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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제로 2기완결작
Fate/Zero 2nd Season (Fate/Zero Season 2)
フェイト/ゼロ2ndシーズン
최근수정 2020-12-29 22:37:29
유저평점
9.3
마스터평점
랭킹: 22위 · 인기도: 1,536,693,731 프리미엄: 2033 감정가: 1,024,462,48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2.04.08
종영일 : 2012.06.24
장르 : 액션,판타지,마법,초자연
프로듀서 :  Aniplex Nitroplus Seikaisha Note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1994년도로 추정.

공간적 배경:일본>후유키(冬木) 시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fate-zero.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Fate/Zero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Fate/zero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S.A%E7%89%B9%E4%BC%98%E7%94%9F&f=8&rsv_bp=1&wd=Fate%2FZero&rsv_n=2&rsv_sug3=1&inputT=326

 

 

줄거리

기적을 이루어주는 성물인 성배(聖杯)의 힘을 추구하며, 7명의 마스터(마술사)와 그 마술사들이 7명의 서번트(영령)들을 소환하여 마지막 한 팀이 남을 때까지 계속 싸움을 펼쳐나가는 궁극의 결투극. 성배 전쟁. 3번. 몇 번이나 싸움의 결착을 미루며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이 투쟁은 지금 다시 4번째 싸움의 도화선에 불이 붙으려고 하고 있었다. 각각 승리로의 비원을 바라며, 후유키라고 불리는 전장으로 급히 달려가는 마술사들. 그러나, 그중에서 단 한 명. 자신이 펼칠 싸움의 의미를 전혀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코토미네 키레(言峰綺禮). 운명의 이끌림에 대한 의문을 전혀 풀지 못한 채 계속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묻기만 한다. 어째서 영주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내려진 것인가,라고. 하지만, 싸움의 운명은 이윽고 키레를 한 명의 숙적과 만나게 만든다. 그 숙적의 이름은--에미야 키리츠구(衛宮切嗣). 그 누구보다도 가열하고, 그 누구보다도 자비 없으며, 기적의 성배를 추구하는 남자였다. 대인기 게임인 Fate/stay night에서는 단편적으로밖에 언급되지 않았던 10년 전에 일어났던 제4차 성배 전쟁의 진실. 시로의 양아버지가, 린의 아버지가, 그리고 젊은 시절의 코토미네 키레가 펼쳤던 격렬한 전투에 대한 진실적인 이야기이다.


일본의 지방도시인 후유키시에서는 7팀의 마술사(마스터)와 사역마(서번트)들이 일으키는 성배 전쟁(聖杯戰爭)이 펼쳐지고 있었다. 1990년대 초 가을. 4번째 성배 전쟁이 시작된다. 주인공인 에미야 키리츠구는 명문 마술사 가문인 아인츠베른(アインツベルン) 가문의 위촉을 받아, 클래스 세이버의 서번트를 소환하여 성배 전쟁에 몸을 던지게 된다. 그의 목적은 바로 성배로 인한 세계 평화의 실현이었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두 명의 마술사인 케이네스 아치볼트(ケイネス=ア-チボルト)와 웨이버 벨벳(ウェイバ-=ベルベット)이 각각 랜서와 라이더를, 후유키시에서는 일본의 명문 마술사 가문인 토오사카가의 당주, 토오사카 토키오미(遠坂時臣)와 그 제자인 코토미네 키레(言峰綺禮)가 각각 아처와 어새신을, 또 다른 후유키시의 마술사 가문인 마토가에 속한 마술사인 마토 카리야(間桐雁夜)가 버서커를 각각 소환해내어 참전하게 된다. 최후의 서번트인 캐스터는 일반인이지만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해하는 사이코패스인 우류 류노스케(雨生龍之介)가 소환해낸다.

성배를 손에 넣기 위한 7명의 마스터들과 서번트들의 처절한 싸움과 배신. 그리고, 비탄과 절망. 온갖 희비가 교차하는 이 전쟁터에서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까? 그리고, 최후에 성배를 손에 넣는 팀은 과연 어느 팀일까? 반전과 반전을 거듭한 이야기 속. 이 처절한 전쟁의 결말은?



설정

성배(聖杯)

'만능의 가마솥'이나 '원망기(願望機)'라고도 불리는 '손에 넣은 자의 소원을 그 무엇이라도 실현시켜주는 힘을 가진 존재'. 이것을 손에 넣기 위해 다투는 것을 '성배 전쟁'이라고 한다.


성배 전쟁(聖杯戰爭)

성배라고 불리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행위. 성배에 의해서 선택된 7명의 마스터와 서번트라고 불리는 성배 전쟁을 위한 특수한 사역마를 사역해서 서로 싸우는 것을 말한다.

후유키 시에서 일어난 성배 전쟁 외에는 그 성배와 동일하게 잃어버린 제3마법의 재현을 위한 의식이었다. 일련의 의식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아인츠베른, 토오사카, 마키리(마토). 이 세 가문이 각각의 야망을 가지고 서로 협력한 것으로서 시작된 것이다. 의식의 성공이란 마스터가 서로 싸울 필요가 없으며, 소환된 7명의 서번트의 혼을 모두 그릇에 쏟아붓기만 하면 그걸로 땡이었다. 그러나, 처음에 그 방법을 사용하였을 때는 의식을 시작한 자들 사이에서 완성한 성배의 권리를 독점하기 위하여 서로 살육전을 벌이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실패. 두 번째 의식부터 원활하게 의식을 진행시키기 위하여 권리 쟁탈을 겸한 성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마술(魔術)

인위적인 신비, 기적을 재현하는 행위의 총칭이며, 마력을 사용하여 「이미 세계에서 정해져 있는 룰」을 기동하고 안정시켜 신비를 불러일으키는 술식. 마술은 이 수백 년 동안 문명의 뒤꽁무니를 쫓아가는 신세가 되었으며, 옛적 마술로밖에 이룰 수 없었던 기적들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서 그 대용품 신세가 돼버렸다. 하지만, 마술의 신비와 기적은 결과보다 과정에 숨겨져 있다. 왜냐하면, 결과뿐이라면 그 현상을 일으키는 도구 등으로 일으킬 수 있지만 현상을 일으키는데 걸리는 비용이나 시간 등의 과정이 발생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그 과정을 마력으로서 빠른 시간 안에 이룰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마술의 신비, 기적이라고 불리며 만능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 물건이냐에 따라서 마술을 쓰는 것이 수지가 안 맞을 때가 있다. 또한, 마술은 그 현상을 알고 있는 자가 늘면 늘수록 위력이 높아지지만, 그 현상의 원인을 알고 있는 자가 늘면 늘수록 신비성이 떨어져 위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마술사는 「자신의 연구를 자신에게만 게시한다」라는 기밀주의를 새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많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마술의 존재가 알려지는 건 최대의 금기이며, 마술을 알아버린 일반인을 입막음시켜야만 한다. 마술은 그 마술을 행사한 토지의 신앙심(신앙의 대상과 그 신앙심이 얼마나 깊냐와 신앙하는 자들의 숫자를 말하는 것. 흔히 말하는 지명도.) 에 좌우되기 때문에, 자신이 마술을 행사하는 기반이 아닌 토지에서 마술을 쓰면 확실히 마술의 효력이 떨어지게 된다.

 

마스터(マスタ-)

서번트와 계약해서 성배 전쟁에 참가하는 자. 성배가 선택한 마스터 후보자가 소환된 서번트와 계약하는 것으로 그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서번트와는 보이지 않는 연결점이 있으며, 현계를 위해서 의식주의 공급과 마력 공급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소환자에게는 서번트를 지배하고 제어할 수 있는 '령주(令呪)'가 주어지며, 마스터에게는 각자 제각각의 형태로 서번트의 파라미터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과, 영웅에 관한 지식이 주어진다. 또한, 서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서로의 과거를 꿈을 꾸는 형태로 볼 수 있다. 소환자 이외의 자가 마스터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그 경우에는 탈락자가 사용하지 않은 령주가 주어진다. 단, 성배가 인정하는 마스터로서의 최저한의 조건은 마술 회로가 있을 것(정확히는 자신이 마력을 생성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외의 방법으로 마스터가 된 자는 성배가 마스터로서 인정하지 않으며, 령주를 부여하지 않는다.

 

서번트(サ-ヴァント)

성배의 도움으로 인해 마스터에게 소환돼, 그들의 사역마가 된 영령(英靈). 공격 능력은 약 전투기 한 대 분이라고 한다. 본래, 영령으로서 소환된 그들은 의지를 가지지 않는 순수한 '힘'으로서 행사되지만, 후유키의 성배 전쟁에 있어서는 한 번의 성배 전쟁에 미리 통상 7개의 그릇(클래스), 세이버(검의 기사), 아처(활의 기사),랜서(창의 기사), 라이더(기승병), 캐스터(마술사), 버서커(광전사), 어새신(암살자)가 준비해서, 그 클래스에 해당하는 속성을 가진 영령을 소환해서 클래스의 역할에 하나씩 빙의시키는 것을 통해 사람으로서의 형태와 인격을 재현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세이버,아처,랜서는 삼기사(三騎士)라고 불리며 굉장히 강력한 클래스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서번트는 진명을 알려지는 것=약점을 드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진명이 마스터 이외에 자들에게 알려지지 못하도록 서번트는 평소에는 클래스 이름으로 불린다. 참고로, 영령의 육체 연령은 일화나 저주 등이 없는 이상은 전성기 때의 육체로 소환된다. 그들은 자신들을 사역하는 입장인 마스터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이지만, '현계를 위한 절대조건'으로서 마스터로로부터의 절대명령권인 령주로 인해 구속돼있는 상태이므로, 마스터는 서번트에게 딱 세 번만 절대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게다가 서번트들은 현세에 머물기 위해서는 현대의 의식주를 필요로 하며, 현계를 위한 마력도 거의 자급자족할 수 없기 때문에, 마스터와의 관계를 어쩔 수 없이 좋게 쌓아나갈 수밖에 없다.

 

세이버(セイバ-)

서번트의 클래스 중 하나로,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기사형 클래스. 해당 조건은 검의 기사에 맞는 전설을 가졌으며 마력의 랭크가 최고치일 것. 캐스터 클래스의 천적이며, 균형 잡힌 높은 능력치와 기승 스킬 등으로 가장 우수한 클래스라고 불린다.

아처(ア-チャ)

말 그대로 활을 주 무기로 쓰는 궁병 클래스이다. '세이버, 랜서'와 함께 3대 기사 클래스로 불리운다. 공통되는 고유 능력으로는 대 마력 스킬이 있다. 다만 다른 삼기사에 비하면 파라미터는 비교적 낮다.

랜서(ランサ-)

창을 주무기로 쓰는 창병 클래스이다. "세이버, 아처"와 함께 3대 기사 클래스라고 불리지만 어째선지 기승 스킬의 보정이 없다. 엄청난 민첩함이 특징인 클래스이며, 힘보다는 기교에 의지한다고 한다.  

라이더(ライダ-)

기승병의 클래스이다. 탑승물과 깊이 관련된 전설을 가진 영령은 이 클래스로 소환될 수 있다. 주로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격필살인 보구가 매우 강력하다. 쓰는 무기가 굉장히 다양한 클래스인데, 검, 창, 활등은 물론이요 심지어 총을 쓰는 영령도 있다고 한다.

캐스터(キャスタ-)

마술사의 클래스이다. 굉장히 높은 최고치의 마력을 갖고 소환되지만, 그 탓인가 전투능력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다. 대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고히 자신만의 공방을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캐스터의 공방에 당당히 쳐들어가는 건 자살행위라고 한다.

어새신(アサシン)

암살자, 간첩의 클래스이다. 암살자랑 간첩의 영령이라는 말에 걸맞게 민첩함이 매우 뛰어나며 기척 차단을 특기로 한다. 그 탓에 정보 수집에 매우 유용한 능력을 갖췄으며, 책략 등을 잘 세우기도 한다. 다만, 보구나 전투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면이 없잖아 있다.

버서커(バ-サ-カ-)

광전사. 영령을 강제적으로 미치게 만듦으로써, 기초능력이나 스테이터스를 매우 강하게 만든다고 한다. 이 클래스로 소환되기 위한 조건은 '생전에 한 번이라도 미쳐 날뛴 적이 있을 것'. 광화(狂化) 스킬을 적용시킴으로써 이성적인 판단 능력을 빼앗는 대신에 매우 강력한 힘을 선사해준다. 다만 이 탓에 마스터의 마력 소모가 엄청나기 때문에 웬만한 버서커의 마스터들은 자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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