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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함 나데시코완결작
Martian Successor Nadesico
機動戦艦ナデシコ
최근수정 2012-02-24 11:33: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477위 · 인기도: 89,751 프리미엄: 500 감정가: 59,83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96.10.01
종영일 : 1997.03.25
장르 : 액션,코미디,메카,패러디,로맨스,공상과학,소년,우주,밀리터리
프로듀서 :  Xebec StarchildRecords ADVFilmsL YomikoAdvertising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196년, 근미래.

공간적 배경:지구.

 

 

홈페이지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A%B8%B0%EB%8F%99%EC%A0%84%ED%95%A8%20%EB%82%98%EB%8D%B0%EC%8B%9C%EC%BD%9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Martian_Successor_Nadesico

Baidu:http://www.baidu.com/#wd=%E6%9C%BA%E5%8A%A8%E6%88%98%E8%88%B0&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43&rsv_sug1=1&inputT=471

 

 

줄거리

22세기 말. 갑자기 목성 방면에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병기군인 목성 도마뱀은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화성, 달의 뒷면을 차례차례로 제압. 지금은 지구 각지에서 튤립이라고 불리우는 모함을 다수 지구로 내려오게 하였다. 2196년. 이때, 목성 도마뱀의 지배하에 놓여있었던 화성에 남겨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민간 기업인 네르갈 중공업은 "스키아파렐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그 계획의 중요점이 되는 실험 전함 ND-001 나데시코의 의장을 종료시켰다. 크루에는 "능력이 일류라면 성격은 묻지 않겠다"라는 방침 아래에서 여러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나데시코가 발진하는 날. 화성에서 태어난 청년인 텐카와 아키토는 우연히 재회한 소꿉친구인 미스마루 유리카를 쫓아서 출항 직전의 나데시코에 탑승한다. 아키토는 조종사로서 나데시코의 크루에 채용되지만, IFS 처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형 기동병기인 "에스테바리스"의 파일럿으로서도 싸워나가게 된다.

 

본작은 우주 및 우주전함을 주요한 무대로서 삼으며 리얼 로봇이 활약하는 SF 애니메이션이면서도, 러브 코미디 요소도 잔뜩 탑재된 작품이다. 얼핏 보면 러브 코미디 요소가 강한 작풍이지만, SF 설정에 관해서는 두툼한 요소도 포함되어있으며, 복선도 아주 치밀하게 몇 겹으로 쌓아올려져 있다. 이때문에 어떻게든 이 작품을 완전히 해석하는데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작품의 기점으로서는 "어느 의미로는 왕도적이지만, 평범하게 매이낙한 작품"이라고 하며, 방송시기가 가깝고 가끔 비교대상으로 거론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성으로부터 스타트하였다. 만화판의 타이틀은 "유격 우주전함 나데시코".

 

또한, 이 작품은 세세하고 편집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러한 요소가 가장 크게 발휘되는 곳은 극중극으로서 가끔씩 등장하는 열혈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엔 "게키강가3"이다. 전문 팀까지 편성되어서 1970년대의 로봇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충실히 재현하고, 본작의 테마성을 바로 옆에서 강하게 지탱해주고 있다. 이야기 자체는 격화되는 전쟁의 결말과 고대 화성 문명의 수수께끼 등. 이러한 수수께끼들을 확실히 밝히지도 않은 채 종료되었다. 전쟁의 결말은 본편 완결 후에 공개된 극장판과 게임에서 보완되어가지만, 수수께끼는 수수께끼인 채로 남은 부분도 많다. 이것은 스토리 에디터인 아이카와 노보루가 "생각할 수 있는 요소를 전부 넣어서" 집필한 제25, 26화 각본 초반 원고의 분량이 평범한 분량에서 1.5배에서 2배로까지 부풀어 올라버려서, "유리카와 아키토의 마지막 결말만 내놓았다"라는 사토 타츠오 감독의 방침으로 수수께끼의 설명이 대부분 생략된 것이다.

 

각본가로서 참가한 슈도 타케시는 웹 애니메이션 스타일내의 자주 칼럼인 "시나리오 에다바 창작술"에서 "내가 시리즈 구성 담당이라면 100화 이상 계속되는 나데시코라는 전함을 주인공으로 삼겠다. 즉, 무대가 주인공이라는 의미의 집단 군상 드라마로 할 수밖에 없다" "영화로 속편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26화로 끝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기획이었다"라면서 이 작품을 담당하였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일본신화의 신들에게서 인용한 고유명사들이 많이 있다. 한자를 다수 사용하는 등. SF로서는 드문 일본풍 분위기가 강한 작품이다. 관련 CD는 누계 62만 장의 기록을 올렸고, 비디오 관련은 누계 59만 개가 판매되었다. 속편의 제작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드높았지만, 2005년 8월 9일에 감독인 사토 타츠오의 공식 사이트에서 "기동전함 나데시코"와 "우주의 스텔비아"의 속편 제작 중지와, 그 실현성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라고 단언하였다. 경위에 대해서는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양쪽 작품 전부 작품으로서는 그다지 문제가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2006년에는 문화처청 미디어 예술제 1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의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46위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은 1996년 10월 1일부터, 1997년 3월 25일까지 TV 도쿄 계열에서 방영되었다. 약칭은 "나데시코". 1998년 8월 1일에는 속편에 해당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가 공개되었다.

 

 

설정

나데시코급 일번함 "나데시코" NERGAL NE-001 NADESICO

총 길이 298m, 총 높이 106.8m, 총 폭 148m, 총 중량 37,530톤, 수용인원 214명.

상전이 엔진 2기, 핵 펄스 엔진 4기 탑재.

민간 기업인 네르갈 중공업이 계획한 화성 탈환작전 "스키아파렐리 프로젝트"를 위해서 만들어진 전함의 일번함. 네르갈 중공업이 화성에서 발견한 상전이 엔진을 탑재하였다. 상전이 엔진은 이플레이션 이론에서 설명되는 진공의 상이전을 이용하여, 진공의 공간을 에너지 준위가 높은 상태에서 낮은 상태로 상전이시키는 에너지를 꺼낸다. 이 병기는 목표 공간을 강제적으로 상전이시킴으로서, 내포된 물질을 소멸시킬 수 있다. 달 주변에서 집결되어있는 목련 함대는 상전이포 단 한 발로 큰 손해를 받았다. 모델이 된 함선은 미국 TV 드라마인 "스타 트렉"의 우주선인 "엔터 플라이즈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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