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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대전: 뉴욕완결작
Sakura Taisen: New York
サクラ大戦ニューヨーク・紐育
최근수정 2021-03-28 22:32:28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236위 -13 인기도: 17,696 프리미엄: 417 감정가: 1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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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OVA
화수 : 6
러닝타임 : 30분
등급 : None
방영일 : 2007.04.04
종영일 : 2007.08.01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초자연
프로듀서 :  AIC Sega
홈페이지 : 

작품소개

2007년에 발매된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5번째 OVA 시리즈. 토쿄의 제국화격단, 파리의 파리화격단에 이어 시리즈 5기에서는 무대를 뉴욕으로 바꾸어 새로운 캐릭터들로 구성된 뉴욕화격단이 팬들을 찾아간다. 

큰 인기를 얻었던 원작 게임 '사쿠라 대전' 시리즈는 3편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에서 크게 변화를 꾀했는데, 그것은 바로 이야기의 무대가 토쿄가 아닌 파리로 바뀌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생각외로 반향이 없었던지 게임 4편 '사랑하라 처녀여'에서는 다시 제국화격단으로 무대가 옮겨지고 말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05년에 발매된 게임 5편 '안녕 사랑스런 사람이여'에서는 다시 한 번 무대를 뉴욕으로 옮기는 실험을 감행했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그간 주인공을 맡아왔던 오오가미 이치로가 강판(?)당하고, 드디어 새로운 얼굴의 주인공이 등장했다는 점이다. 새로운 주인공은 타이가 신지로로 이치로의 조카에 해당한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하는 OVA는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더욱 활기차다. 여장을 한 채로 '클레오파트라'의 주역을 맡아 공연을 성공시켜야 하는 신지로와 뉴욕화격단의 모습은, 게임을 해 보지 않은 팬이라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코미디 느낌이 가미된 액션 드라마로 완성되었다.

줄거리

때는 1920년대 중반. 노부나가와의 장절한 싸움을 끝내고 평화를 되찾은 뉴욕의 어느날. 
대극장 리틀립 시어터의 오너인 서니사이드가 신지로를 불렀다. 다음 작품의 제목이 '클레오파트라'로 정해졌다는 것을 알리는 그는 신지로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선언한다. 그것은 바로 신지로가 '여배우 프티민트'로서 '클레오파트라'의 주역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장, 그리고 여장을 한 채로의 공연. 신지로는 엄청난 이중 압박에 저항하지만, 극단의 멤버들도 좀처럼 설득을 포기하지 않는다. 크고 작은 소동들 속에서 공연일은 다가만 오고, 그 와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의 검은 그림자가 뉴욕을 침식하는 상황. 과연 오오가미 신지로의 지상 최대의 공연은 성공리에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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