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사카 가문의 5대 당주, 토오사카 린과 토오사카 사쿠라의 아버지, 토오사카 아오이의 남편. 현대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마술사로서의 자세에 지극히 충실한 사람.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투철한 이른바 '진짜 귀족'. 다만, 마술사상을 지나치게 쫓아, 일반인의 윤리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지녔다. 기계류를 싫어해 각종 마술예장으로 장비를 대체하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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