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1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0.04.17 종영일 : 2012.12.29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로맨스,소년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ytv.co.jp/magickaito/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MAGIC%20KAITO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agic_Kaito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9%AD%94%E6%9C%AF%E5%BF%AB%E6%96%97&rsv_enter=0&rsv_n=2&rsv_sug3=1&rsv_sug4=67&rsv_sug1=1&inputT=349
줄거리
매직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인 쿠로바 카이토(黒羽快斗)는 어느 날 집에서 숨겨진 문을 발견한다. 그것은 8년 전에 매직을 하던 도중에 사고사한 세계적인 매지션이었던 아버지, 쿠로바 도이치(黒羽盗一)가 걸어놓은 마지막 매직이었다. 그곳에 있었던 건 세계적인 대도둑 "괴도 키드"의 복장. 키드는 8년 전부터 모습을 지웠지만, 요즘들어 부활하였다. 카이토는 의상을 입고 키드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만난 건 일찍이 아버지의 신변을 돌봐주던 지이 코노스케(寺井黄之助)였다. 카이토는 아버지가 괴도 키드이며 사고사한 게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이토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서 스스로 괴도 키드가 된다. 괴도 키드로서 활동하고 있던 어느 날. 카이토는 자신은 "쿠로바 도이치"라고 부르는 조직과 만나고, 그들이야말로 아버지의 원수라고 확신한다. 그 조직이 원하는 것은 불로불사를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의 빅 쥬얼인 판도라. 카이토는 그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서 조직보다 먼저 판도라를 찾아내서 파괴하기로 결심한다.
매직 카이토는 아오야마 고쇼의 대표작인 "명탐정 코난"에 괴도 키드가 등장해서 널리 알려졌지만, 연재 개시는 이 매직 카이토 쪽이 훨씬 빠르며 작가의 첫 연재 작품이다. 본작은 현실적인 세계를 추구하고 있는 "코난"에 비교해서 코미컬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트릭을 사용하거나 마법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조직", "주인공이 정체를 숨기고 세계에서 비밀의 존재가 된다" "주인공의 원래 모습과 목소리가 닮았다" 등. 양작에는 공통된 설정이 많으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 설정에는 무언가 이유가 있는듯하다. 또한, 주인공인 괴도 키드에 대한 인상도 양작품 사이에서 인상이 다르며 "코난"에서 등장하는 괴도 키드는 쿨한 면이 강조되어있다.
원작은 증간호 연재기에 단순히 코미컬한 괴도물같은 분위기였지만, 도이치의 원수인 조직이 등장하고나서 카이토의 괴도 일의 목적이 명확화되고나서 약간 취지가 바뀌었다. 코미컬한 세계관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조직의 그림자가 보이고, 아버지의 과거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등. 예전에는 없었던 시리어스함이 추가되고, 초기처럼 아무 의미없이 키드로 변신하거나 정체가 들킬 가능성이 있는 학교나 아오코 앞에서 카이토가 키드로 변하지는 않게 되었다.
변환이 자유자재이며 신출귀물의 괴도이자 코난과는 라이벌적인 관계. 그 정체는 고등학생인 쿠로바 카이토. 그 쿨한 비쥬얼과 느끼한 일면을 가지고 있어서 괴도이면서도 팬이 많이 있다. 초대 키드는 쿠로바 카이토의 아버지인 도이치이며, 카이토는 2대이다. 또한, 카이토가 키드의 이름을 습명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지만, 도이치의 신변인인 지이 코노스케가 그 이름을 사칭하면서 행동한적이 있다. "괴도"라는 이름 대로 범행 예고장을 보내고 노린 사냥감은 화려한 손재주로 훔쳐낸다. 주로 보석을 전문적으로 노린다. 18년 전에 파리에서 처음으로 출몰. 8년 전에 일단 움직임을 멈췄지만, 최근 일본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신출귀몰이며 대담하며 무적, 매직과 변장이 특기이며, 몇 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변성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표기되는 영어 표기는 "Kid the phantom thief"이며, 이것을 좀 바꿔서 다른 사람이 키드로 불렀을 때는 "신이 버린 아이의 환영"이라고 자칭한 적도 있다. "매직 카이토"와 "명탐정 코난"에서 공통적으로 순백의 실크햇에다가 망토, 모노클 등의 의상을 입고 있다. 이 의상은 원래 초대 키드인 도이치가 자신의 매직쇼에서 사용할 예정이었던 것을 유용하고 있다. "코난"의 원작, 애니메이션, OVA에서는 넥타이는 붉은색이며 모노클의 반사 색은 하얀색이었지만, 작화 변경이 이뤄진 극장판인 "은빛 날개의 마술사" 이후부터는 넥타이는 붉은 색, 모노클 반사 색은 재색이 되었다.
트럼프를 발사하는 권총과 접이식의 행글라이더, 최면 스프레이, 그리고, 더미 인형 등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사냥감을 노린다. "카이토" 본편에서는 이것에다가 애드벌룬과 롤러 스케이트나 밧줄, 그리고, 오리지널 아이템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을 사용한다. 그 범행은 극장판 "세기말의 마술사" 시점에서 경찰 발표에 의하면 건수는 134건(그중 15건은 해외이며,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2개국), 훔친 보석류는 다 합쳐서 152점, 피해 총액은 387억 2500만이다. 그 화려한 솜씨와 우아한 몸짓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키드가 예고한 장소에는 많은 키드 팬들이 모일 때가 많으며, 거꾸로 안티 키드인 아오코는 약간 불만인듯하다.
사실 본래의 명칭은 괴도 1412호이며, 유래는 어딘가의 경찰적 조직이 극비로 그에게 붙인 시크릿 넘버 "1412"가 외부로 누설되고,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각국의 경찰을 어린아이 다루듯이 손쉽게 다루는 괴도 1412호에 흥미를 가진 젊은 소설가(쿠도 유사쿠)가 신문 기자가 막 쓴 1412를 KID.로 오독해서 그것이 정착하여 "괴도 키드"라고 불리게 되었다. 매스컴에서는 "헤이세이의 루팡"이나 "월하의 기술사"라고도 불린다.
설정
수수께끼의 조직(謎の組織)
일찍이 초대 괴도 키드의 목숨을 노린 수수께끼의 조직. 꽤 규모가 크며, 스네이크가 보스라고 부르는 인물도 간부 중 한 명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흑막은 "그분"이라고 불리우는 인물인듯하지만, 정체는 불명. 또한,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과도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