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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시키완결작
Yuyushiki
ゆゆ式
최근수정 2020-06-27 11:31:27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3993위 43 인기도: 13,030 프리미엄: 1222 감정가: 8,68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3.04.10
종영일 : 2013.06.26
장르 : 일상,코미디,학교,성년
프로듀서 :  GeneonUniversalEntertainment MagicCapsule Showgate Houbunsha ExitTune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yuyushiki.net/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C%A0%EC%9C%A0%EC%8B%9C%ED%82%A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Yuyushik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6%82%A0%E6%82%A0%E5%BC%8F



줄거리

매우 사이가 좋은 노노하라 유즈코(野々原ゆずこ), 이치이 유이(櫟井唯), 히나타 유카리(日向縁). 이렇게 3명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절친한 친구로써 우정을 쌓아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보 처리부"라는 부활동을 알게 된 세 명은 그곳에 가입한다. 세 명이 하는 정보 처리부의 활동 내용이란 컴퓨터 두 대와 화이트 보드 한 대가 있는 교실에서 신경 쓰이는 단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그곳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소재로 부담없는 잡담에서 얻을 수 있는 그녀들만의 교훈을 화이트 보드에 기입하는 것. 부활동 내용이 아니라도 상냥한 교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세 명은 느긋하고 시끌벅적한 학교생활을 보내게 된다. 


원작은 미카미 코마타의 스토리 4컷 만화 작품이다. 월간 4컷 만화 잡지인 "만화 타임 키라라"에서 2008년 2월호에 게스트 게재된 이후부터 2008년 4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유즈코와 유이와 유카리. 이렇게 세 명이 펼치는 느긋한 학원 생활을 그린 치유계 개그 4컷 작품이다. 유유시키의 발음은 "중대한(由々しき. 유유시키)"에서 따온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2013년 4월부터 6월에 걸쳐서 독립국 등지에서 방영되었다. 에그짓 튠즈가 제작에 관여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또한, 키네마시트라스가 "코드 브레이커(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에 이어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한 작품이며 아키다니 유키에(이 작품에서는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 감독을 담당)와 카오리(이 작품에서는 연출을 담당) 등. 코드 브레이커 작품에 참가한 애니메이터와 연출가가 이 작품에도 다수 참가하였다. 2014년 6월 22일에서는 2013년부터 2014년에 걸쳐서 애니메이션화 된 "만화 타임 키라라"의 작품군을 출전한 이벤트인 "만화 타임 키라라 페스타"에 이 작품도 출전되어 주요 성우진이 등단하였다.


애니메이션은 일단 얼핏 보기에는 느긋해보이지만, 사실은 엣지가 있는 대사가 특징이다. 머리카락 한 올이 빠져도 "지구가 끝났다-!!"라고 크게 떠드는 모습은 우스꽝스럽고 귀엽기도 하며 "어머, 혹시 이거 평범한 애니메이션과 다른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계속 보다보면 깨닫게 되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다. 평범한 보케와 츳코미의 관계에서 끝나지 않는 정밀한 캐릭터 설계, 인상적인 구조, 소재의 착안점, 매번 반복되는 심리를 사용한 개그, 허를 찔러서 나타나는 에로 소재, 트리키한 오프닝, 유이의 정확한 츳코미, 그리고 유즈코와 유카리의 백합 성희롱 등. 작풍으로 봐서도 등장인물들의 개그에서도 실제로는 엄청나게 계산되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처음에 "재밌어 보인다"하고 봤다면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가끔 일상에 그림자를 떨어뜨리는 적막감. 땅거미 속을 세 명이서 나란히 걷는 모습과 보건실에서 혼자 눈을 뜨는 유이 등. 어딘지 모르게 눈물이 나올 정도로 슬픈 장면도 있어서 마지막 장면에서 어머니의 입에서 직접적으로 "청춘이 끝나는 시기"가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이 시기에 선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3인조가 멀리 떠나가는듯한 상실감은 시청자들에게 눈물을 불러 일으킨다. 비슷한 장르인 "케이온"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청춘 일상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감동이 점차 승화되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등장인물들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을 지루함과 답답함을 일절 느끼지 않게 해주는 채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준다. 이것은 표현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러한 기법이 다수 사용되었다. 본래 이러한 일상물에서는 "시청자"들을 왕따시키고 자기들끼리만 노는듯한 느낌을 받을 법도 한데 그러한 느낌은 전혀 없이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그것을 등장인물들로부터 한 보 물러서서 시점을 유지시키고 미묘한 마음의 흐름과 변화까지 치밀한 계산 아래에서 그려낸 이 작품에는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시청자들의 평가는 역시 "최고에 가깝다"이다.



설정

정보 처리부

신경 쓰이는 단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그곳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소재로 잡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화이트 보드에 기입하는 게 주활동인 부활동. 주인공 3인방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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