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90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3.04.20 종영일 : 장르 : 공상과학,스릴러 프로듀서 : FrontierWorks WhiteFox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東京)>아키하바라(秋葉原)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teinsgate-movie.jp/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Steins;Gate:_Fuka_Ry%C5%8Diki_no_D%C3%A9j%C3%A0_vu
줄거리
전작 『CHAOS;HEAD』에서 그려진 뉴 제네레이션의 광기로 인한 시부야 붕괴로부터 1년이 경과한 시점. 아키하바라를 거점으로하는 총 세력 3명의 자그마한 발명 동아리인 미래 가제트 연구소의 리더인 대학생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오카베 린타로(岡部倫太郞). 그는 나이가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2병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연구소의 멤버인 하시다 이타루(橋田至)와 소꿉친구인 시이나 마유리(椎名まゆり)와 함께 언젠가 나타날 악의 기관과 싸우기 위하여 매일 괴짜스러운 발명을 계속하는 것이었다.
2010년 7월 28일. 오카베는 대학의 단위 취득을 위하여 하시다와 함께 간 강의회장에서 약관 17살의 나이로 미국의 과학 잡지에 학술 논문이 게재되었다는 천재소녀인 마키세 크리스(牧瀨紅莉栖)와 만나게 된다(작중 7월 25일 생일을 맞이하였기 때문에 한 살 더 먹어 18세가 된다). 그러나, 오카베는 이 일이 있기전 수시간전에 라디오 회관 빌딩에서 8층 계단 안쪽에 거대한 피웅덩이속에서 쓰러져 있었던 크리스를 목격하여 그 광경을 하시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보고하였을 터였다. 메일을 송신한 그 바로 직후에 현기증을 느낀 오카베가 정신을 차리자 라디오 회관 빌딩 옥상에는 인공위성스러운것이 떨어져 있었으며 주변은 경찰들로 인해서 봉쇄되었다. 아까 보냈을터인 문자는 어째서인지 1주일전의 날짜로 수신되었으며, 주변의 지인이 말하는 최근에 일어났던 사건들과 오카베의 기억은 전혀 맞물리지가 않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하시다와 이 사정에 흥미를 품고 있었던 크리스를 휘말리게 하고난 후의 검정결과, 미래 가제트 연구소의 발명품중 하나인 전화렌지(가칭)가 우연히도 휴대전화 문자를 과거로 보내는 타임머신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었던 사실이 판명되고 난후에 이 사건 속에서 린타로와 주변 사람들의 기억과 맞물리지 않았던 이유도 확실시 되었다. 크리스가 D메일이라고 명명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 보낸 메일을 보낼때마다 세계선의 이동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이 발생하는데다가 어째서인지 오카베의 기억만은 그대로 과거의 자신을 포함한 메일의 메시지 내용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기억이 바뀌는 것이었다. 오카베는 이 세기의 대발명에 흥분하여 타임머신의 개량을 추진하면서 각 캐릭터를 실험대상으로하며 시행을 계속 반복한다. D메일 실험의 대상자는 각각 바꾸고 싶은 과거를 숨기고 있었으며 그것을 어떻게든 수정하기 위하여 사실상의 과거 개변을 차례차례로 일으키려고 한다. 그러나, 이 개변들은 언뜻봐서는 사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나비효과의 영향으로 예상외로 엄청난 규모의 영향을 주변에 끼치는 것이었다.하시다와 크리스는 전화렌지의 기술을 확장하여 SERN의 LHC(대형 하드론 충돌형 가속기)를 크래킹하기로 하고 사람들의 기억을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타임리프 머신을 완성시킨다. 그러나,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오카베 일행들은 타임머신의 비밀을 노려왔던 진짜 비밀조직에게까지 노려지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오카베는 수수께끼의 협박 메일을 받게된다.
또한, 여러명의 캐릭터들의 소원이 반영된 현재의 세계선(α세계선)의 끝에는 절망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것이 이 동아리에 속한 한 사람의 목숨줄과 관련되어 있다는것과 그리고 몇 번 반복해도 그 잔혹한 결말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오카베는 손수 체험하는 것으로서 알게되고 말았다. 이 결말을 바꾸기 위해서는 큰 세계선을 바꾸어서 세계선 변동률 1%대의 α세계선을 목표로 해야만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모든 역사 수정을 캔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캔슬 과정에서 오카베는 자신이 마음을 연 상대가 무서워할만한 적이 있다는 것과 인터넷 상에서의 지인이 가까이에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의외의 상대에게 고백을 받게 되거나, 동료들과의 인간관계의 비밀을 점점 알게되고 만다. 그는 이 작업이 과거 개변의 죄를 저지른 캐릭터가 D메일등으로 인해서 얻은 아주 잠시의 행복을 빼앗는 것이라는것을 실감하게 되고 격렬하게 고뇌하게 된다. 그리고, 날이 가면 갈 수록 여위어가는 오카베를 소꿉친구인 마유리는 걱정하게 된다. 또한, 처음에는 오카베와 싸움만 했던 크리스도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그의 심신을 걱정하기 시작하며 그 싸움에 협력하기를 약속하게 되는데...
슈타인즈 게이트 : 부하영역의 데자뷰는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의 극장판이다. TV 애니메이션 주요 스태프가 재집결하여 MAGES.가 완전히 감수한 "완전 신작" 스토리 아래에서 "트루 엔딩(애니메이션 최종화)" 후에 멤버들에게 닥친 사건을 그린 영화이다. 이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동료를 위해서 힘을 다해온 오카베가 보통이 아닌 사태에 말려들게 된다. 오카베가 고뇌할 때마다 적절한 조언을 해온 크리스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번에는 자신이 엄청난 사태에 마주하면서 결단을 강요받게 된다. 2013년 4월 20일에 개봉되었다. 공개 2일 만에 관객 5만 7634명, 흥행 수입 8682만 2800엔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최종 흥행 수입은 5억 6000만 엔.
설정
미래 가제트(未來ガジェット)
미래 가제트 연구 동아리가 개발한 8개의 도구. 오카베왈 「언젠가는 기관 타파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것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무대가 아키하바라이며 명명자인 오카베가 중2병이라는 설정에서 알 수 있듯이 각 가제트에게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등에서 유래한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극중에서는 실존하는 작품의 이름을 조금 비튼 작품명이 명칭의 유래라고 설정되어있다.
D메일(Dメ-ル)
전화 렌지를 이용하여 과거로 보낼 수 있는 전자 메일. 마유리가 후보로서 언급한 데롤리안 메일을 크리스가 줄여서 명명한 것이다. 본작의 이야기에서의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지만 극히 한정된 문자수밖에 보낼수가 없다. D메일을 송신하면 과거에 전자 메일을 수신한 영향으로 같은 내용의 송신을 하지 않았던 것처럼 현재가 개변되며 수신된 메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신한 사실은 없어지며 송신 이력도 남지 않는다.
세계선(世界線)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포함한 세계의 역사. 여러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완전히 결정론을 따르는건 아니지만 다른 과정을 거쳐도 수속이라고 불리우는 현상으로 인해서 기적적인 우연이 일어나는등, 반드시 정해진 결말에 도달하게 된다. 다른 역사의 가능성도 가능성 세계선으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어떠한 사태로 인해서 역사가 바뀌게 된다면 그것에 다라서 다른 세계선의 세계로서 재구성된다. 그때문에, 가능성이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평행세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는 언제나 단 하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