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7.07 종영일 : 2014.09.29 장르 : 코미디,학교 프로듀서 : AsahiProduc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himegoto-tv.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E%88%EB%A9%94%EA%B3%A0%ED%86%A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Himegoto
줄거리
빚쟁이에게 쫓기는 신세인 소년, 시모시나 고등학교 2학년생 아리카와 히메(有川ひめ). 학생회의 멤버가 그녀의 빚을 대신 갚아주었지만, 그대신 조건으로서 그녀가 들은 말은 고등학교 생활을 여장하면서 지내라는 말. 그리고, 학생회의 개가 되라는 말도!?
본작의 주인공이자 시모시나 고등학교 2학년생인 아리카와 히메는 해외 여행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부모님이 전세계에서 만든 빚을 어쩔 수 없이 지고 있어야만 되는 불쌍한 신세였다.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굉장히 여성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여장이 잘 어울린다. 그러나, 운이 상당히 안좋은지 뭐든지 안좋은 패만 뽑는 성격. 시모시나 고등학교 3학년생이자 학생회의 부회장인 18금(본명 불명)은 자타 모두 인정하는 파렴치한 성격이며, 걸어다니는 18금이라고도 불린다. 히메에게 무리한 난제를 가끔 강요하는 역할. 시모시나 고등학교 이사장의 외동딸.
응꼬(運子)는 시모시나 고등학교 3학년생이자 학생회 회장. 굉장히 건강하며 발랄한 성격. 성은 불명이며, 이름은 본명이지만 원래대로라면 "사다코"라고 읽는듯하다. 그러나, 그렇게 읽는 법을 싫어하는 본인은 "응꼬(일본어로 응가라는 뜻)"라고 자칭하고 다닌다. 알베르티나 2세는 시모시나 고등학교 3학년생. 학생회 서기. 본명은 불명이며 펜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성격은 신랄하며 독설가. 잘 팔리는 만화가이기도 하다.
타도코로(田所)는 히메의 악우이자 가벼운 성격의 미남이다. 히메와 사이가 좋지만, 이름은 불명. 그외에도 히메의 남동생인 카구야를 언제나 신경 쓰고 있는 동급생이자, 카구야를 위해서 남장하고 있는 1호와 풍기위원장이자 풍기위원으로서 언제나 딱 잘라 말하는 투지만, 여장남자인 오다 미츠나가. 미츠나가의 메이드이자 이름은 불명이며, 그도 또한 여장남자이며, 미츠나가를 "미츠나가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히로 등등.. 여러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이 다수 등장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흔히 "오토코노코"라고 불리는 여장남자들이 대다수 등장한다는 점이다. 요즈음 유행하기 시작하는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크로스 드레서 요소를 가진 캐릭터인 "오토코노코". 그러한 오토코노코의 인기를 잘 살려낸 캐릭터들을 만들어내고, 러브 코미디적인 요소를 잔뜩 삽입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원작은 츠쿠다니 노리오의 일본 오토코노코 계열 러브 코미디 4컷 만화 작품이다. 현재 연재 중. 연재함에 따라서 호평을 듣게 되고 "월간 ComicREX" 등지에서 연재되고, 무대와 등장인물들을 바꾼 스핀아웃 4컷 만화 작품인 "히메고토+"도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전개는 상당히 당돌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딱히 판타지적인 설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인 전개가 가끔 나오기도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현실에 꼭 일어날법한 내용들만이 인기를 끌고 재미를 볼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하면 크게 신경 쓰일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그라고는 해도 약간은 옛날 허무개그식의 개그이기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도 있다.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고 시청한다면 나름 재미를 볼 수 있는 요소라고 한다. 이렇게 약간은 비현실적이면서도 정신이 살짝 나간듯한 4차원식 개그 작품이 인기를 끌어가고 있는 요즈음. 인기가 있는 요소만을 노린 드문 작품이다.
주인공인 히메는 자신이 여장을 한다는 사실에 상당히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여장을 하는 자신을 자연스럽게 느끼며 이러한 생활에 점차 적응해나간다는 내용이다. 학원 설정에 관해서는 딱히 신선하거나 특출난 점은 없으며, 부자 학교라는 이미지는 있지만 그런 것에 대해서 딱히 작중에서 강조되지 않는다. 앞으로 어떤 전개를 해나갈까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는 중이다. 캐릭터들에 관해서는 개성이라고 할지, 상당히 톡톡 튀는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많다. 여장남자들이 잔뜩 등장하는 작품이니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톡톡 튀는 색채가 있는 캐릭터들이 이끌어나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요소이다.
설정
시모시나 고등학교.
작중에서 등장하는 고등학교. 어째서인지 정상인이 드물며, 특히 학생회의 멤버들은 나사가 몇 개씩은 빠져나간듯한 인물들밖에 없다. 어째선지 여장남자, 남장여자들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