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7.08 종영일 : 2014.09.23 장르 : 코미디,학교,성년,일상 프로듀서 : Madhouse TVTokyo AvexEntertainment Movic AT-X SentaiFilmworksL DIVEIIEntertainment NamcoBandaiGame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hanayamata.com/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5%98%EB%82%98%EC%95%BC%EB%A7%88%ED%83%8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anayamata
줄거리
생긴 것도 평범, 머리도 평범, 미술과 체육 등등. 무슨 일을 해도 평범 그 자체. 그런 너무나도 평범한 어딘지 듬직하지 못한 14살 소녀, 세키야 나루(関谷なる). 옛날 이야기에 나올법한 "히로인"에 동경하며, 언젠가는 이런 평범한 세계로부터 데려가줄거라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이 평범하기만 한 매일. 그러던 어느 날. 나루는 월광 아래에서 화려한 일본식 복장으로 춤을 추는 금발 소녀와 만난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저, 저도 데려가주세요, 요정씨!"라고 외쳐버리는 그녀를 보며 "요정씨?"라며 당황해하는 하나. 그러나, 그녀는 당황해하며 다음에는 어떤 말을 꺼내야할지 곤혹스러워하는 나루를 보고 피식 웃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저랑 함께, 요사코이하지 않겠나요?". 갑작스런 일에 당황스러워하는 나루였지만, 이국의 소녀인 하나 N 폰테인 스탠드에게 이끌려서 점차 "요사코이"라는 비일상적인 세계로 이끌려들어간다. 이렇게해서 하나가 나루에게 정열적인 요사코이를 권유한다. 그녀는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요사코이를 해주는 동료들을 전교에서 찾아다니기 시작하는데. 전단지를 붙이거나 방과후에 교문에서 직접 말을 걸어서 권유하거나.
그에 비해서 나루는 천성적인 내성적인 성격과 기가 약한 성격에 거절을 하고 바로 도망치고 또 거절을 하고 도망치고. 이러한 루트를 반복할 뿐이었다. 그러나, 혼자서도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파워와 열정적인 성격으로 권유를 계속해나가는 하나에게 감동을 먹고, 그리고, "노력하면 누구라도 빛날 수 있어" "필요한 것은 앞으로 발을 내딛는 용기뿐이예요".라는 말에 또 감동을 먹고 그녀와 함께 다시금 요사코이를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아직 어린아이지만, 약간은 어른. 꽃다운 소녀들의 이야기가 지금, 막을 연다. 소심하고 그 무엇 하나 잘난 것도 없는 여주인공인 나루가 무슨 일에도 적극적이며 열성적인 하나와의 만남을 통해서 점점 적극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용기를 배워나가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요사코이란 일본의 전통 무용 중 하나이며 굉장히 수수하며 눈에 띄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여중생인 세키야 나루.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고독을 자처해버리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존재란 요사코이를 사랑하는 신비한 미국인 소녀인 하나. 그 정반대의 성격에 압도당하면서도 점차 그녀의 솔직한 마음과 요사코이의 매력에 빠져들어간다. 참신한 착안점, 캐릭터도 개성 깊으며 안정적이다. 또한, 여성 동성애물인 백합물 분위기도 약간 나는 작품. 어떻게보면 왕도적인 부활동물이라고 볼 수 있지만, 순수한 소녀들의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점이 있다.
이야기는 요사코이를 시작하기 위한 사람수가 부족하다는 곳에서부터 시작하며, 등장인물들 수가 다른 작품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인물들이 쏙쏙 머리에 들어와주는 점이 있으며, 특히 여주인공 중 한 명인 하나의 활발함과 시끌벅적함은 이 작품의 맛을 더해주는 맛이 있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전통 무용 중 하나인 "요사코이"에 대해서 거의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요사코이에 대해 알게 되며 점점 관심을 더해가는 맛을 받는다.
애니메이션은 2013년 12월에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으며, 2014년 7월부터 TV 도쿄 등지에서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서 방송될 예정이다. 같은 잡지에서 연재되었던 작품 중에서 애니메이션화 된건 "꿈을 먹는 메리" 이래로 3년 반 만이다. TV 도쿄에서 "만화 타임 키라라"계열 원작 작품이 방송되는 건 "카나메모" 이래로 5년 만이다.
설정
요사코이(よさこい)
작중에서 말하는 요사코이란 "밤으로 어서오세요(夜さり来い. 요사리코이)"라는 고어가 변화된 말이다. 이것은 고치현의 민요인 요사코이절, 또한 요사코이 축제의 약칭이기도 하는데, 다른 고치현의 요사코이 축제의 형식을 흡수한 각지의 축제, 이벤트, 춤의 호칭으로서 요사코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요사코이절의 요사코이라는 의미는 어느 설에 다르는가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게 되는데, 케이쵸 시대(1596년~1615년), 야마우치 카츠토요가 입국해서 고치성을 쌓았을 때, 작업장에서 불렀던 작업노래의 요이숏코이(어여영차)라는 기합소리가 변화해서 생겨났다는 설. 쇼토쿠 시절(1711년~1776년), 에지마 이쿠시마 사건이 에지마절이라는 제국에서 유행하고, 이것이 도사현으로 옮겨져서 변화했다는 설. 그외에도 카고시마현의 "밤에 와라 밤에 와라"라는 가사를 가진 민요가 전해져서 생겨났다는 설, 야간도피의 풍습과 연관시켜서 농경생활의 장소에서 불렀던 노래가 정착해서 생겨났다는 설, 어서오세요를 뜻하는 도사의 옛말이라는 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