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NA 화수 : 20 러닝타임 : 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3.01.25 종영일 : 2013.06.21 장르 : 코미디,역사,패러디 프로듀서 : FrontierWork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20세기 초로 추정.
공간적 배경:세계 각 국가를 의인화한 것이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hetalia.com/bw/top.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7%A4%ED%83%80%EB%A6%AC%EC%95%8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etalia_Axis_Powers
줄거리
그와 전 세계에 있는 유쾌한 동료들의 모습을 그린, 월드 와이드 틱한 헤타레 스토리!
여자아이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활발하고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이탈리아와, 엄격하면서도 성실한 독일을 중심으로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국가를 의인화한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세계사의 에피소드와 문화, 그리고 그 나라의 습관과 관습들을 그린 코믹하면서도 교훈적이고 교육적인 스토리가 펼쳐지게 된다! 1화 약 4분의 숏 타이틀에다가 아무 생각 없이 입술 끝이 올라가는 따뜻하면서도 훈훈한 웃음을 마구 채워 넣은 에피소드를 지금 여러분 앞으로 가져갑니다.
Axis Powers 헤타리아,라고 하는 타이틀은 영어로 추축국을 뜻하는 「Axis Powers 」와, 인터넷상의 조어인 헤타리아(ヘタリア)를 조합하여 만든 용어이다. 헤타리아라고 하는 조어 자체는 일본 웹사이트인 2ch의 군사 게시판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말하는 이탈리아군의 약한 마음을 평가하여 참 헤타레(얼빠진, 혹은 겁쟁이 정도를 뜻하는 일본어의 칸사이 사투리에서 유래된 인터넷 조어)스러운 이탈리아의 의미로 쓰인 것이 발단이었다. 헤타리아라는 말은 본작의 제목인 Axis Powers 헤타리아의 약칭으로서 사용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본래의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본 작품은 세계사를 모티브의 주축으로 하여, 세계 각국 고유의 풍습이라거나 습관, 기후, 풍토 등을 사람의 모습으로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나라 의인화 역사 코미디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시대 배경으로 삼고, 주인공인 이탈리아와 추축국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펼치는 전 세계의 여러 소동들을 역사적 사실과 에스닉 조크를 어느 정도 섞어서 훈훈한 그림체로 이야기를 훈훈하게 전개해 나간다. 모티브는 꼭 세계사가 아니더라도, 시사 소재나 캐릭터들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들도 많이 포함된다. 원래는 일본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Web 만화였지만, 작품 성질상 작품 데이터의 갱신의 기복이 심했고,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는 데이터들도 수없이 많다. 고로, 헤타리아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중에는 2ch의 군사 게시판 등을 참고하여 만든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 헤타리아의 훈훈하고 귀여운 등장인물들이 재미있고 때로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각 나라의 문화의 특성이나 이제까지의 역사 중에서 재미있었던 일화와 담화 등, 또는 이 나라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가의 역사 등. 그리고, 의인화한 나라들의 캐릭터들이 서로의 우정을 웃으면서 다져가는 스토리가 메인인 헤타리아. 1화 약 4분의 아주 짧은 쇼타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헤타레한 이탈리아와 주변 국가들은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헤타리아 아름다운 세계"는 "헤타리아 The Beautiful World"라는 타이틀로 2012년 10월부터 방송되었다. 헤타리아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는 제5기에 해당된다. 감독, 시리즈 구성, 캐릭터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설정
추축국(樞軸國)
추축국이란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연합국과 싸웠던 제국을 가리키는 말이다. 독일, 일본, 이탈리아, 핀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태국 등 소비에트가 위협적인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반공주의 국가가 많으며, 연합국이 승낙하지 않았었던 국가로서는 자유 인도 가정부, 필리핀 제2공화국, 슬로바키아 공화국, 크로아티아 공화국, 만주국, 중화민국 남경 정부 등이 있다. 헤타리아에서는 이 추축국들이 의인화된 캐릭터들이 주요 등장인물이다.
연합국(連合國)
제2차 세계대전에서 말하는 연합국이란 추축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들과 적대적 관계에 있었던 국가연합을 뜻한다. 추축국으로부터 선전포고를 받은 나라, 추축국으로부터 선전포고를 한 나라, 연합국 동맹 선언에 서명한 국가가 해당된다. 헤타리아에서는 이 연합국들을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주로 조연으로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