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4.04.10 종영일 : 2014.06.26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로맨스,소년 프로듀서 : Bones KadokawaShoten flyingDOG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대륙력 1604년.
공간적 배경:가상의 대륙인 페르비스트 대륙.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chaika-anime.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A%B4%80%ED%9D%AC%20%EC%B1%A0%EC%9D%B4%EC%B9%B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itsugi_no_Chaika
줄거리
때는 대륙력 1604년. 페르비스트 대륙에서 무려 3세기에 걸쳐서 계속되어왔던 전국시대는 북방의 가즈 제국의 붕괴를 거쳐서 종전되었다. 투입된 병력은 정규 병사와 기사외에도 위저드(마법사)와 사바타(난파사), 헌병단을 포함해서 무려 62만 명. 게다가 항공 요새 3기를 시작으로 한 대량의 마법병기, 기수병단, 천룡기병대 등과 같은 특수전력조차도 남기지 않고 쫓아 보내서 철저하게 "제악의 근원"이라고 불려왔던 이 가즈 제국을 섬멸시켰다. 가즈 제국 공략을 시행했을 당시에 동맹을 맺은 대륙 주요 6개국은 이후도 상호 평화조약을 맺어서 사실상의 종전 선언을 행했다. 가즈 제국은 분할통치되고, "금단 황제"가 가지고 있었던 막대한 부는 종전 부흥을 위해서 공평히 분할되어서 6개국이 각각 사이좋게 관리해서 유효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가즈 제국의 자부심이었던 마법기술도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만민이 원해왔었던 평화로운 시대의 도래였다. 그렇지만---.
세계가 바뀌기 전에 판타지 액션 초대작이 등장하였다. 그 만남이 소년을, "세계"에 눈을 뜨게 만든다. "일하면 지는 것". 전란이 겨우 끝난 뒤에 페르비스트 대륙을 방랑하면서 자유롭고 쾌락적인 나날만을 보내고 있었던 사바타인 토오루는 여동생인 아카리에게 설교를 받고 먹을 거리를 찾아서 산림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울창한 숲 속에서 그가 만난것은 은색 머리카락과 자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인 챠이카. 그 소녀는 등에 거대한 관을 짊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위저드의 증표인 간드?! "너・・・・마법사였냐" "긍정. 이것밖에. 다른건 없음". 관을 등에 짊어진 "금단"의 공주님과 "희망"을 잃어버린 소년--. 운명에 이끌린 두 명은 평화가 도래해온 세계를 크게 바꾸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다.
일찍이 전쟁에서 활약했던 특수한 병종인 사바타 중 한 명이었지만, 처음 싸움을 나가기도 전에 전쟁이 끝나버려서 존재의의를 잃고 마을에서 일을 하지도 않고 빈둥빈둥 지내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신비한 소녀인 챠이카와 만나서 다시금 살아갈 의미를 찾아서 챠이카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돕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주인공인 토오루, 그와 같이 여행을 떠나는 토오루의 친여동생이자 검은 흑발과 검은 눈동자의 17살 소녀인 아카리. 토오루 왈 "귀엽다"라기보다는 "아름답다"라고 평가하는 편이 위화감이 없는 분위기의 소녀이다. 오빠와 똑같은 사바타이지만, 오빠와는 달리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된 수입원은 그녀가 책임지고 있다. 사실 남매라고는 해도 버려진 고아였으며, 아큐라의 마을에서 같이 자라온것뿐이지 혈연관계는 없다.
본작의 히로인이자 긴 은발과 자색의 큰 눈동자. 그리고, 자신의 몸보다 큰 관을 등에 짊어진 모습이 인상적인 소녀인 챠이카는 14,5살 정도 되보이는 어린 소녀이다. 일찍이 금단 황제인 "알툴 가즈"의 딸인 "챠이카 가즈"라는 이름을 자칭하며 그의 "유체"를 찾아서 먼 땅으로부터 토오루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지만 산에서 조난을 당하게 되고 토오루와 만나서 그와 행동을 같이 한다. 가즈 제국 출신이며 라케어라는 언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작중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사용할때에는 어눌한 말투를 사용한다. 위저드이기 때문에 전투 시에는 간드를 사용한다. 이러한 세 명이 여행을 떠나면서 새로이 만나게 된 또 한 명의 동료인 프레드리카는 기수의 일종인 드라군이 변신의 마법을 사용해서 모습을 바꾼 소녀였다. 특이한 4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여행을 떠나면서 시련과, 역경과, 적을 만나서 싸워나가며 진실에 도달할 것이다.
설정
사바타(乱破師（サバタ-）)
전장에서 활약하는 특수한 병사들을 가리키는 말. 암살과 교란 등의 더러운 뒷일을 주된 임무로 삼는다. 국가에 소속되지 않고, 용병과 같이 각국에 고용되는 형태로 활약한다. 사바타는 사바타만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집단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또한, 아큐라대와 스바루대. 이 두 개의 유파가 존재한다. 전시라면 중요시되지만, 평화로운 세계가 찾아오면 필요시되지 않고 버려지는 존재들.
챠이카(チャイカ)
멸망한 가즈 제국의 황제인 알툴 가즈의 딸을 자칭하는 소녀들을 뜻하는 말. 그 대부분은 가짜이지만, "진짜"일 확률이 높은 챠이카들도 존재한다. 그녀들의 특징은 은발과 자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기억의 일부가 결손되어 있다. 무언가의 기능에 하나 특화되어 있으며 흥분하면 목 주위에 상처가 떠오르는 등의 공통점이 있다.
위저드(魔法師（ウィザ-ド）)
도검을 다루는 전사와 궁활을 다루는 사수 등과 더불어 간드를 사용해서 마법을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이렇게 부른다.
간드(機杖（ガンド）)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할때에 쓰는 도구의 총칭. 간드의 크기와 무기, 조작성의 번잡함 탓에 휴대, 이동하면서 행사하기에는 어렵지만 사정거리는 길고 시간과 번거로움을 감안하면 성을 함락시키는 등의 위력을 발휘하는 마법을 쏠 수 있다. 마법사 중에서도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가즈 제국의 황제인 알툴 가즈의 마법은 산을 깎고 강을 한순간에 증발시켜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