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알수없음 생일 : 키/몸무게 :
흉흉하고 거대한 날개를 가진 곤충형 디지몬. 그 거대한 날개를 펼쳐 초고속으로 날아다닌다. 비행중에 발생시키는 윙윙거리는 거대한 하울링 노이즈는 듣는이의 청각을 마비시켜 버린다. 몸은 딱딱한 겉껍데기로 지켜지고 있으며 거대한 갈고리 발톱으로 적을 끼워넣고 꼬리의 초강력 독침으로 관철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곤충형 디지몬의 진화과정은 아직도 불명이지만 얼굴의 형태로부터 추측하면 꿈틀몬종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생각할수 있다. 필살기는 꼬리의 독침을 날리는 데들리 스팅으로 이 독침에 찔린 디지몬은 전신이 마비되어 몸이 보라색으로 변색해 확실히 절명한다고 한다. 참고로 이 독침은 몇번이라도 다시 돋아나 재생가능해서 까다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