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이 군대에 입대할 때부터 등장한 3총사 중 일원. 애꾸눈에 산적같은 험상궂은 인상을 가졌으며 신병 뮬란에게 텃세부리듯 대놓고 시비를 건다. 키는 작지만 체격이 다부지고 거친 성격이다. 힘도 물론 꽤 수준급이다. 어찌 보면 삼총사의 대장 포지션으로 자칭 '바위의 제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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