가 바뀌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방송 시간대 자체에 대해서도 사실상의 새로운 기획을 설치하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된 관련 회사인 세 개의 회사와 선라이즈와 나고야 TV 다섯 개의 회사로 인한 제작 체제는 본작에서 구축되고 나중에 방송되는 "수신 라이거"를 거쳐서 "용자 시리즈" 총 여덟 개의 작품으로 이어지고 무려 10년 간에 걸쳐서 시리즈는 진행되었다.


이러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세인트 세이야와 함께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의 일본에 큰 붐을 일으켰던 미소년 배틀 슈츠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설정

갑옷 기어(鎧擬亜)

"진실을 깨닫고, 사람을 믿고, 예의를 다해서 정의를 행한다. 이것이야말로 인의의 도리이다". 원래는 요사 제왕 아라고가 입고 있었던 "인간의 원념으로 만들어진" 갑옷을 봉인과 정화하여 만들어진 물건. 열화, 금강, 광륜, 천공, 수호, 몽환, 칠흑, 귀력, 약사. 이렇게 이름이 있으며 몸에 걸치면 엄청난 힘을 얻을 수 있다. 각각 "인, 예, 예, 지, 신, 인, 효, 충, 제"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자들만 걸칠 수 있다. 원래는 10개가 만들어졌어야 했는데 10개 째의 재료에 해당되는 부분을 요사가 가져가버렸기 때문에 9개가 되고 10개 째에 있어야할 "용기"의 마음은 요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야기는 이 갑옷을 둘러싼 싸움이 주축이 되어서 전개되고 사무라이 트루퍼의 시대(1988년)에서는 동세대의 젊은이들이 실질적인 소유주로서 나타난다. 평소에는 손바닥 정도의 크기인 빛의 구슬이어서 가볍게 소지하고 다닐 수 있다. 걸치고 있을 때는 체력의 소모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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