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6 러닝타임 : 29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92.03.27 종영일 : 1992.08.28 장르 : 코미디,드라마,에찌,로맨스 프로듀서 : ProductionI.G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미타카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jvcmusic.co.jp/m-serve/ova/videogirl/top.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A0%84%EC%98%81%EC%86%8C%EB%85%80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Video_Girl_A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ch=&tn=baidu&bar=&wd=%E9%9B%BB%E5%BD%B1%E5%B0%91%E5%A5%B3&rn=&rsv_pq=fbf0349f00189049&rsv_t=ccedXnfUb3q0EE%2F0lqixXWxdGp%2FQHi%2F8bhH%2FHLyzk7b6v3Mxk5OQmgCVtD8
줄거리
무대는 무사시노에 위치한 도쿄도 미타카시. 그다지 믿음직스럽지는 못하지만 상냥한 고등학생인 모테우치 요우타(弄内洋太)는 동급생 미소녀인 하야카와 모에미(早川もえみ)를 은밀히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요우타의 절친한 친구인 니이마이 타카시(新舞貴志)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요우타의 사랑 행방은 그저 흐려지기만 했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비디오 샵인 GOKURAKU는 비디오 걸인 아마노 아이(天野あい)와 만나게 해주었다. 아이와 요우타는 동거하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한 번 찢기게 된다. 그리고, 요우타는 니자키 노부코(仁崎伸子)와 사귀게 되지만, 아이와 모에미를 향한 마음에 고뇌하게 되는데.
전영소녀의 원작은 카츠라 마사카즈의 SF 연애 만화 작품이다. 카츠라 마사카즈 작품 중에서 최대의 권수를 자랑하며 여러 미디어 믹스 전개도 이루어졌던 카츠라의 대표작 중 하나. 기반이 된 단편 작품인 "비디오 걸"과 함께 카츠라 마사카즈에게 있어서 만화가로서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다. 단편으로 그려진 "비디오 걸"을 기반으로 "주간 소년 점프(WJ. 집영사)" 잡지에서 1989년 51호부터 1992년 31호까지 연재하여 최종화만 증간호인 "주간 소년 점프 1992년 윈터 스페셜"에 게재되었다. "프레젠트 프롬 LEMON" 종료 후 2년 만에 연재한 카츠라 마사카즈 4번째 연재 작품이며 또한 카츠라 마사카즈가 최초로 그린 첫 본격 연애 만화.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JC)에서 총 15권이 간행되었으며 이것은 "I"s"와 함께 카츠라 마사카즈의 모든 작품 중 최대 단행본 권수이다. 후에는 애장판(1997년~1998년), 문고판(2003년)으로서 각각 총 9권으로 재출판되고 라디오 드라마, 실사 영화, OVA, 소설, 게임 등. 여러 형태로 미디어 믹스 전개도 이루어졌다. 퓨어(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렌탈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주는 특수한 비디오테이프에서 실체화하여 나타나는 소녀인 비디오 걸과 그 소녀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랑에 고민하는 소년을 중심으로 그 소년의 연애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비디오 걸은 두 명이 등장하고 이 작품은 그 비디오 걸의 이름에서 "아이 편"과 "렌 편". 이렇게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어 제목을 포함하는 부제는 편에 맞춰서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카츠라 마사카즈는 이 작품의 키워드로서 "리얼"을 들었으며 이 키워드는 내용, 그림체와 함께 이 작품을 특징지어 준다. 그리고, 이 작품을 기점으로 카츠라 마사카즈의 작품은 큰 전환기를 맞이한다. 이 작품의 연재 개시 전 카츠라 마사카즈는 "WJ"에서 호평을 얻었던 단편인 "SHIN-NO-SHIN 사랑과 증오의 타임슬립("ZETMAN 카츠라 마사카즈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음)을 기반으로 다음 연재를 개시할 생각이었지만, 당시 "WJ" 부편집장이자 은사로서 따르고 있었던 토리시마 카즈히코의 충고로 인해서 이 작품의 연재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원래 히어로물이나 SF를 좋아하는 카츠라는 연애 만화의 집필을 한다는 걸 처음엔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조그마한 저항으로서 흔한 연애 만화를 그리지 않기로 획책핝다.
그리고, 소년지의 연애 만화에서 상식적으로 다용되었던 "주인공의 표정과 사이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을 피해 그 역으로서 "세세하고 리얼하게 심리 묘사를 그려낸다"는 방법을 택한다. 이렇게 심리 묘사는 여성 독자들에게도 공감을 부여하고 "남자인데도 왜 여자아이의 기분을 아세요?"라고 묻는 소녀로부터의 팬레터까지 왔다고 한다. 또한, 교육 평론가인 사이토 지로는 이러한 심리 묘사를 "소녀 만화 뺨친다"라고 평가하고 러브 코미디로서 얼버무리지 않고 연애를 그린 이 작품을 "소년지 최초의 "연애 만화""라고 표현하였다.
심리 묘사의 리얼리티 추구는 행동의 리얼리티와도 연결되며 남녀 교제의 당연한 귀결로서 베드신 등의 과격한 성묘사로 이어져 간다. 그러나, "키스까지"라는 소년지의 제약은 너무나도 엄격했고, 카츠라는 이 제약 속에서 "알몸을 내놓지 않고 야하게 그리기로" 하고, 아슬아슬하게 리얼리티가 있는 묘사를 목표로 정하였다. 그럼에도 이러한 묘사는 가끔씩 문제화되었고, 단행본에 수록되었을 때의 수정과 단행본 발행 후의 수정 등등. 당시 강해지고 있었던 만화를 향한 표현 규제를 직접 받게 되기도 하였다.
전영소녀는 OVA로서 1992년에 제작되기도 했다. VHS로 총 6권. 2001년에는 총 2권의 DVD로서 단품, BOX에서 판매되었다.
설정
GOKURAKU.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비디오 샵. 신비한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