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대책위원회의 깐깐한 서기. 잔소리가 많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타입. 입버릇처럼 "이런 학교 따윈, 망해 버리면 좋겠는데!" 라는 말을 하지만, 실은 학교의 빛을 갚기 위해 다른 사람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정도로 학교에 대한 애정이 깊은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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