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5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7.01.07 종영일 : 2007.12.30 장르 : 드라마,역사 프로듀서 : NipponAnima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세기 전반.
공간적 배경:프랑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ippon-animation.co.jp/lesmise/index.html
나무위키:https://namu.wiki/w/%EB%A0%88%20%EB%AF%B8%EC%A0%9C%EB%9D%BC%EB%B8%94%20%EC%86%8C%EB%85%80%20%EC%BD%94%EC%A0%9C%ED%8A%B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Les_Mis%C3%A9rables:_Sh%C5%8Djo_Cosett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6%82%B2%E6%83%A8%E4%B8%96%E7%95%8C-%E5%B0%91%E5%A5%B3%E7%8F%82%E8%B5%9B%E7%89%B9&rsv_pq=81a087510000d5ed&rsv_t=8069HYyFhosOWbJFTPK073e34emcKaAApSOt4Wb4p%2B1wB7d3n%2BLp7iSQqEo&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1815년 10월의 어느 날. 76세 디뉴의 미리엘 사교의 사교관을 46세의 한 남자가 방문한다. 남자의 이름은 장 발장. 빈곤에 견딜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빵을 훔친 죄로 툴롱의 도형장에서 19년이나 복역하고 있었다. 가는 곳마다 냉대우를 받는 그를 사교는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그러나, 그 날 밤. 소중히 여기고 있었던 은 식기를 발장이 훔치게 된다. 다음 날 아침. 그를 잡은 헌병에게 사교는 "식기는 내가 준 것"이라고 하며 그를 방면시킨 데다가 두 개의 은촛대를 그에게 내민다. 지금까지 인간불신과 증오의 덩어리였던 발장의 혼은 사교의 신념에 의해 구원받는다. 여기저기 방황하면서 사보와의 소년인 쁘띠 제르베(Petit-Gervais)가 가지고 있었던 은화 40수를 결과적으로 빼앗아버리게 된 것을 참회하고 정직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기를 맹세한다.
1819년, 발장은 몽투르유 슈르메르에서 "마들렌"이라고 자칭하며 검은 유리구슬 및 모조 보석의 산업을 흥하게 하여 성공을 이뤘다. 그리고, 그 선량한 인성과 행동은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이 마을의 시장이 되어있었다. 그가 운영하는 공장에서는 1년 정도 전부터 한 명의 여성이 일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팡틴. 파리에서 고향인 이 마을로 돌아온 그녀는 3살이 된 딸을 몽페르메이유의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맡기고 여공으로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이 지난 1823년 1월. 매춘부로 전락해버린 팡틴은 어느 사건을 계기로 발장에게 도움을 받는다. 병으로 쓰러진 그녀의 상태를 안 그는 그녀의 딸인 코제트를 데리고 온다고 약속한다.
사실 테나르디에는 "코제트의 양육비"라고 칭하며 여러 이유를 대며 팡틴에게서 돈을 빼앗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지금은 100프랑이라는 거금의 빚이 되어 그녀의 목을 조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몽페르메이유로 가려고 하는 이때 발장은 자신과 착각하여 체포된 남자인 샹마티유에 대한 사건을 사복 경관인 자베르에게 질문받는다. 갈등 끝에 샹마티유를 구하는 것을 우선하고 자신의 정체를 세상에 공표한다. 결과적으로 쁘띠 제르베에게서 금 40수를 훔친 죄로 자베르에게 체포된다. 종신도형(=종신형)의 판결을 받고 감옥으로 향하는 도중 군함 오리온호에서 떨어지려고 하는 수병을 구하고 바다에 떨어지며 전부 합하여 다섯 번째인 탈옥을 시도한다.
그리고, 1823년의 크리스마스이브 밤. 지금은 죽은 팡틴과의 약속을 다 하기 위해서 몽페르메이유에서 온 발장은 마을에서 떨어진 샘에서 코제트와 만난다. 당시 코제트는 8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나르디에 부부가 운영하는 여관에서 여종으로서 그저 일만 시켜지고 부부에게 학대받으며 부부의 딸들에게도 경멸받고 있었다. 발장은 조용한 분노를 느끼며 테나르디에의 요구대로 1500프랑을 지불하고 크리스마스 밤에 코제트를 빼앗아온다. 그리고, 그를 뒤쫓아온 테나르디에를 견제한 발장은 코제트를 데리고 그대로 파리로 도망친다. 파리로 부임하였던 자베르 경찰이 보낸 추격자를 따돌리고 포슈르방 할아버지의 협력을 얻은 두 명은 루 쁘띠 픽퓨스 수도원에서 살기 시작한다.
어머니를 그다지 기억하지 못하는 코제트는 발장을 아버지로서 또 친구로서 마음 속 깊이 따르고 사랑한다. 발장 자신도 코제트를 딸로서 온갖 종류의 애정을 바치는 절대적인 존재로서 그녀에게 진짜배기 사랑을 듬뿍 부여해준다. 포슈르방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파리의 쁘류메 대로에 있는 저택에 살기 시작한 발장과 코제트는 자주 류크산브루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갔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한 명의 젊은이가 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마리우스 퐁메르시. 공화파의 비밀 결사 ABC의 벚에 소속되어있는 가난한 변호사였다. 부르주아 출신의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가 그를 길러주고 있었지만, 17세 때 나폴레옹 1세 아래에서 일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보나파르티즘에 빠지고 왕정 복고 찬성파인 할아버지와 대립하여 가출한 청년이었는데..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는 이러한 빅토르 위고의 소설인 "레 미제라블"을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 총 52화 완결. 단,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도록 각색하였기 때문에 원작과는 다른 점도 몇 가지 있다(원작에서는 매춘부가 되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저 거지가 된 팡틴이라던지. 원작에서는 자살하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자기의 죄를 뉘우치기만 하는 자베르라던지).
설정
은촛대(銀の燭台)
은혜를 원수로 갚은 장에게 미리엘 사교가 내민 촛대. 장은 자신의 죄의 상징으로서 그 촛대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 장은 죽을 때 촛대를 마리우스와 코제트에게 맡기고 장래 두 사람의 아이, 손자에게 잇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