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5.04.29 종영일 : 2005.10.28 장르 : 액션,뱀파이어,초자연 프로듀서 : Gonzo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 미래(31세기)
공간적 배경 : 유럽
공식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일) : http://www.kadokawa.co.jp/toribla/index.php
엔하위키(한) : http://mirror.enha.kr/wiki/%ED%8A%B8%EB%A6%AC%EB%8B%88%ED%8B%B0%20%EB%B8%94%EB%9F%AC%EB%93%9C
Wikia(영) : http://trinityblood.wikia.com/wiki/Main_Page
줄거리
전 세계가 말려들어 핵병기와 세균병기 등이 난무했던 대재앙인 아마겟돈 이후, 인류의 생존권은 유럽 주변에 한정된 데다가 문명이 거의 파괴되어 문화나 생활 수준이 중세까지 후퇴하고 만다. 게다가 홀연히 나타난 이종지성체 흡혈귀(뱀파이어)가 출현하여 교황청(바티칸)을 중심으로 한 인류는 가까스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완전히 멸망한 것은 아니었고. 흡혈귀들은 진인류 제국을 세워 인류와 소규모 전투를 계속하고 있었다.
이종지성체 흡혈귀(뱀파이어)와 인간의 투쟁이 계속되던 중에 로마에 본거지를 둔 범용국가기관 교황청(바티칸)은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각지에 파견집행관을 파견한다. 그 중 한 명인 아벨 나이트로드는 언뜻 보기에는 사람이 좋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자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흡혈귀의 피를 빠는 흡혈귀였다! 아벨과 만난 소녀 스텔의 운명은 인간과 흡혈귀의 존망을 건 싸움 안에서 크게 변해간다.
설정
테란(단생종): 아마겟돈 이후의 인류를 칭한다. 자신들만이 인류라고 주장하는 교황청 및 인류권에서는 이 호칭을 쓰지 않고, 주로 장생종들이 기존의 인류를 가리킬 때 쓴다.
메투셀라(장생종): 대재앙 이후 자신을 장생종이라 칭하며 지구에 나타난 이종지성체의 명칭. 장명종이라고도 한다. 의미대로 단생종보다 오래 사는 종이며 그 수명은 약 300년 정도. 신체에 은이 박히거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물집으로 뒤덮여 무력화하는 몇 가지 약점을 제외하면 신체조건이나 수명 면에서 테란을 아득히 초월하며 때때로 테란을 상대로 긴 송곳니를 박아넣어 흡혈을 자행하기 때문에 인류권에서는 이들을 흡혈귀(뱀파이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