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무한의 마녀로, 베아트리체 생가의 고문 마술사였다. 무한의 마법을 올바르게 사용해 생애를 사람들의 웃는 얼굴과 행복에 바쳤으며, 베아트리체에게 무한의 마법을 가르쳐주고 그녀도 자신과 같이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마법을 쓰리라 믿고 은거했다. 하지만 스승이면서도 베아트리체를 고용인으로서의 예로 대했기에 베아트리체의 오만한 성격과 잔혹한 행위를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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