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의 등장은 2화부터이지만, 1화 마지막 페이지 전면컷에서도 푸르치노프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야생 호치이지만 스스로 자청해서 푸르치노프를 태운 비범한 축생이다. 표정이 어벙해서 벨이 '봇치'라고 부른 게 그대로 이름이 되었지만, 사실은 아주 똑똑해서 푸르치노프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는 눈대중으로 무술 동작을 따라하면서 전투원으로서 1인분을 제대로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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