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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폰완결작
RahXephon
ラーゼフォン
최근수정 2012-02-24 11:26: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652위 -20 인기도: 18,368 프리미엄: 300 감정가: 12,245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2.01.21
종영일 : 2002.09.10
장르 : 액션,미스터리,드라마,메카,음악,로맨스,공상과학
프로듀서 :  Bones ADVFilmsL AsatsuDK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015년, 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도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mediafactory.co.jp/anime/rahxephon/onair/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9D%BC%EC%A0%9C%ED%8F%B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RahXephon

Baidu:http://www.baidu.com/#wd=RahXephon&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3&inputT=362&rsv_sug4=604&rsv_sug1=1

 

 

줄거리

2013년 2월에 전세계는 소멸하고 오직 일본의 도쿄만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가르침받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다. 2015년 7월 4일 아침. 도쿄의 고등학생 소년인 카미나 아야토(神名綾人)는 지하철에서 모의고사 시험장으로 향하던 도중에 탈선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지상으로 다시 나오자 방위군과 수수께끼의 전투기 부대(사실은 도쿄 외부에서 온 지구연합군)가 격렬한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아야토가 피난처를 찾고 있는데, 동급생인 미시마 레이카(美嶋玲香)가 나타난다. 한편, 도쿄의 정부(MU도쿄총독부)의 에이전트와 외부에서 잠입해온 여성 공작원인 시토 하루카(紫東遥)는 각각 아야토의 신변을 확보하려고 접근해온다. 아야토는 가까스로 두 명에게서 도망쳐나오고 레이카의 뒤를 쫓아 도쿄항 지하의 신전에 도착한다.

 

아야토는 신전의 거대한 알 모양의 신체를 보자마자 괴로워하며 쓰러진다. 레이카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아야토는 누군가의 "눈을 떠"라는 목소리를 듣는다. 몽롱한 의식 속에서 아야토가 그 이름을 중얼거리자 알은 깨지고, 안에서 날개가 있는 신상인 라제폰이 가로막는다. 몇 일 후, 아야토는 라제폰에 탑승하여 하루카를 안고 차원을 도약하여 도쿄를 탈출하였다. 아야토의 어머니인 마야(麻弥)는 그저 움직이지 않고 언젠간 돌아오겠지,라며 달관한 태도로 지켜본다. 소실했다고 가르침받은 바깥 세계는 그대로 있었다. 그렇지만, 그곳은 12년 후의 세계인 2027년 11월이었다. 밖에서 본 도쿄는 직경 160km의 거대한 구형의 차원경계인 "TOKYO JUPITER"에 둘러싸여 있었다. 아야토는 망설이면서도 하루카와 라제폰과 함께, 하루카가 소속되어있는 조직인 TERRA의 본부로 향한다.

 

그러나, TERRA 특무 항공 모함인 리랴 리트바크에 수용된 아야토. 그것은 신비한 소녀인 키사라기 쿠온(如月久遠)을 시작으로 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의 시작이었다. 라제폰은 오파츠로서 특설 유송함인 율리시즈로 옮겨지고, TOKYO JUPITER로부터 온 아야토도 감금당하고 만다. 그때, 심해로부터 새로운 돌렘 글라베가 접근해오고, 공격을 걸어온다. 그리고, 아야토의 절규에 대답하는듯이 라제폰은 와이어를 뜯어버리고 기동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라제폰으로 완전히 돌렘을 격퇴하는 아야토.

 

아야토의 돌렘 격퇴로 인해서 라제폰의 연합으로의 이송은 일단 중지, TERRA의 본거지인 니라이카나이섬의 네리야 유적에 놓여서 운용하기로 하였다. 그 몸은 석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아야토도 TERRA의 일원으로서 일단 맞이하게 된다. 키사라기 박사의 안내로 새로운 집으로 안내받는 아야토. 그곳은 하루카아 여동생인 메구미(恵)와 동거하고 있는 집이었다. 저녁식사때까지 메구미와 함깨 지내는 조용한 시간. 하루카와 엘피의 주사를 말리고, 고양이인 부치가 갑자기 떠들썩하게 날뛰는 등. 아야토의 마음은 점점 밝아지게 되는데..

 

원작자이자 감독은 이즈후치 유타카. 캐릭터 디자인은 야마다 아키히로. 애니메이션 제작은 본즈. 주인공인 소년이 수수께끼의 소녀의 이끌림으로 신상형의 로봇인 라제폰과 만나, 인류와 침략자인 MU와의 싸움에 휘말려서 서서히 자신의 바람과 운명, 사명에 눈을 떠서 세계를 조율하기까지의 내용을 그린다. 감독인 이즈후치는 방송하기 전의 잡지인 "Newtype"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용자 라이딘"의 오마쥬라는 사실을 말하였다. 각화는 "악장"이라고 불리우며, "노래"에 감응하는 주역 로봇의 파일럿은 "연주자"라고 불리운다. 적의 거대 병기의 이름도 음악용어에서 많이 따왔다. RahXephon의 "라(Rah)"는 태양신, Phon(폰)은 phone에서 온 "목소리" 혹은 "소리", 중간의 Xe(제)는 "X파일" 등에 쓰이는 X로 "미지"이며, 이어서 읽으면 "신의 미지의 목소리"라는 뜻. 캐치 플레이즈는 "아름다움과 신비로 장식된 궁극의 SF 로봇 애니메이션".

 

 

설정

MU

본래는 다른 차원에서 사는 인류 및 그 나라. 주민인 무리안은 인간과 매우 닮아있지만 피의 색이 파랗다. 인류와는 다른 문화와 문명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공중에 떠있는 도시, 강력한 병기인 돌렘, 지구인의 정신지배와 빙의, 변성, 차원 장벽 등의 매우 진보된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2012년 12월에 도쿄 상공에 있는 공중도시에서 나타나서, 그 기술로 행정조직을 은밀히 빼앗고, 돌렘을 통하여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TOKYO JUPITER를 생성하여 물리적으로 점거하였다.

 

TOKYO JUPITER

핵공격을 받은 MU가 도쿄를 덮기 위하여 만들어낸 초거대 돔. 절대장벽이라고 불리우는 파괴 불가능한 벽으로 덮혀있으며, 2300만 명이 갇혀있다. 외부로부터 보자면 목성과 닮은 표면 모양이 보이지만, 내부로부터는 벽을 인지해낼 수 없고 태양빛과 별빛은 자연스럽게 투과된다. 또한, 내부는 외부와 비교해서 시간이 6분의 1정도 빠르기 때문에(단, 4화의 시계의 초 진행 속도는 4분의 1이었다), 이야기 첫부분에서는 외부의 세계와 무려 12년분의 시간차가 생겼다. 일반 시민들은 완만한 정신지배를 받고 있으며, 유폐상태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 대전 이전의 기억이 고쳐져 있으며, 공중도시의 출현과 소멸 등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즐긴다.

 

TERRA

MU문제에 대처하기 위하여 조직된 지구연합의 대 MU 전략 연구 기관. 네이밍은 에스페란토어로 "TERENO EMPIREO RAPIDMOVA REAKCII ARMEO(최고 천지 구기동군)"에서 따온 것. 작전부, 정보부, 과학부. 이렇게 3부문이 있다. 라제폰을 얻은 후의 조직 목적은 일단 D1(돌렘)의 섬멸이 최우선 목적이며 인명구조를 위한 기관이 아니다. 본부는 큐슈 바닷가에 있는 니라이카나이의 내해측의 원추형 건물로, 잠수함과 유인, 무인의 전투기대 등의 무장도 가지고 있다. 구성원의 대부분이 일본인이기 때문에 TERRA 내부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본어가 쓰이지만, 지구연합내에서는 공용어로서 에스페란토어를 사용한다.

 

라제폰(ラーゼフォン)

TOKYO JUPITER의 지하에서 나온 수수께끼의 거대 로봇 병기. 통칭 5A. TOKYO JUPITER로부터 탈출한 후에는 TERRA의 병기로서 사용된다. 비전투 상태에서는 두부측에 붙어있는 날개가 얼굴을 숨기고 있으며, 아야토가 탑승함과 동시에 눈을 감싸는 바이저가 수납되어서 붉은 눈이 개안된다. 여러 정체불명의 무기를 사용하며, 그 압도적인 힘과 생물적인 디자인은 로봇이라기보다는 거신에 가깝다. 극중에서는 사용법을 몰라서 TERRA내에서 아야토를 태우고 실험 등도 이뤄졌다. 아야토의 의식에 반응하여 붉은 눈이 이마에 숨겨지고 "진실의 눈"이 나타난다. 연주자가 이슈트리와 일체화하여, 신의 심장에 도달하는 것으로서,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와 같은 외견의 진성 라제폰으로 모습을 바꾼다. 

 

돌렘(ドーレム)

MU가 조종하는 거대 병기. 파괴음파와 빔 등의 강력한 무장, 물리법칙을 무시한 비행능력과 순간이동 능력. 그리고, 강력한 장벽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병기로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돌렘은 MU측의 호칭이며, TERRA에서는 D1이라고 부른다. 돌렘에게는 반드시 눈 주위를 가리는 얼굴이 붙어 있으며, 출현 시에는 입에서 "D1 아리아"라고 불리우는 고유의 음문을 가진 노래와 같은 것을 소리내며, 그 "노래"에서 TERRA는 D1의 습격을 확인한다. 파일럿에 의한 사고제어로 움직이며, 돌렘이 손상되면 연주자도 상처입는다. 그리고, 돌렘이 파괴됨과 동시에 파일럿도 사망한다. 또한, 명칭은 음악용어에서 유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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