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몸에 한없는 헝그리 정신을 지닌 말괄량이 의리파 우마무스메. 이름하여 '하얀 번개'. 호전적이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곧바로 물어뜯는다(물리적 행위도 포함). 빈곤한 처지에서 기어올라와 고생한 경험이 많아, 의협심이 두터운 면도 있다. 장래 희망은 레이스로 잔뜩 벌어 목장의 아저씨네에게 한턱 크게 대접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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