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마리장의 주인으로, 본명은 성도 이름도 밝혀지지 않고'오야상(= 집주인)'이라고만 불린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미인'. 빚이 많아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자전거로 야채 판매라든가, 피자 판매점 광고지 배달이라든가, 건물 사진 찍기라든가... 원작자에 의하면 그녀가 꽤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는 나름 깊은 사정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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