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부모님이 용사에 환장한 분들이라 어쩔 수 없이 용사가 되어 여행을 떠난다. 아버지도 용사 지망생이었으나 젊은 시절에 마왕이 없었기에 포기하셨다 한다. 천연 보케로 무지무지 허무한 개그를 내뱉어서 적들의 혼을 빼놓고 공격하는 짓을 자주한다. 원래는 파트너인 쿠쿠리가 츳코미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나, 워낙 니케를 사모하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쉽사리 딴죽을 걸지 않는다. 클래스는 도적. 무기를 들고 직접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광대짓과 삽질로 물리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