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51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1995.04.05 종영일 : 1996.03.27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마법,로맨스,소녀 프로듀서 : KSS ADVFilmsL NA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ocities.jp/yazaw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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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성 하나미야 학원 중등부에 다니는 하나사키 모모코(花咲ももこ)는 신문부에 재적하고 있는 꿈 꾸는 중학생 소녀. 똑같이 신문부에 재적하고 있는 타니마 유리(谷間ゆり)와 타마노 히나기쿠(珠野ひなぎく). 이 두 사람과 함께 부활동의 일환으로서 축구부의 시합을 보러 가서 동경하고 있는 야나기바 카즈야(柳葉和也) 선배의 취재를 하려고 했지만, 같은 학년의 보결 키퍼인 후마 요스케(風摩ようすけ)에게 개인 취재는 거부라는 퇴짜를 받고 할 수 없이 시합 회장을 뒤로했다. 그리고, 귀갓길. 세 명은 프류이라는 수상한 남자에게 습격당한다. 프류이는 사역마인 쟈마피를 기절한 히나기쿠와 유리에게 빙의시키고 모모코를 습격한다. 프류이의 노림수는 모모코가 언제나 손가락에 끼고 있는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였다.
모모코는 궁지에 몰리지만, 천공에서 나타난 천사인 리모네가 그녀를 구해준다. 리모네에게서 세인트 미로와르인 미라콘 팩트를 건네받아서 이야기를 듣자 그곳에는 천사들의 수장인 여신, 아프로디테의 모습이 나타나서 모모코는 "애천사 웨딩 피치"로 변신하여 친구를 구하라는 명을 듣는다. 이끌림에 따라서 애천사로 변신하여 적을 쓰러뜨린다. 모모코의 반지는 천사계를 지탱하는 성스러운 아이템인 세인트 섬싱 포 중 하나였다. 악마들의 노림수는 세인트 섬싱 포의 파괴이며 이것이 성공하면 여러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증오와 파괴 사이에 닫혀버리고 만다. 후에 동료가 되는 애천사들을 찾아내어 모모코 일행은 세계의 사랑과 그것을 지탱하는 세인트 섬싱 포를 지키고 찾아내기 위한 악마를 정화하는 싸움에 몸을 던진다.
웨딩 피치는 토미타 스케히로가 원작과 원안을 담당하여 텐유가 기획한 KSS에 의해서 제작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방영에 앞서서 만화 판이 소학관의 소녀 만화 잡지인 "챠오" 및 소학관이 간행하는 각 학년지, 유년지에 연재되었다. 연재 기간은 각 잡지마다 다르지만, 가장 대표적인 "챠오" 판의 기간은 1994년 3월호부터 애니메이션 방영 종료 년도인 1996년 4월호까지이다. 원작은 토미타 스케히로. 집필 작화는 타니자와 나오. 참고로 만화 연재 판의 타이틀에는 "애천사 전설"의 문자는 없으며 대신에 "사랑의 초천사 전설"의 서브 타이틀이 있다. 코믹스에는 이러한 서브 타이틀은 모두 삭제되어 "웨딩 피치"라는 타이틀로만 서적화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1995년 4월 5일부터 1996년 3월 27일까지 TV 도쿄 계열의 수요일 18시 시간대에 계열 방송국 넷에서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케이에스에스가 오 엘 엠에 위탁하는 형태이며, 오 엘 엠의 스태프도 다수 기용되었지만, 크레짓을 보자면 케이에스에스만 있다. 스폰서인 토미의 첫 여아 방송 캐릭터이며 토미는 "슬슬 세일러문 외에도 다른 걸 내놔도 좋을 터이다"라고 하였다. TV 방송 종료 후에 요미우리 광고사가 가지고 있던 목요일 18시 시간대(이 작품을 방송하던 당시는 "환상 게임"을 방영)도 대리점을 바꿨다. 그 때문에 NAS에게 있어서 다음 방송을 "수색 지대"이다.
방영 당시에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과 같은 경향을 가진 전투 미소녀 장르의(2인자의 위치를 가진) 작품이라는 사실과 "여자아이=결혼=행복"이라는 성별 고정관념(방영 당시는 부정되는듯한 사회적 분위기였다)의 스테레오 타입 같은 시점으로 인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세일러문 초기의 각본을 맡은 토미타 스케히로의 원작과 각본 작품이라는 사실과 똑같이 같은 작품에 참여한 타다노 카즈코가 맡은 캐릭터 디자인 등. 말하자면 같은 장르의 "클리셰"를 "알고 있는" 뜨거운 내용(세일러문 팬에게서 비난은 있었지만)은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
지금도 이 작품을 보면서 자란 세대가 매니어의 중추를 맡고 있는 점이나 "포켓몬스터"에서 이름을 떨친 유야마 쿠니히코의 초기 작품이라는 사실, 또, 세일러문의 붐 진정에 따르는 같은 계열 장르의 확립으로 인해서 "전투 미소녀 장르"의 초중기를 장식하는 숨겨진 양작으로서 재평가된다. 어느 면에서 봐도 지금 세대의 남자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작품이다.
설정
애천사.
사랑을 지키는 싸우는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