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30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3.02.23 종영일 : 장르 : 액션,마법,공상과학,슈퍼파워 프로듀서 : J.C.Staff GeneonUniversalEntertainment SquareEnix FUNimationEntertainmentL AT-X WarnerBro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학원도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project-inde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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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oaru_Majutsu_no_Index
줄거리
초능력이 과학으로 인해서 해명된 세계. 능력 개발을 커리큘럼에 기초하여 자아내는 거대한 학원도시. 그 마을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소년인 카미조 토우마(上条当麻)의 앞에 순백의 시스터가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을 "인덱스"라고 자칭하며, 마술사에게 쫓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해서 카미조 토우마는 과학과 마술이 교차하는 세계로 발을 들이밀게 된다.
7월 20일, 카미조 토우마는 방의 베란다에 널려져 있는 인덱스라는 소녀와 만난다. 그녀는 이 세계에는 과학과는 다른 마술의 세계가 있으며, 자신은 마술사에게 쫓기고 있다고 말한다. 카미조는 그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그의 앞에 인덱스를 쫓는 영국 청교도의 마술사인 스테일 마그누스와 칸자키 카오리(神裂火織)가 나타난다. 인덱스는 자신에게는 완전 기억능력이 있으며, 두 명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1만권 이상의 마도서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두 명은 우리들은 인덱스의 동료이며, 완전 기억능력이 있는 인덱스는 1년 마다 마도서 이외의 기억을 제거하지 않으면 뇌의 기억영역이 오버되서 발광하여 죽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영국 청교도가 가르친 거짓말이었으며, 사실은 1년 마다 기억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는 체질로 만드는 마술이 인덱스에게 걸려져 있었던 것이었다. 3명은 인덱스에게 걸린 마술을 풀게 되지만, 카미조는 뇌에 큰 타격을 입어서 기억을 잃고 마는데...
원작은 라이트 노벨이며 카마치 카즈마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이다. 여러 SF 요소와 판타지 요소가 삽입되어있으며, 초능력과 근미래 병기 등. 오버 테크놀러지로 뒤범벅된 과학과 성경과 마도서 등의 오컬트 요소가 들어가있는 마술이라는 상반되는 설정이 혼재되어있는 세계관을 그린 배틀 액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구상의 원점으로서는 "RPG와 같은 MP 소비로 어떤 현상이든 펼쳐낼 수 있는 마법사"와는 다른, 역사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마술사나 의식 등에 의문을 가진 카마치가 검색 사이트에서 그것들을 조사하여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이 본작이 탄생한 계기였다. 그리고, 제일 처음으로 인덱스라는 캐릭터를 고안하고, 그녀를 주축으로 마술과 카미조라는 요소가 만들어지고, 그것들에 대비되는 점으로 학원도시라는 무대가 생겨나는 등. 여러 요소가 붙어서 만들어져 본작과 같은 설정이 확립되었다고 한다.
주인공이 배틀로 곤란한 상황을 타개하는 전개가 메인이며, 소년만화와 비슷한 작풍이라고 평가된다. 카마치 왈 "복잡한 문제를 껴안은 마술사나 초능력자들을 주인공이 정정당당하게 면전에서 헤치워가는 이야기"이며, 그 불굴의 자세에서 곤란을 타개해나가는 카미조의 싸움이 작품의 기본적인 스토리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독백 문장이나 대사 등에서 작중 설정을 설명해가는 장면이 많으며, 장면 마다 등장인물들의 움직임의 차이가 크다고 자기평가하기도 하였다. 등장 캐릭터들이 매우 다채롭다. 이름과 디자인이 있는 등장인물만해도 100명을 거뜬히 넘으며, 히로인이라고 칭해지는 여성 캐릭터도 많다. 카마치의 말에 의하면, 새로운 히로인과 새로운 캐릭터를 주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수법이 특기라고는 하지만 "온갖 히로인을 하나의 시리즈에 쳐넣어서 모든 방면에서 사각을 없앤다"라고도 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주인공으로 설정한 등장인물의 주위에서 하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이미지를 의도하였다고 하며, 작품내에서 여러 등장인물들에게 시점을 맞추면 그 인물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가 또 생겨나서, 그 누구라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의 전개가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주인공격이나 준주인공격으로 취급되는 주요 캐릭터가 늘어나는 건 이때문이다. 또한, 특징적인 어미나 말투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매우 많지만, 이것은 작중의 회화문에서 하나하나 동작을 보충하는 게 아니라 한 번 딱 보고 누가 말하고 있는지 판별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의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제1기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24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캐치 프레이즈는 "과학과 마술이 교차할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이다. 원작의 제6권까지 애니메이션화. 거의 충실히 원작을 재현하였지만, 제2, 4, 5권의 일부 등장인물과 에피소드가 생략되었다. 특히 원작 제4권을 기반으로 한 제15화~제17화는 대사의 수정이나 에피소드의 각색이 많아서 사실상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제2기 애니메이션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총 24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제1기에서 생략된 원작 제5권의 에피소드부터 시작되며, 제7권부터 SS 제1권까지 애니메이션화. 제1기처럼 기본적으로 원작 소설을 충실히 재현하였지만, 사정상 생략된 장면도 곳곳에 존재한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극장판 : 엔디미온의 기적은 2013년 2월 23일에 개봉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제작은 J.C.STAFF가 담당하였다.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메이고 아리사와 주인공인 카미조 토우마, 인덱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아스키 미디어 워크스 창립 20주년 기념 작품. 최종 흥행 수입은 약 4억 9800만 엔.
설정
학원도시(学園都市)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 및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주요 무대. 작중 세계의 2대 세력의 한편인 과학 사이드를 지배하고 총괄하는 곳. 도쿄 서부에 위치한 완전 독립 교육 연구기관. 온갖 교육기관과 연구조직의 집합체이며, 학생이 인구의 8할을 차지하는 학생의 거리로서 외부보다 수십 년 이상 진보된 최첨단 과학기술이 연구, 운용되고 있는 과학의 도시. 또한, 인위적인 초능력 개발이 실용화되어 학생들 전원에게 실시되었으며, 초능력 개발 기관의 측면이 강하다.
초능력(超能力)
평범한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초상현상을 일으키는 힘. 흔히 말하는 초능력. 본작에서 말하는 초능력이란 약물투여, 최면술로 인한 암시, 직접적인 전기 자극 등을 실시함으로서 뇌의 구조를 인위적으로 개발하여 과학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며 오컬트와는 명확히 구별되는 분야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초능력을 가리키는 호칭은 "능력"이며, "초능력"은 학원도시 외부의 인간이 가리키는 호칭이나 능력의 존재 자체를 가리키는 호칭으로서 사용된다. 손으로부터 불꽃을 뿜어낸다, 손을 안대고 물건을 움직인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등.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원리로서는 "자신만의 현실(퍼스널 리얼리티)"을 확립하는 것으로서 미크로의 세계를 조종하여, 그것으로 인해 물리법칙을 구부러뜨려 초상현상을 일으켜 자유자재로 조작한다는 것. 기본적으로 일정한 커리큘럼을 거치면 누구라도 능력을 개발하는 건 가능하지만, 능력의 계통과 종별은 각 개인마다 선천적 자질에 의해서 크게 좌우되어 어떠한 능력을 얻을 수 있을지는 개발될때까지 알 수 없다. 능력은 한 사람당 한 종류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한 번 발현한 후에는 능력의 종류의 변경은 불가능하다. 또한 능력은 모두 6단계의 레벨로 분류된다. 능력 자체는 "퍼스널 리얼리티"로 발현하지만, 능력의 행사와 제어에는 두뇌를 사용한 연산이 필수불가결이다. 어떠한 능력에도 각각 계산식이 있으며, 그것을 정확히 연산하는 것으로서 능력을 발동시킨다. 이때문에 한 번 개발해버리면 후에는 준비없이 몸뚱아리 하나만 가지고도 즉석에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어떠한 외적요인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능력의 정밀도 등에 영향을 일으키고, 극도의 혼란 상태나 정신적 피로 상태 등에 빠지게 되면 일시적으로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연산 능력이 그대로 능력의 정확성과 위력에 연결되어, 훈련과 학습으로 연산능력을 단련하면 레벨도 자연스레 올라간다. 그때문에 필연적으로 상위의 능력자=면학능력이 높다,라는 식이 성립된다. 또한, 능력개발의 기술 자체는 과학적으로 확립되어있지만, 그 능력이 생성해내는 현상의 메커니즘의 해명과 그 현상의 다른 분야를 향한 응용, 발현되는 능력의 종류의 개인차 등은 아직 연구중이기 때문에 학원도시에서 말하는 능력 개발은 그저 연구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능력명은 원칙적으로 학교에서 심플한 이름을 정해주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자칭하거나 개발자가 신청한 명칭도 존재한다.
마술(魔術)
비과학적인 수단으로 초상현상을 발생시키는 기술과 이론의 총칭. 흔히 말하는 마법, 마술. 그냥 마술이라고는 해도 불, 물, 흙, 바람 등의 의사적인 자연현상과 불가시한 저주 등의 비물리적 현상, 혹은 공격적인 마술외에도 방어나 치료를 시작으로 장거리의 이동, 원격지와의 통신, 물건을 탐색하는 능력, 육체강화 등의 보조적인 마술도 존재하며 그 효과는 천차만별. 또한 이것들의 기초가 되는 마술이론에 있어서도 소속된 종교와 신화와 유파에 따라서 다양한 이론체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명확히 구별되지 않고, 다른 계통을 자유롭게 익혀내거나 조합해낼수도 있다. 초능력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떠한 계통, 효과의 마술을 습득할지 술자가 "선택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숫자에 제한없이 "복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자신의 목적에 맞춘 마술을 자유자재로 세팅해낼 수 있기 때문에 초능력과 비교하면 매우 자유도와 만능성이 높다. 원리로서는 이세계의 법칙을 이 세계에 적용시키는 것으로서 평범한 물리법칙을 초월한 현상을 발생시키는 것. 구체적은 수순은 우선 첫째. 마력을 정제하여 그 마력을 임의의 형태로 조작하는 것을 코맨드로서 삼아서 종교적 기호를 몸짓으로 나타내거나, 주문의 영창과 영장의 사용 등의 의식을 행하는 것으로서 이법측에 기반한 술식이 조합되어 마술이 발동한다. 또한, 마력운용의 코맨드는 기존의 종교적 법칙과 전승을 응용하여 조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마술은 엄격히 체계에 기반되어 만들어진 학문이기 때문에 대충 행하면 사용할 수 없으며, 법칙을 무시한 엉터리 현상조차도 일으켜낼 수 없다. 단, 필요한 지식을 배워서 올바른 수순을 익히면 그 누구라도 쓸 수 있다. 단, 종교 방벽을 갖추지 않은(종교에 소원한) 자가 빈번하게 마술을 사용하면 뇌가 오버 반응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그 반면 위험성이 커서 군사 기밀이나 병기 기술과 같은 측면에서만 조용히 사용되며 일반적으로는 보급되지 않는다. 단, 반드시 숨길 의무가 있는 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외로 순순히 밝히는 경우도 있다. 과학측의 인간들에게는 현실과 똑같이 가공의 존재나 미신이라고 인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