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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완결작
Nerima Daikon Brothers
練馬大根ブラザーズ
최근수정 2012-02-24 20:46: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546위 -10 인기도: 9,518 프리미엄: 238 감정가: 6,345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6.01.09
종영일 : 2006.03.27
장르 : 코미디,음악
프로듀서 :  Aniplex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네리마.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ndbrothers/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Nerima_Daikon_Brother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7%BB%83%E9%A9%AC%E8%90%9D%E5%8D%9C%E5%85%84%E5%BC%9F&rsv_pq=b5b0a28400003a9f&rsv_t=1d0e4q1Kazmh2GD3%2BnaNoE043EHNxm5o2LO5g9O92ZtHtv5qVUSIWvGX8r0&rsv_enter=0&inputT=710



줄거리

히데키, 이치로, 마코. 이렇게 3명의 꿈은 네리마 무밭에 거대한 돔을 세워서 "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의 콘서트를 여는 것이다. 오늘도 네리마 무밭에 세운 가설 스테이지 위에서 시끌벅적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 3명에게 어느 날 예능 프로덕션 오디션 이야기가 나타난다. 데뷔의 찬스라고 여기며 힘차게 오디션에 도전하는 3명이었지만, 오디션료가 10만 엔인 데다가 회장에 있는 건 엄청나게 잘 생긴 우주인이나 동물들뿐이어서 어떻게든 수상한 분위기를 숨길 수 없는 오디션이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용서받을 수 없는 악이 숨어있었는데..


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의 원작은 "막 나온 뮤지컬 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로서 방송된 TV 애니메이션 및 "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로서 애니메이션과 병행하여 연재되었던 만화이다. 애니메이션 판은 2006년 1월부터 3월까지 TV 도쿄, TV 오사카, TV 아이치, AT-X 등지에서 방영되었다. 만화 판은 자이브가 간행하는 "월간 코믹 러쉬"에서 연재되었었다.


이 작품은 연속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뮤지컬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갑자기 등장인물들이 음악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는 등의 연출 방법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 또한, 각본과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우라사와 요시오는 토에이의 뮤지컬 특촬물인 "부른다! 대룡궁성"에서도 모든 에피소드 각본을 담당한 실적이 있다. 원래 TV 애니메이션에서는 금기라고 생각되었었던 동성애 등을 다룬 과격한 화제나 샐러리맨 금융이나 한류 붐 등을 향한 비꼼을 담은 패러디가 있다. 과격한 개그가 많다. 예를 들어서 제8화의 "돈키호테"가 "콩치키마토"로. 등장인물인 "도나베츠네"가 "도나도나베"로 변경되었다. 단, "자위대" 명칭의 NG에 관해서는 와타나베 신이치, 우라사와 요시오. 이 두 명의 스탭은 납득하지 않았다고 한다(무료로 배부된 소책자 안의 대담에서 나온 발언).


DVD 제1권에서 "방위대"도 모두 "자위대" 호칭으로 변경되었다. 주인공으로는 "코브라" 극장판 이래로 주연을 맡은 게 24년 만인 마츠자키 시게루를 기용한 데다가(게스트 출연은 빗쿠리맨 2000 등에서 가끔 하긴 하지만) 매번 게스트로서 베테랑, 실력파, 젊은이 등. 다채롭게 모인 성우 캐스팅이 되었다. 이것은 근년의 우라사와 요시오 작품인 "아쿠에와 갓친보" "아쿠에와 갓친보 텐코모리"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야기와 노래가 동시 진행되며 성우에서 게스트에 이르기까지 가창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였다. 본방송을 앞둔 2005년 12월 29일에 코믹 마켓 69의 애니플렉스 부스에서 주요 성우 3명과 와타나베 감독이 출연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사회자는 이노우에 마리나).


어쨌든 텐션이 무지하게 높은 분위기에다가 쓸데없이 개성이 짙은 캐릭터들이 특징인 작품이다. 엄청나게 아슬아슬한 섹드립에 항의따윈 알게 뭐야,라는 태도의 불성실한 패러디, 그리고 이러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정해져 있는 본인 출연 등등. 그야말로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작품이다. 그럼에도 일단 스토리 종반은 주인공 3명의 인연을 둘러싸고 감동시키는듯한 전개도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폭주하는 내용 만은 아니다. 이러한 점은 과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만큼 감독과 각본가의 개성이 강하게 나타난 작품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개성이 강한 크리에이터가 여기까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다는 건 작품 자체가 좋다 나쁘다를 제치고 상당히 훌륭한 점이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도 상당히 드문 장르이다. 그러나,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이름에 맞게 메인 캐릭터 3명의 노래는 상당히 훌륭했었다. 특히 히데키의 성우인 마츠자키 시게루는 현역 프로 가수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작품의 분위기를 확 잡아버리는 곡과 주인공 3명의 높은 가창력, 노래와 맞춘 연출의 훌륭함 덕분에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는 퀄리티가 높은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풍자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시사 소재 등을 이용하여 여러 비판을 은근히 비춰낸다. 이러한 시원스러운 점 때문에 이 작품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설정

네리마 다이콘 브라더스.

주요 캐릭터 3명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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