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멤버는 아니고 간혹가다 나오는 마이너급 캐릭터. 위의 그림과 같이 여자이고 테니스 선수다. 승부욕이 너무나 강해 지는 꼴을 못 본다. 지고는 못사는 것을 떠나 아예 진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그런데 이게 너무 심한 나머지 복식으로 플레이했다가 패배한 후 파트너를 묵사발 낸 일이 있었을 정도로 도가 심한 다혈질이다. 그래서 복식으로 경기하려는 일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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