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켄타우로스 최강의 전사이자 수장. 속임수에 당해 예속의 목줄이 걸렸다고 한다. 결국 제랄리에의 애마가 되어 동생을 향해 칼을 겨눈다. 동생처럼 쌍검을 사용하며, 타고 있는 제랄리에가 창격으로 증원해준다. 켄타우로스 푸르치노프의 정권에 제랄리에와 함께 KO되자 자력으로 예속 목줄을 뜯어내더니 마르세로스에게 족장의 증표를 넘긴 후 제랄리에를 들처메고 떠나며, 제랄리에에게 자신이 사랑하던 핏줄이었기에 복수를 하지 않았음을 밝힌 뒤, 뒤에서 마법사가 발사한 발리스타살에 흉부를 관통당하여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