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2 러닝타임 : 22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10.10 종영일 : 2015.03.20 장르 : 드라마,음악,로맨스,학교,소년 프로듀서 : Aniplex Dentsu Kodansha FujiTV KyorakuIndustrialHolding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mius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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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4살의 봄---나는 너와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텅 빈 소년이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소녀의 자유롭고 열정적인 음악의 선율이 소년의 멈춰 버린 시간을 움직이게 하였다. 11살의 겨울---너무나도 빨리 재능이 익어버린 천재 피아니스트인 아리마 코우세이(有馬公生)는 어머니를 잃은 충격 때문에 연주하면 피아노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만다. 이후 소년은 점차 피아노에서 멀어져만 간다. 피아노와 어머니를 잃은 그의 일상은 모노톤같이 색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코우세이를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소꿉친구인 사와베 츠바키(澤部椿)는 어느 반 친구를 소개한다. 그 친구의 이름은 미야조노 카오리(宮園かをり).
그녀는 콩쿠르에 나가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악보를 뛰어넘어 자기만의 스타일로 주제곡을 연주하는 카오리. 그런 자유분방한 연주를 보고 모노톤이었던 코우세이의 세계가 컬러풀하게 변해버린다. "폭력적인 데다가 성격도 나쁘고 인상도 최악. 그래도, 그녀는 아름답다". 음악이 이끄는 보이 미츠 걸. 열정적인 바이올린의 울림이 얼어붙었던 피아노를 녹인 이때. 두 명은 풍부한 하모니를 연주하는 것이다.
코우세이의 병은 아마 정신적인 요소로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병이 실제로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평범한 사람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감각의 병이라는 건 이 세상에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잔뜩 있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니까. 설명해도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으니까. 본인은 언제까지나 괴로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코우세이도 자신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만 들리지 않게 되는 정신적인 병으로 인해서 그것을 모르는 츠바키에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코우세이는 멋졌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이때의 코우세이의 기분은 과연 어땠을까. 아마 이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증했던 11살 시절부터 쭉 이러한 말을 듣고 마음을 닫아버린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고 자기 자신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닫혀버린 마음속. 그의 두 눈에 비치는 경치라고는 오직 모노톤의 색뿐이었을 것이다. 피아노밖에 없었던 자신이.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도대체 자신에게 무엇이 남는 것인가.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게 무서워서 악보를 적는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어떻게든 피아노에 자신을 묶어두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츠바키는 금방 눈치챘다.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야말로. 그리고 코우세이의 깊숙한 마음속의 고민을 알았기 때문에야말로 피아노에 대해서 코우세이에게 말하는 것이지만 이러한 게 코우세이에게 있어선 굉장히 괴로운 말일 것이다.
그런 자신을 완전히 닫아버리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거부하던 코우세이였지만, 미야조노 카오리와의 만남을 통해서 무언가가 바뀌려고 하고 있었다. 토와 홀. 일찍이 신동이라고 불렸었던 아리마 코우세이가 존재했었던 장소. 카오리와의 만남으로 발증하고나서 처음으로 그곳으로 발을 들이밀려고 하는 코우세이였다. 코우세이와 카오리의 만남을 통해서 이뤄지는 치유계의 이야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보이 미츠 걸의 이야기이다.
원작은 아라카와 나오시의 만화 작품이다. "월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1년 5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다. 단행본은 2014년 6월 현재 9권이 발매되었다. 2013년 코단샤 만화상 소년부문 수상. 중학생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서로의 재능에 공명을 이뤄가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인 아라카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클래식 음악과는 원래 별 인연이 없으며 고등학교 시절은 헤비메탈을 듣고 있었지만,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소녀를 그리고 싶다"라는 생각에 이 작품을 그리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케다 리에코, 피아니스트인 야마자키 카오리와 스가노 마사노리, 작곡가인 오오사와 아키노리에게 취재 협력을 부탁하였다고 한다. 2012년 만화 대상 노미네이트 수상 작품.
애니메이션은 2014년 10월부터 후지 TV "노이타미나"에서 2쿨 방송 예정. 감독은 "단지 토모오"에서 디렉터를 담당하였던 이시구로 쿄헤이. 시리즈 구성은 요시오카 타카오. 캐릭터 디자인은 "액셀 월드"의 아이쿄 유키코. 음악은 요코야마 마사루. 애니메이션 제작은 A-1 Pictures가 각각 담당한다.
설정
토와 홀
실력이 좋은 연주자만이 이곳에서 연주 할 수 있는 연주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