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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르마인완결작
Rizelmine
りぜるまいん
최근수정 2012-02-24 11:30: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1971위 -9 인기도: 6,629 프리미엄: 286 감정가: 4,41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15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2.04.02
종영일 : 2002.12.21
장르 : 코미디,로맨스
프로듀서 :  MadhouseStudios m.o.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110927074431/http://www.ponycanyon.co.jp/pc-moe/rizeru/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Rizelmin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3%82%8A%E3%81%9C%E3%82%8B%E3%81%BE%E3%81%84%E3%82%93&rsv_pq=a46cf979000186c0&rsv_t=bd5afren3ZMVbTVNR4OtAaBFY8%2FECL2PUOxnbKmRdYBEfgJCOqAybAH%2Fxqk&rsv_enter=0&inputT=796

 

 

줄거리

그렇게나 동경했던 이하시 나츠미(井端菜摘) 선생님에게 실연을 당하고 짜증 내면서도 집으로 돌아가는 연상 여자를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생 소년인 이와키 토모키(岩城友紀). 그런 상심한 토모키를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추정 나이 12세의 소녀인 "리제르". "여보, 어서 와요!". 만면의 웃음을 띠면서 안기려 드는 리제르를 있는 힘껏 뿌리쳐내는 토모키. 갑작스러운 일에 놀라는 토모키에게 리제르는 두 사람의 혼인 신고서를 꺼낸다. 뭘 어떻게 하면 15살과 12살짜리가 결혼할 수 있는 거야? 당황해 하는 토모키의 앞에 나타나는 수상한 3명의 아버지?들. 사실 리제르에게는 강대한 국가권력이라는 방패가 있었던 것이었다.

 

리제르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그들의 말에 따르면 리제르는 미지의 DNA를 기반으로 온갖 과학의 결정체를 모아서 만들어낸 세포의 집합체, "프론트맨 카인드"라는 것이다. 뭐가 어찌 됐든 양가의 동의를 얻어서 토모키와 어린 아내인 리제르의 신혼 생활이 막을 여는 것이었다. 그러나, 연상녀를 좋아하는 토모키는 리제르를 받아들일 수 없다. 어떻게든 토모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리제르. 욕을 얻어먹어도 때로는 무언가가 날라와도 때로는 발로 차여도 일편단심으로 토모키의 사랑을 원하는 리제르. 그것을 완고히 거부하는 토모키. 본능적으로 토모키의 사랑을 원하는 리제르의 세포에는 먼 과거의 기억이 새겨져 있었다. 이윽고, 그 기억은 토모키의 마음에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데..

 

원작은 스기사키 유키루의 만화 작품이다. "월간 에이스 넥스트(카도가와 서점)"에서 연재되었었다. 단행본은 총 1권. 애니메이션은 독립 UHF 방송국의 "애니메이션 컴플렉스 NIGHT"에서 2002년 4월부터 6월까지 제1기가 방영되었다. 1화마다 약 12분 분량의 총 24화 완결 작품.

 

이 작품은 결국엔 러브 코미디이며 이생물과 인간의 연애 물이라는 옛날부터 자주 쓰였던 패턴의 작품이긴 하지만, 질로서 보자면 양호한 편이며 퀄리티도 높다. 원래라면 컨셉으로 봐서 음울한 이야기가 되기 쉽지만, 애니메이션 스태프의 실력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판은 의외로 밝은 분위기의 코미디 작품으로서 완성되었다. 또한, 메인 히로인인 리제르도 인간미가 있는 캐릭터로서 그려졌기 때문에 캐릭터로서도 친근함이 흘러넘치는 것도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 그러한 배경 때문인지 등장인물 중에는 진정한 의미의 악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작품의 패러디가 많은 것도 이 작품의 특징이며 "시끌별 녀석들"의 영향이 많아 보인다. 또한,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에게 있어서 이 작품은 터닝 포인트이며 후에 브레이크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1화마다 15분밖에 되지 않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술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내용은 아무튼 바보같이 웃기며 쓸데없이 에로하다. 리제르가 토모키와 합체하려고 하면 보호자인 아버지들에게서 이상한 지식을 받고 밤마다 야간도주를 하려한다거나 곰돌이 모양 팬티에밖에 흥미가 없는 이상한 동급생과 안경을 벗으면 인격이 바뀌는 옆집 누나 등. 이상한 등장인물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 등장인물들 중에는 전술했듯이 악역은 없으며 오직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양념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는 후반으로 이르면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되고 이야기의 결말이 슬슬 보여온다. 그리 길지 않으므로 지루한 느낌은 없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흔히 말하는 "메가데레"에 가까운 반강제적으로 아내를 자처하는 히로인에게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물론 나이가 나이다보니 이성에게 관심은 물론 있다. 자신의 방에 있는 책장의 잡지에 짝사랑 상대인 선생님 사진이 있어서 그것을 혼자서 바라보는 등. 철저하게 연상녀에게만 관심이 있는 주인공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주인공은 히로인 같은 "어린 여자아이"에게는 흥미가 없다는 설정이니까 히로인이 어떠한 행동을 해도 그것에 대한 "수줍어하는" 등의 리액션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자신의 의지대로 "싫은 건 싫어"라고 확실히 표명하는 성격이다. 이러한 연애물의 남주인공은 상당히 드문 타입이다. 왠만한 연애물의 남주인공은 여주인공의 리액션에 확실하고도 재빠르게 반응해주면서도 수줍어하는 듯한 묘사를 보이는데 말이다. 이러한 신선한 연애물을 보고 싶다면 이 애니메이션이 적격일 것이다.

 

 

설정

프론트맨 가이드(プロトマンカインド)

직역하자면 "시작품인 인간"이라는 뜻이다. 정체는 국가 기밀로 만들어져서 미지의 세포로 구성된 인공 생명체. 또한, 기계인지 아닌지도 불명이며 몸 구조에도 수수께끼가 많지만, 체취가 있다거나 정신적으로 고민이 생기면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듯한 묘사가 있는 등. 인간처럼 육체가 성장하기 때문에 몸이 기계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유기 안드로이드, 혹은 디자이너 베이비에 가까운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어떠한 제작 과정으로 만들어진 건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인간처럼 감정이 있으며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지능은 인간과 별 차이 없이 존재하지만, 약간 비상식적이며 4차원 끼가 있다. 리제르 외에도 다른 개체가 존재하며 각국에 클론체가 있다(리제르처럼 아버지들이 나라마다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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