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7.02.26 종영일 : 2007.05.14 장르 : 액션,슈퍼파워,에찌,격투,학교 프로듀서 : Genco AtelierMusa GignoSystem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ikkitousen.com/dd/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D%BC%EA%B8%B0%EB%8B%B9%EC%B2%9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Battle_Vixens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4%B8%80%E9%AA%91%E5%BD%93%E5%8D%83%E4%B9%8BDragonDestiny
줄거리
고등학교의 패권 싸움을 날려버려라. 17세의 폭유 여고생의 천진난만한 격투로 물든 나날들. "설마, 소패왕이 저런 아기고양이였을 줄이야".
고등학생들이 서로 뼈를 부수며 전란에 빠져든 땅--관동. 그곳에서는 남양 학원, 성도 학원, 허창 학원, 낙양 고교, 양주 학원, 예주 학원, 량주 고교. 이렇게 일곱 개의 높은 실력을 갖춘 고등학교가 천하를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하여 패권 다툼을 매일같이 펼치고 있었다. 남녀를 불문하고 어디에서도 언제라도 싸움에 물든 고등학교. 매일 싸움에 집중하는 그들은 모두 "곡옥"이라 불리는 액세서리를 몸에 지니고 다녔다. 그들이 가지고 다니는 곡옥은 먼 과거의 삼국지 투사들의 혼을 봉인한 숙명의 곡옥이었다.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남양 학원으로 전학 온 폭유 여고생 히로인인 손책 백부(孫策伯符). 그녀는 26세의 나이로 요절한 강동의 소패왕인 손책의 혼을 이어받은 소녀였다. 운명에 이끌리듯이 싸움에 피가 끓는 손책. 그런 그녀를 걱정하면서 바라봐주고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소꿉친구 소년인 주유 공근. 그러나 그런 걱정을 뒤로 날려버리며 정작 본인인 손책은 싸우는걸 순수하게 좋아하며 언제나 싸움만 하면 가슴이 두근댄다. 그러나 "손책을 쓰러뜨려라!"라는 명령이 내려지고 차례차례로 강적들이 들이닥친다. 그것을 뿌리쳐가면서 점차 실력을 붙여나가는 손책 백부였지만, 이윽고 더욱 강력한 상대인 남양 사천왕의 여몽 자명과 주먹을 마주 대하게 된다.
그러나 그 뒤에는 패권을 노리고 또 음모를 세우는 조직들이 있었다. 과연 손책 백부의 운명은 어떻게 되어갈까?
원작은 흔히 말하는 "현대판 삼국지 만화". 삼국지를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는 드물게 오나라(에 해당하는 장소)를 주된 무대로 삼고 있다. 만화 잡지인 "월간 Comiv GUM"에서 2000년부터 연재 중이다. "삼국지"의 영웅들의 혼을 봉인한 곡옥을 가지고 그들의 숙명을 이어받은 고등학생들(작중에서는 "투사"라고 부른다)이 등장하는 격투 만화. 그 설정으로 인해서 주인공인 17세의 여고생 "손책 백부"를 시작으로 캐릭터들의 이름이 "삼국지"와 "삼국지 연의"의 등장인물들에서 따온 것이다. 여성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야기의 내용은 삼국지 및 삼국지 연의의 내용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나누자면 "손책 백부 배틀 데뷔 편" "대투사 대회 편"까지가 후한 말기.
"적벽의 싸움, 천하 통일 쟁탈전 편"부터가 삼국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 적벽의 싸움이 종결되고 바로 그 뒤에는 일본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그 혼이 봉인된 "검의 칼날"을 가진 칸사이의 투사인 "야규 미츠요시(柳生三厳)"를 시작으로 한 여러 캐릭터도 등장한다. 이쪽은 일본사의 연대가 제각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세상을 풍자하는 소재와 연재 당시에 유행했었던 것과 낡은 개그 소재 등의 묘사도 있다(이야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코미디풍의 색기와 여성들의 누드 등. 위험한 장면이 자연적으로 배경의 일환으로서 그려지지만, 극단적인 성적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또한, 피가 흐르는 등의 잔학한 묘사가 일부 삽입되어있다.
적벽의 싸움 중반 부분부터는 작화가 대폭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작품이 발표된 이후로는 "DRAGON SISTER!-삼국지 백화요란-(만화)", "연희무쌍(어덜트 게임)" 등의 여성화 삼국지 작품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은 2003년에 제1기가 TV 애니메이션으로서 방영되었다. 그리고 2010년까지 단속적으로 제4기까지 방영되었다. 2012년에는 제5기에 해당되는 OVA가 발매되었다. 2014년 3월 22일에는 공식 사이트에서 "DD" "GG" "XX"의 BD-BOX화의 발표와 함께 신작의 제작이 발표되었다.
제2기에 해당되는 "일기당천 드래곤 데스티니"는 총 12화 완결. 제작 회사가 암스로 변경되었다. 표현 규제가 엄격해지고 AT-X를 제외한 모든 방송국에서는 수정판이 방송되었다. 약칭은 "일기당천 DD". 제1기의 속편이긴 하지만, 제1기와는 설정 등이 다른 부분이 있다. 또한, 본래의 주인공인 손책보다도 관우 쪽이 보다 많이 등장한다(손책의 등장은 제3화 종반부터). 이 작품에서는 초능력같은 묘사가 많이 보이게 된다.
설정
곡옥(勾玉)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영웅, 무장의 혼이 봉인된 물건. 각각 영웅과 무장들의 이름과 계승자가 일치하는 자가 착용하면 "투사"라고 불리며 그 무장과 맞먹는 힘을 최대한으로 낼 수 있다. 다른 투사를 쓰러뜨리거나 강해지면 랭크가 올라간다. 또한, 곡옥을 가지고 있지 않은 투사는 E랭크 이하로 취급된다. 대부분 투사는 항상 왼쪽 귀에 곡옥을 착용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 판 제1기의 프롤로그에서는 팔에 착용하고 있는 투사도 있었다. 공명의 말에 따르면 "여러 개의 곡옥을 착용하면 위험"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