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새벽녘 전보다 유리색인 Crescent Love완결작
Yoake Mae yori Ruriiro na
夜明け前より瑠璃色な -CrescentLove- (クレッセントラブ)
최근수정 2012-02-24 20:29: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149위 -19 인기도: 16,994 프리미엄: 450 감정가: 11,32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10.04
종영일 : 2006.12.21
장르 : 코미디,로맨스,학교,공상과학
프로듀서 :  Daume SentaiFilmworks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bs.co.jp/yoakena/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3%88%EB%B2%BD%EB%85%98%EB%B3%B4%EB%8B%A4%20%EC%9C%A0%EB%A6%AC%EC%83%89%EC%9D%B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Yoake_Mae_yori_Ruriiro_na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5%A4%9C%E6%98%8E%E5%89%8D%E7%9A%84%E7%90%89%E7%92%83%E8%89%B2

 

 

줄거리

먼 옛날에 달로 건너간 사람들이 만든 스피어 왕국(달 왕국). 그러나 500년에서 660년 전후에 일어난 제1차~제4차 오이디푸스 전쟁 이후로 지구와의 관계는 완전히 차가워진다. 이러한 냉전 상태가 계속되어 지구의 단 하나밖에 없는 창구인 "미츠루가사키 중앙 연락 항시"에 있는 왕국의 대사관인 월인 거주 구획, 왕립 달 박물관 등이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일반 시민이 달과 왕래를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런 미츠루가사키 중앙 연락 항시에 사는 아사기리 일가에 달 왕국의 왕녀인 피나 팜 아슈라이트가 홈스테이하러 오게 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아사기리 타츠야(朝霧達哉)는 피나가 오기까지는 사촌 누나인 사야카와 의붓여동생인 마이(麻衣)와 함께 세 명이서 살고 있었지만, 달의 왕녀인 피나 팜 아슈라이트가 오면서 신선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새벽녘 전보다 유리색인의 원작은 오거스트에서 발매된 18금 어드벤처 게임이다. 에로게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지명도가 있는 이 작품은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BS-i, 독립 UHF국, AT-X에서 방영되었다. BS-i에서는 16:9의 하이비전 사이즈로 방송하였지만, 독립 UHF국에서는 화면의 좌우를 잘라내서 4:3의 스탠더드 사이즈로 방송하였기 때문에 일부 해당 캐릭터가 화면상에 없기도 하고 목소리만 흘러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AT-X에서는 4:3 사이즈이지만, 레타 박스 형식으로 방영된다. 총 12화 완결이다.

 

이 TV 애니메이션 판의 제작에 관해서는 원작 회사인 오거스트는 기본적으로 거의 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참견도 하지 않았다. 시나리오를 맡은 사카키바라 타쿠는 "애니메이션 제작 스태프 여러분들은 상당히 자유롭게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하였으며 원화를 담당한 벳칸코는 "피나의 그 드레스를 움직여야만 하는 애니메이션 스태프분들께는 정말 미안하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고 고맙다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원작자들은 애니메이션 스태프들에게 마음을 써주는 발언을 하고 있다(오거스트 오피셜 핸드북 2006년 봄 호에서 발췌).

 

이 때문인지 TV 애니메이션 판은 독자적인 스토리가 되어있으며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이 일부 변경되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도 몇 명 추가되었다. 또한, 원작 게임에서는 설정상으로밖에 존재하지 않은 게임이 시작되기 전의 사건인 달과 지구의 전쟁인 "오이디푸스 전쟁"이 우주 함대의 전투 장면으로 표현되어 영상화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의 평가에 대해서 많은 시청자가 매력점으로 꼽는 건 "캐릭터"이다. 나츠키, 마이, 미도리 등. 거의 모든 캐릭터가 내숭이 없으며 매력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호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들의 호연도 있기 때문인지 그 어떠한 행동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만 모였다. 또 하나 매력을 꼽아보자면 주인공인 타츠야를 둘러싸고 무조건적인 삼각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는 것. 이것은 복잡한 삼각관계를 짜서 시청자들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일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호감을 부여했다고 한다. 삼각관계 내용이 나오기는커녕 주인공의 등을 밀어주며 사랑을 응원해주는 캐릭터들은 정말 감개깊다.

 

스토리 근간의 주제는 "신분이 다른 사람들끼리의 사랑"이라고 한다. 지금 시대에 이런 왕도적인 소재를 사용하나?!하고 놀랄 정도의 주제이다. 이러한 흔한 왕도적인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마지막 화의 그 튀는 내용 전개는 납득할만하다. 이러한 튀는 전개에 불만을 가진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이러한 전개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흔한 왕도적인 소재밖에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튀는 전개를 사용하여 시청자들을 달래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개그 장면 등. 캐릭터들이 가끔씩 여러 갭을 보여주며 활약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작품은 남성 주인공인 아사기리 타츠야가 살고 있는 지구와 여성 주인공인 피나 팜 아슈라이트가 살고 있는 달 왕국이 서로 싸워서 냉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뭔가 심각해보이는 설정이지만, 달과 지구, 왕족과 평민이라는 컬처 갭을 소재로 코미디를 펼치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괜찮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주인공인 타츠야와 히로인인 피나가 마음을 나누는 과정 자체는 적어도 부자연스럽지는 않다. 평민 출신인 타츠야와 어느 의미로는 비슷한 인생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온 두 명의 사랑을 이해하면서도 국내에서의 자신의 입장고 딸을 향한 애정 때문에 강경파로 나아가버리는 달의 국왕과 달과 지구의 싸움에서 생겨난 원념의 집합체 등등.

 

지구와 화해해야만 한다고 이해는 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상호 불간섭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는 딜레마는 충분히 잘 표현하였다.

 

 

설정

달 왕국.

히로인인 피나 팜 아슈라이트가 이곳 출신이다. 말 그대로 달에 세워져 있는 왕국.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