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코드:브레이커완결작
Code:Breaker
CØDE:BREAKER
최근수정 2013-06-09 03:11:09
유저평점
5
마스터평점
랭킹: 2027위 -28 인기도: 113,744 프리미엄: 500 감정가: 75,82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2.10.07
종영일 : 2012.12.23
장르 : 액션,코미디,학교,소년,슈퍼파워,초자연
프로듀서 :  BandaiVisual Lantis Kodansha Memory-Tech Bushiroad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code-breaker.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BD%94%EB%93%9C:%EB%B8%8C%EB%A0%88%EC%9D%B4%EC%BB%A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Code:Breaker

Baidu:http://www.baidu.com/#wd=%E6%B3%95%E5%A4%96%E5%88%B6%E8%A3%81%E8%80%85&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7&rsv_sug4=920&inputT=432&rsv_sug1=2&rsv_sug2=0

 

 

줄거리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 악(惡)에는---악을. 강력한 힘인 "이능력"을 쓰면서 법으로는 심판할 수 없는 악인들을 어둠에 파묻는 자들이 있다. 진짜 이름을 버리고 과거도 버리고 덧없는 나날들만을 보내는 그들은 한 번 임무를 받았다하면 사람들 몰래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해가는 것이었다. "코드 브레이커"라고 불리우는 존재하지 않는 자들. 그들의 싸움은 냉철하면서도 뜨겁고, 그들이 존재하는 순간은 찰나이면서도 강렬.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소녀는 보았다. 어둠에서 떠오르는 푸른 불꽃과 그것을 조종하는 소년을--. 조용히 비가 내리는 한밤중의 공원에서 빛나는 푸른 불꽃. 그리고, 그곳에서 멍하니 서있는 한 명의 소년. 그 불꽃은 지옥의 업화에 불타면서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이러한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 사쿠라코지 사쿠라(櫻小路櫻)는 현장으로 달려가지만, 사람이 타버린듯한 흔적은 전혀 남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등교한 그녀 앞에 나타난 어젯밤의 범인처럼 보였던 소년이 전학생으로서 나타났는데. 자신을 오오가미 레이(大神零)라고 소개한 그에게 어젯밤의 사건에 대해서 바로 묻는 사쿠라.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악을 심판하는 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지 않는 자들--. 폭력단의 하부 조직인 "G팔콘"을 푸른 불꽃으로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불태워버리는 오오가미. 그 광경을 목격하고 있었던 사쿠라 자신도 불에 태워졌을터인데 어째서인지 정신을 차리자 자기 집의 침대에 누워있었다. 어째서 자신이 살아있는것일까? 그러한 생각을 하며 힐문하는 사쿠라에게 오오가미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자신이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악을 심판하는 자인 "코드 브레이커"라는 사실을 고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또 다른 코드 브레이커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금빛 눈동자는 회한에 둘러싸이고, 은의 눈동자는 기도를 한다--. "이 이상 네가 살인을 하고 다니는 꼴은 못보겠다!"하면서 망설임을 버린 사쿠라는 철저하게 오오가미의 개인적인 사정에 참견하기로 한다. 그때, 오오가미는 G팔콘을 아래에 둔 야쿠자의 사무소로 쳐들어간다. 어쩔 수 없이 동행한 사쿠라는 오오가미의 심판을 막으려고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건 잔혹한 현실이었다. 그리고, 사건이 끝나려고 한 순간, 오오가미의 눈앞에 엄청난 힘을 가진 이능력자가 강림하게 된다. 상쾌하며 어딘지 모르게 가볍고, 또한 나이에 맞게 소년다운 면도 보이지만 가끔은 냉혹해지는 성격의 소유자인 토키(刻)였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손에 피를 묻힌다. 그것이 설령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 하더라도. 강력한 이능력인 "자력"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오오가미와 함께 악을 멸해버리려고 한 토키도 또한 "코드 브레이커" 중 한 사람이었다.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색깔이 다른 눈동자를 가진 토키. 그리고, 오오가미도 변덕으로 학교에 나타난 그에게 이유도 없이 다짜고짜 공격을 퍼붓는다. 서로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일촉즉발의 험악한 관계가 되어간다. 그런데, 이러한 두 명이 콤비를 짜서 임무를 수행해야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나는데..!

 

악의 근원이 약함이라면, 정의의 핵심은 비정함이란 말인가--. 한산한 저택가에서 유난히 위용을 뿜어대는 호화로운 저택에 정면으로 돌격하는 토키와 오오가미, 두 명의 코드 브레이커. 과연, 그곳은 정부의 이능 연구 기관이었다. 거기서 펼쳐지는 이능과 이능의 공방을 눈앞에서 보게 되는 사쿠라. 그렇지만, 격렬한 전투 끝에서 본 진실은 너무나도 처참하며, 끝을 알 수 없는 생각이 맴도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막을 내린 남자는 오오가미도 토키도 아닌 다른 누군가였는데..

 

 

설정

코드 브레이커(コ-ド:ブレイカ-)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악을 심판하는것을 허락받은 이능을 가진 "존재하지 않는" 자들. 심판을 포함한 여러 특권을 대가로 모든 개인정보가 말소되고 사망할때에는 묘를 세우는것조차 용서받지 못한다. 임무 탓에 전세계를 뛰어다니며 가명을 쓰는 일이 많다.

 

이능(異能)

일부 특수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초능력이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에너지 혹은 상태를 자유자재로 발생시키고 조종하는 능력. 이능=생명력이며 생명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대한 이능을 쓸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부여하는것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생명력을 부여하는것과 완전히 똑같은 뜻이기 때문에 그만큼 생명을 소모하게 된다. 과잉하게 사용하면 "코드 로스트"를 일으켜서 24시간 쓸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육체에도 무엇인가 부담을 준다. 대신에 로스트할때마다 능력은 강화되어간다(이미지적으로는 근육의 회복과 같은 원리). 그러나, 이능은 한도를 넘으면 육체를 갉아먹게 되고 마지막에는 "코드 엔드"를 일으켜서 사망할수도 있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