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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엔마완결작
Kikoushi Enma
鬼公子 炎魔
최근수정 2012-02-24 20:31: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0888위 -3 인기도: 3,737 프리미엄: - 감정가: 2,49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OVA
화수 : 4
러닝타임 : 39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6.08.24
종영일 : 2007.03.23
장르 : 악마,에찌,판타지,마법
프로듀서 :  BandaiVisual BrainsBas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과 지옥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enma.com/

Wikipdia:https://en.wikipedia.org/wiki/Demon_Prince_Enma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9%AC%BC%E5%85%AC%E5%AD%90%E7%82%8E%E9%AD%94&rsv_pq=895c5cf200012021&rsv_t=0c471v0gs6TAXp8ztoCG3TvOXce0Qk5N%2BGbqWfNlAYjZnFGU3R983WMvkKU&rsv_enter=0

 

 

줄거리

지옥계의 권력을 잡고 있는 염마대왕의 조카에 해당되는 존재인 엔마(えん魔)군은 인간계에서 인간을 요괴로부터 지키라고 명령받고 일본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알게 된 츠토무군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기괴한 사건을 동료들과 함께 해결해 나간다. 이것은 도로롱 엔마군의 줄거리이다. 만화 판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개그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그다지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의리 인정에 호소하는 눈물겨운 에피소드가 있으며 강적과 목숨을 다해 싸우는 등의 드라마틱한 전개도 있다.

 

이 도로롱 엔마군의 원작은 나가이 고의 만화 작품이다.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1973년(쇼와 48년) 9월 30일호부터 1974년(쇼와 49년) 3월 31호까지 연재하였다. 병행하여 1973년 10월 4일부터 1974년 3월 28일까지 후지 TV 계열에서 매주 목요일 19시 00분부터 19시 30분에 토에이 동화 제작의 TV 애니메이션 판으로 총 25화가 방영되었다. 합쳐서 나가이 고 본인이 그리는 "초등학교 삼 학년생"을 시작으로 쇼가쿠칸의 학년별 학습 잡지, 요이코, 쇼가쿠칸 BOOK, 쇼가쿠칸의 유치원 등 10개의 잡지에 이시카와 켄, 오야마다 츠토무, 하마다 요시미, 마키 무라마사 등의 코미컬라이즈가 연재되었다.

 

같은 장르인 "게게게의 키타로" 등과는 약간 색깔이 다른 유니크한 창작 요괴도 다수 등장하지만, 개중에서도 개그색이 강한 "전기 안마" "데타요" 같은 장난기 많은 요괴를 제외하고도 "데빌맨"을 방불케하는 이형의 적도 등장하여 강적으로서 가끔씩 요괴 패트롤을 괴롭히는 전개도 있었다. 또, 처음에는 "사상 최강의 요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결국 거의 한순간에 퇴치당해버린 "허당 요괴"라고도 할 수 있는 "요괴 도쿠로"는 TV 애니메이션에서 그 울분을 토해내듯이 엄청난 활약을 보인다.

 

이 도로롱 엔마군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외전 OVA 작품이 바로 "귀공자 엔마"이다. 총 4권. 또, 나가이가 직접 그린 만화인 "귀공자 엔마-뇌제 지옥변- 서장-"이 "월간 매거진 Z(코단샤)"에서 2006년 4월호부터 6월호까지 단기 연재되었으며 "나가이 고 단편집"에 수록되기도 했다. 귀공자 엔마는 도로롱 엔마군의 등장인물들이 어른이 되었다는 설정이며 코미디 색을 배제한 본격적인 호러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그로테스크한 묘사와 섬뜩해지는 호러 묘사가 눈에 띈다. 작화가 매우 좋으며 도로롱 엔마군에서 마냥 어린아이였던 엔마 일행의 어덜트한 분위기가 색다르다.

 

호러를 좋아한다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정밀한 묘사와 세계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절묘하게 맞물리는 느낌이다. 가끔씩 보이는 색기있는 서비스 씬도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호러색이 짙은 작품이다. 또, 코미컬한 장면이 거의 없다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개그물에 더 가까운 원작 "도로롱 엔마군"과의 갭이 엄청나다.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리어스한 분위기로만 점철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나서 느끼는 점은 역시 나가이 고 원작 작품답게 맛이 있는 작품이다,일 것이다. 마지막 전개는 그야말로 팍 지나갔지만, 반전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놀래켜준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를 단순한 스플래터 하우스로 하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무서워하게 만드는 방법,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무서워하는 방법에 힘이 들어간 느낌이다. 엔마는 굉장히 멋있게 등장하긴 하지만, 그다지 활약은 하지 않고 끝나는 느낌이긴 하다. 엔마는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람의 생사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가 진행되는 건 오로지 인간의 의지 뿐이며 인간은 스스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그것이 호러 작품으로서 올바른 선택이긴 해도 캐릭터의 인상이 엷어지는 것 같은 느낌은 사실이다. 다크 히어로로서의 엔마는 활약이 적긴 하지만, 염세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등장하고 시니컬한 대사를 내뱉는 멋진 인물이다.

 

음악도 작품에 딱 맞는 느낌이며 섬뜩하고 찝찝한 느낌을 강조하는 듯한 음악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반전을 통해 시청자들을 무섭게 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설정

지옥계.

엔마 일행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인간계와는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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