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7.06.14 종영일 : 2007.08.30 장르 : 액션,악마,판타지 프로듀서 : MadhouseStudios ADVFilmsL FUNimationEntertainmentL MediaFactory 홈페이지 :
배경:
약 2000년전, 마왕 문두스는 인간계를 지배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인간을 사랑했던 마검사 스파다는 악마들을 모두 마계로 돌려보낸 후 마계를 봉인했었다. 그로부터 약 2000년 후, 마검사의 아들 단테는 데빌 메이 크라이 라는 청부업 가계를 운영하며 데빌 헌터라는 직업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 악마들과 그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시공간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pcom.co.jp/devil/
Wikia: http://devilmaycry.wikia.com/wiki/Devil_May_Cry:_The_Animated_Series
줄거리:
데빌 메이 크라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CAPCOM의 히트 비디오 게임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를 원작으로 바탕한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2007년 6월에 일본 WOWOW TV의 네트워크에 데뷔하여 12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시리즈는 Madhouse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에서 제작되었고 감독은 신 이타가키. 게임 시리즈 2, 3, 4편의 스토리 담당이었던 빙고 모리하시가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시리즈 공식 사이트에 소개되었던 티저 예고편은 비디오 게임 원작의 주인공 단테의 디자인, 제작 과정을 선보였고, 그가 이 애니 시리즈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확정지었다. 두 번째 예고편은 2007년 도쿄 국제 애니메 축제에서 선보였고 캐릭터들과 캐스트들, 새로운 구성 등을 보여 많은 기대를 샀었다.
내용은 원작 게임들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데빌 메이 크라이는 단테라고 불리는 악마 사냥꾼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액션물이다. 그는 반 악마, 반은 인간으로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믿음직한 칼 Rebellion과 두 총들을 (Ebony와 Ivory) 사용한다. 단테가 소유하면서 운영하는 데빌 메이 크라이 비즈니스는 악마와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하고 그것들을 일으킨 악마들을 찾아 없애는 것이다.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등장과 원작과의 괴리감 등이 보이기도 하지만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 외에도 원작에서 빠진 설정이나 게임 4편으로 이어지는 설정들이 존재하기에 한 번쯤 봐도 좋은 시리즈.
설정:
에보니 & 아이보리 - 단테의 두정의 권총들. 적의 공격 흐름을 끊는데 주로 쓰인다. 차지해서 사용하는 [리코 샷]은 비교적 아머가 약해 판정이 유효한 적들을 튕겨 다니며 잠시 동안 적이 공격을 시도할 수 없게 한다.
아비터 - 아버지인 스파다의 초상화에서 얻은 도끼. 아머가 강한 적을 무력화하는데 자주 사용되며 데미지가 높다. 데몬 웨폰이다.
오시리스 - 어머니인 에바의 초상화에서 얻은 낫. 광범위한 공격과 타격이 누적될수록 무기의 공격력이 올라가는 게 특징이다. 엔젤웨폰.
에릭스 - 보스인 서큐버스를 쓰러트리고 얻을 수 있는 데몬 웨폰, 손에 장착된다.
야마토(Yamato) - 스파다가 버질에게 물려준 검. 일본도의 형태이며 칼집을 이용한 타격과 베기 및 발도술 등을 주로 사용한다. '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스파다(Sparda) - 단테가 지니고 있던 목걸이와 네로 안젤로가 떨어뜨리고 사라진 목걸이가 합쳐진 것이 레전드 소드의 진정한 힘을 깨운 형태. 검과 낫의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며 단발 위력은 최강을 자랑한다. 하지만 장비시에는 미션 22를 제외하고는 마인 화가 불가능하며, 에어 하이크가 없기 때문에 핸디캡 무기이기도 하다.
아라스톨(Alastor) - 번개의 힘을 지닌 마검. 대검의 형태를 띠고 있다. 에어 하이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기본적으로 스파다, 포스 에지와 같은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알아두면 유용한 게임 스토리들:
데빌 메이 크라이 1
약 2000년 전 마왕 문두스는 인간계를 지배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인간을 사랑했던 마검사 스파다는 악마들을 모두 마계로 돌려보내고 마계를 봉인하고, 사망할 때까지 인간계에 남는다. 그 후 약 2000년 후, 마검사의 아들 단테는 데빌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라는 청부업 가게를 운영하며 데빌 헌터라는 직업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 어느 날 단테의 어머니 에바(Eva)와 똑같이 생긴 여성이 나타나 마왕 문두스를 처치해 줄 것을 의뢰하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3
약 2000년 전, 마검사 스파다는 인간계를 지키기 위해 악마들을 배신을 하고 마계를 봉인한다. 그러나 그 역시 악마였기 때문에 그의 힘은 마계에 남아있게 된다. 그 후, 시간은 흘러 2000년 후 그와 인간인 에바(Eva)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단테(Dante)는 청부업의 형태로 데빌 헌터로서 생업을 꾸리기 위해 가게를 차리려고 한다. 가게도 오픈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캄이라는 남자가 찾아와 단테의 형 버질(Virgil)의 초대를 알리고 사라진다. 그 후 가게에 난입한 악마들을 처리하고 나자 도시에 마계와 인간계를 이어주는 거대한 탑 '테멘니그루'가 나타나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4
네로는 포르투나라는 도시의 스파다를 믿는 종교단체의 일원이다. 교황 상투스가 사람들을 모아두고 설교를 하고 기도를 올리던 중, 네로는 따분해지자 성당을 떠나려 한다. 그때, 붉은 코트를 입은 남자(단테를 뜻하나 초반부에는 '붉은 코트를 입은 남자(Man in red)'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이렇게 표기한다.) 가 난입을 하여 교황 상투스를 암살한다. 크레도는 지원병을 데리러 간 사이 네로는 시간을 끌기 위해 붉은 코트를 입은 남자를 대면한다. 그러나 붉은 코트를 입은 남자는 도주를 하고 크레도는 붉은 코트를 입을 남자를 추적할 것을 명하는데....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악마인 아버지 '스파다'와 천사인 어머니 '에바'의 혼혈로 '네필림'인 단테. 그는 과거에 대한 희미한 기억만을 가지고 있다. 단테가 살고 있는 세계는 알고 보면, 마계의 왕인 '문두스'에 의해 기만당하고 조종당하는 세계이다. 네필림이라는 태생 때문에 문두스와 마계의 영향으로 인해 현실과는 또 다른 이 공간인 림보에 드나들어 간섭할 수 있는 단테. 하루는 자신의 거주지인 트레일러에 '캣'이라는 여자가 찾아오게되고, 그 때 마침 자신을 추적해온 악마 '헌터'로 인해 단테는 림보로 끌려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