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성우: 박로미/레슬리 테쉬, 셸리 컬린블랙)
한때 전설의 록 여왕으로 불렸을 정도로 유명했던 가수였다. 인디 밴드에서 시작해서 대인기 가수가 되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한테 혼을 빼앗기고 그 뒤로 오랫동안 소식이 끊어졌다가 자신의 노래를 듣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여담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이 분의 노래와 엔딩 곡이 유일한 보컬곡. 오프닝 곡은 가사가 없는 연주뿐이라서 이분의 노래가 사실상 오프닝 혹은 테마곡 취급을 받는데 상당히 좋다. 곡의 제목은 《Future in my hand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