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펌프킨 시저스완결작
Pumpkin Scissors
パンプキン・シザーズ
최근수정 2012-02-24 20:2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4172위 40 인기도: 8,116 프리미엄: 500 감정가: 5,41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6.10.03
종영일 : 2007.03.18
장르 : 액션,코미디,드라마,밀리터리
프로듀서 :  Gonzo GDH Nomad ADVFilmsL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대풍.

공간적 배경:가상의 국가인 "제국".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xtv.co.jp/pumpkin/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E%8C%ED%94%84%ED%82%A8%20%EC%8B%9C%EC%A0%80%EC%8A%A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Pumpkin_Scissor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9%99%86%E5%86%9B%E6%83%85%E6%8A%A5%E9%83%A8%E4%B8%89%E7%A7%91&rsv_pq=afc46ab800005966&rsv_t=d8a1Kmyqqe49jRmW%2BL15Gqsi2%2F%2BJnFSmRbeckYeJ7RIPhdvhGi5vAdaBsew



줄거리

이 작품의 주된 무대는 제국이다. 제국에는 국가 원수로서 황제가 존재하긴 하지만, 작중에서 정식적인 국가 명칭 및 정치 형태 등의 설명이 없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 불명. 국기에는 날개를 펼친 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원로원이 존재하긴 하지만, 황제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정전 조약을 맺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황제의 권한은 상당히 크다고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육군의 시스템이나 그 외의 세무서나 우편 제도 등의 행정 시스템을 보면 근대적이긴 하지만, 봉건제도가 남아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영지를 가지고 있는 귀족도 존재한다. 국정을 다스리는 귀족은 군이 국정에 끼어들려고 하면 좋게 생각하지 않고 순수한 귀족이 담당하는 정부와 평민도 있는 군부의 사이는 좋지 않다.


국내의 상태는 프로스트 공화국과의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으며 정전으로부터 3년이 지난 현재 주요 도시에서는 부흥의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지방 경제나 치안 등은 엄격한 상태이며 미귀환병 등의 문제도 남아있다. 또한, 일부 권력자나 유력자 등으로 인한 직무나 지위를 악용한 정치 부패나 불법 행위가 사회혼란에 박차를 가하고(인재), 정치에 관한 국민의 불만과 불안정한 사회를 배경으로 한 과격파로 인한 치안 문제도 크다.


외교적으로는 서방 제국 동맹(네뷰로)의 일각으로서 그 기술력과 군사력을 배경에 군림하고 있다. 옆나라인 프로스트 공화국과의 관계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나쁘며 전술했듯이 현재는 정전 중이라고는 해도 공화국과의 전쟁과 그 영향이 이 작품의 테마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변동하는 시대에서 기술력의 우위성 등이 서서히 없어지며 "정전으로까지 이끈 것 자체가 기적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 국제적 지위는 흔들리고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제국의 설명이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로 넘어간다. 제국은 프로스트 공화국과 긴 세월에 걸친 대규모적인 전쟁을 펼치고 "살얼음의 조약"이라고도 불리는 정전 조약이 맺어져서 전쟁은 종결하였다. 정전 조약으로부터 3년이 지나 제국은 부흥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회 혼란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난민과 병대의 도적화 등. "전재(戦災)"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때 제국 및 제국 육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전재 부흥의 전문 부대로서 육군 정보부 제3과(후에 통칭 "펌프킨 시저스"라고 불린다)의 설치를 결정한다. 제3과의 실정은 형식적인 것이었지만, 그들은 전재 부흥에 진지하게 임하게 때로는 전후의 혼란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거나 민중을 학대하는 권력자들과 대치한다.


이야기는 어떤 마을에 펌프킨 시저스로서 부임한 알리스 레이 말빈 소위와 퇴역한 후에는 비참한 전쟁에 휘말려 갈 곳도 없이 각지를 방랑하는 란델 올란드 하사와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펌프킨 시저스의 원작은 이와나가 료타로의 만화 작품이다. 정전으로부터 3년이 지나고 아직까지도 전쟁의 손톱자국이 남아있는 제국을 무대로 전재 부흥 부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월간 소년 매거진(코단샤)"에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2014년 6월 시점에서 18권까지 간행되었다. 2002년부터 "매거진 GREAT(코단샤)"에서 연재 개시. 그리고, 2006년 11월호부터 "월간 소년 매거진"으로 연재를 이적. 무대가 되는 세계는 가공의 세계이며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 전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수세대를 걸쳐 사회에 침투한 각 분야의 기술 혁신이 한 명의 천재 과학자로 인해서 극히 단시간에 보급되었다는 설정이다.


근대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의 의식(특히 외부 사회와 단절된 상급 귀족)은 중세기의 봉건사회를 그대로 재현한 비뚤어진 구조로 되어 있다. 단행본으로 만들어질 때에는 몇 페이지 정도의 "Interval(인터벌)"이 몇 개 가필되어 있다. 특히 처음 1편은 반드시 컬러로 삽입되어 있다. 개그 풍의 이야기도 있지만, 복선이나 스토리의 보완 등 중요한 것도 많다. 작가인 이와나가는 근본적인 모티브가 된 작품은 "붉은 광탄 질리온"과 "위험한 형사" 시리즈는 아닐까,하고 자기분석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UHF 애니메이션으로서 2006년 10월에 총 24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본편이 종료된 후에는 엔딩 테마와 차회 예고는 분위기가 크게 바뀐 연출이 되어 있으며 차회 예고는 성우 모두가 밝고 즐겁게 하는 연기로 바뀐다.



설정

프로스트 공화국(フロスト共和国)

제국 및 서방 제국과 긴 세월에 걸쳐 전쟁을 해왔던 자원 대국. 제국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공화국"이라고 불린다. 지금은 정전 중이라고는 해도 전시 포로의 미귀환 등 아직까지도 문제가 남아있으며 또한 제국에서는 군인이든 평민이든 상관하지 않고 공화국의 기술뿐만 아니라 음악 등의 문화까지를 적성 대상으로 하는 등. 험악한 관계이다. 국경에 있는 마을 등은 전쟁 때마다 습격을 당하는 등. 남겨진 주민은 혼혈아에 대해서 차별, 비방하곤 하는데 이것 또한 문제이다. 제국이 스스로의 기술력을 긍지로 여기고 제국이 프론트의 기술력을 비판하려고 하면 원래 자원이 풍부한 점도 있어서인지 발전을 위해 제국의 기술과 인력을 억지로 빼앗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