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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2005)방영중
Doraemon (2005)
ドラえもん(2005)
최근수정 2019-11-06 20:29:06
유저평점
7.16
마스터평점
랭킹: 624위 · 인기도: 956,865 프리미엄: 551 감정가: 63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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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TV
화수 : 
러닝타임 : 25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5.04.22
종영일 : 
장르 : 공상과학,코미디,아이들,소년
프로듀서 :  TVAsahi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tv-asahi.co.jp/doraemon/

엔하위키:mir.pe/wiki/%EB%8F%84%EB%9D%BC%EC%97%90%EB%AA%BD

wikipedia:en.wikipedia.org/wiki/Doraemon

줄거리

무엇을 해도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는 초등학생 소년인 노비 노비타(野比のび太. 국내명:노진구). 설날에 멍하니 집에서 지내고 있으려니 책상의 서랍이 갑자기 열리더니 안에서 고양이형 로봇인 "도라에몽"과 노비타의 손자의 손자인 세와시(국내명:노장구)가 나타났다. 세와시의 말에 따르자면 노비타는 성인이 된 후에도 여러 불운에 휘말리고 어떻게든 일으킨 사업의 도산으로 인해서 막대한 빚을 남기게 되고 자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세와시는 그러한 비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하여 도라에몽을 노비타의 뒷바라지역으로서 데려온 것이다.

 

도라에몽과 노비타는 깊은 우정 관계로 맺어지게 된다. 도라에몽이 배에 있는 사차원 주머니에서 꺼내는 "비밀 도구"는 노비타의 여러 꿈과 소원을 마법처럼 이루어준다. 근처에 사는 노비타가 동경하는 여자아이인 미나모토 시즈카(源静香. 국내명:신이슬)와 노비타를 괴롭히는 아이들이지만, 뿌리는 상냥한 호네카와 스네오(骨川スネ夫. 국내명:왕비실)와 쟈이안(국내명:퉁퉁이) 등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상 속에서 노비타는 도구에 의존하기는 하지만, 점차 반성하면서 성장해나가고 그가 걸어나가는 미래는 조금씩 좋은 쪽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도라에몽은 후지코 F 후지오의 아동 만화, SF 만화 작품이다. 소학관이 발행하였던 학년별 학습 잡지에서 연재하였다. 22세기의 미래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인 "도라에몽"과 공부도 스포츠도 전혀 못 하고 어떤 일을 시켜도 실수만 저지르는 초등학생 소년인 "노비 노비타"의 일상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에서 등장하는 도라에몽은 로봇으로서 다뤄지는 일이 거의 없고 평범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작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며 작품의 매력 중 하나는 신비한 효력을 가진 여러 아이템인 "비밀 도구"이다. 무대가 되는 시대는 기본적으로 현대의 일본이지만, 도라에몽의 도구를 사용해서 외국과 우주, 과거와 미래도 오간다. 일본 국내에서 국민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으며 작품과 등장인물은 일반 사회에 널리 침투해 있다.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작품은 1화 완결 형식의 옴니버스식 만화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도라에몽이 주머니에서 꺼내는 다종다양한 비밀 도구로 노비타에게 오는 재난을 일시적으로 해결하지만, 도구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결과 보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른 세계에서 주인공이 꺼내는 여러 비밀 도구를 둘러싸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수법은 작가의 전작인 "우메보시 전하"의 스토리 구도를 그대로 답습한 실질적인 우메보시 전하의 후계 작품이다. 이 구조는 작가인 후지코 F 후지오가 자신의 SF 작품에서 그린 독자적인 정의인 "조금 신비한"이라는 작품 분위기에서 유래한 것이며 당시의 일반 SF 작품에서 말하는 "if(만약에)"에 대한 대상을 상정한 회답이 반영되어있다.

 

도라에몽의 애니메이션 작품은 최초의 도라에몽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1973년판, 두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1979년 4월 2일부터 2005년부터 무려 1787화가 제작되고 방영된 "구도라"(특별 방송용으로 만들어진 것까지 합치면 1814화에 달한다. 이 기록은 TV 아사히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서 최장수 작품이며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서는 사자에상 다음의 기록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2005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신도라"로 나누어진다. 

 

 

1979년~2005년까지 방영된 구도라에서는 원작 초기의 도라에몽 및 전작인 제1작(1973년판) 도라에몽에는 지금처럼 보호자적인 측면은 거의 없으며 옛날의 Q타로처럼 넌센스한 개그 소동을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같은 측면이 강했다. 그러나 방송 개시 초기의 어바웃한 일면은 보이긴 했지만, 지금의 도라에몽이 트러블 메이커같은 캐릭터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구도라 이후로 방영된 신도라는 원작의 도라에몽처럼 비교적 과격한 대사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옮겨지면서 개정되기도 했다. 사실 이러한 이유는 그때 당시 도라에몽의 성우였던 오오야마 노부요가 "도라에몽은 아이를 돌보는 로봇이니까 난폭한 말투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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