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는 계속 자라나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긁어서 이빨을 갈아내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콘크리트로 만든 빌딩도 갉아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끔 집의 벽을 갉아낸 경우도 있다고 한다. 뒷발가락에는 작은 물갈퀴가 있어 강을 헤엄치는 것도 가능하다. 수염으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흐트러지면 움직임이 느려진다고 한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