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5.01.09 종영일 : 2015.03.27 장르 : 액션,미스터리,호러,심리,초자연,드라마,성년 프로듀서 : MarvelousAQL Shueish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도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maql.co.jp/special/tokyoghou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8F%84%EC%BF%84%20%EA%B5%AC%EC%9A%B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okyo_Ghoul
줄거리
나는 소설의 주인공도 뭣도 아니다…그렇지만…만약 나를 주역으로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면---그것은 분명, 비극일 것이다. 카구네라고 불리우는 포식기관을 이용해서 인간들을 덮치고, 그 높은 살상 능력으로 인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괴물"이라고 불리며 두려움받고 있는 존재인 "구울"이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오직 사람을 먹는 것이다. 카네키는 이 비뚤어진 세계에 의문과 갈등을 품어가면서, 벗어날 수 없는 부의 연쇄에 휘말려들어간다.
평범한 대학생인 카네키 켄(金木研)은 취미도 맞고 성격도 맞아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소녀인 카미시로 리제(神代利世)와 미스테리 소설을 계기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이윽고 그녀와 데이트하게 된다. 이때, 카네키는 구울이었던 리제에게 습격당하여 빈사의 중상을 입고난 후, 리제가 철골 낙하 사고에 휘말려 즉사하게 된다. 두 명은 병원으로 실려가지만, 의사의 판단으로 카네키에게 리제의 장기가 이식된다. 수술을 하고 나서 카네키는 지금까지 먹어왔던 음식물을 삼킬 수 없게 되고, 사람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구울인 키리시마 토우카(霧嶋董香)와 요시무라(芳村)와 만나서 사람의 고기를 먹지만, 배를 채우는 것과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는 딜레마 사이에서 격렬히 갈등한다.
카네키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막다른 골목에 몰리지만,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구울인 니시오 니시키(西尾錦)의 눈에 밟히게 되고, 카네키의 친구인 나가치카 히데요시(永近英良)가 그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게 된다. 간신히 니시키를 격퇴한 카네키는 폭주 상태가 되지만 토우카에게 도움을 받는다. 요시무라에게 "사람과 구울. 그 어느 쪽의 세계에도 있을 곳이 있다"라는 말을 들은 카네키는 구울로서의 삶의 방식을 배우기 위해서 구울들의 카페인 안테이크의 멤버로서 근무하기 시작한다.
카네키가 안테이크에서 근무하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구울 모녀인 후에구치 료코(笛口リョーコ)와 히나미가 찾아온다. 스스로 사람들을 사냥할 수 없는 마음씨 착한 그녀들은 안테이크에서 식량을 받으러 찾아온 것이었다. 이때, 구울 대책국(CCG)에 소속된 인간인 아몬 코타로(亜門鋼太朗)와 마도 쿠레오(真戸呉緒)가 료코를 쫓아서 20구에 나타나고, 그들에 의해서 료코는 히나미의 눈앞에서 구축되고 만다. 이 사건을 들은 토카는 료코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카네키는 수사관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행동을 한다.
쿠인케의 재료로서 쓰기 위해서 히나미를 노리는 마도는 히나미를 지키기 위해서 대치한 토우카를 위기에 빠뜨리지만, 히나미의 각성과 토우카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고 사망한다. 한편, 카네키는 아몬과 대치하고 가까스로 승리하지만 아몬을 죽이지 않고 도망친다. 카네키는 아몬에게 "이 세계는 잘못되어있다"라는 말을 듣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면서 세계를 바로고칠 방법을 찾기 위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원작은 이시다 스이의 데뷔작이다. 단편을 재구성하여, 집영사의 "주간 영 점프"에서 2011년 41호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4년 5월 1일 현재 11권까지 발매되었다.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육을 먹는 것으로서 살아가는 괴인들인 구울을 테마로서 삼은 작품이며, 장르로서는 다크 판타지로 분류된다(사이언스 판타지의 요소도 있다). 각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001 비극" "#002 이변"처럼 2문자 한자로 통일되어있다.
TV 애니메이션은 2014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서 TOKYO MX 등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감독은 "FREEDOM"과 "99"의 모리타 슈헤이, 시리즈 구성은 본작품이 데뷔작이 되는 미카사노 츄우지, 캐릭터 디자인은 "고식"과 "에우레카 세븐 AO"에서 작화감독을 담당했던 미와 카즈히로, 음악은 "마루모의 규칙"의 야마다 유타카, 애니메이션 제작은 "베이비 스텝"과 "그래도 세계는 아름답다"의 studio 삐에로가 각각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 1월에는 제2기인 "도쿄 구울 루트 A"라는 타이틀로 2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원작자가 직접 참여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는 이 작품은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정
구울(喰種(グール))
인육이 주식으로서 한정된 육식의 아인종. 반사회적인 식성으로부터 공적으로 구축 대상이 되어있으며, 구울 대책국이라고 불리는 전문 행정기관이 설립되어있다. 평상시에는 인간과 외견적인 차이가 없으며, 조건이 있긴 하지만 인간끼리의 교배도 가능하며, 장기의 이식도 가능하기도 하는 등. 매우 인간과 흡사한 종으로서 묘사되어있다. 신체능력은 극히 뛰어나며, 수 m를 아무렇지도 않게 도약하거나 맨손으로 인체를 관통할 수 있는 근력을 가지고 있다. 개체차도 있긴 하지만, 성체 구울은 인간의 4~7배 가까운 근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그마한 찰과상 정도면 한순간에, 골절이라고 하더라도 하룻밤 정도면 금방 치유된다. 감각기관이 매우 뛰어나며, 먼 곳에서 가까이 다가오는 인물의 체취를 맡을 수 있으며, 인파 속에 섞인 발소리를 구분해낼수도 있다. 수명은 확실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인간처럼 노화한 구울이 등장하기도 하며, 중상을 입으면 죽기 때문에 딱히 불로불사는 아니다. 포식 혹은 전투 시에는 혁안이 되며 몸에서 카구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간과 쉽게 구분해낼 수 있으며 구울 대책법으로도 이 모습을 보고 구울이라고 판단하도록이라고 정해져있다. 물과 커피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인육뿐이며, 한 번의 섭취로 수주간 활동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을 구울이 입에 머금으면 미각에서 구토중추가 자극될 정도로 극히 불쾌하게 느끼며, 무리하게 섭취하려고 하면 몸 상태가 나빠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의식이나 감정은 인간과 별 다를바가 없으며, 같은 사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은 인간사회에서 무리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인간밖에 먹을 수 없는 구울들에게 있어서는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에, 강약은 있지만 거의 모든 구울이 마음속에 어둠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카구네(赫子)
구울의 몸에서 발생하는 포식기관. Rc세포로 구성되어있으며, 경화와 연화를 반복하면서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발생 장소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강력한 구울은 복수 출현한다. 특성에 따라서 종류가 분류된다.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종류는 한 종류로 한정되어있긴 하지만, 드물게 복수의 종류를 가진 구울의 존재도 확인되고 있다. Rc세포의 보유량에 따라서 발현할 때의 성능에 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에 식사는 일상생활뿐만이 아니라 전투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치유능력이 높은 구울이긴 하지만, 카구네로 입은 상처는 치유가 늦어진다. 특히 상성이 나쁜 카구네로부터 받은 상처는 더욱 치유가 늦어진다. 이것은 카구네로부터 분비되는 Rc세포가 상성이 좋은 상대에게 특별히 유효한 독이 되기 때문이다. 상성은 우카쿠<코카쿠<린카쿠<비카쿠<우카쿠……이다.
-우카쿠(羽赫)
어깨 근처에서 날개같은 가스가 형태를 가진 것처럼 나타나는 카구네이며, 주로 스피드를 살린 순발계의 공격을 행한다. 방출한 세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도 조작이 가능하며, 가스 형태의 세포를 경질화시킬수도 있다. 딱히 거리에 제한이 있지는 않지만, Rc세포의 방출이 격렬하기 때문에 지구력이 떨어져서 항상 가스 부족의 불안이 떨어지지 않으며, 금방 전투를 끝내지 않으면 전투능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코우카쿠(甲赫)
견갑골 아래 근처에서 나타나는 금속 형태의 카구네. 고밀도의 Rc세포의 응축으로 카구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튼튼함을 가지고 있지만, 중량 때문인지 스피드가 떨어지며 다루기 힘들어진다.
-린카쿠(鱗赫)
허리 근처에서 촉수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나타나는 공격형의 카구네. 주로 타격과 찌르기로 공격해온다. 이 종의 구울은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그 독특한 표면의 구조 탓에 위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재생력에 이어지는 Rc세포의 결합이 하기 쉽다는 말은 결합력이 약하다는 말이기도 하며, 다른 카구네에 비해서 상당히 취약하다. 이 타입은 쿠인케로서는 단점이 있어서 다루기 어렵다고 한다.
-비카쿠(尾赫)
꼬리뼈 근처에서 파충류 꼬리처럼 나타나는 만능형의 카구네. 총합력이 높아서 공수 모두 수준 이상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딱히 약점은 없지만, 공격에 있어서 마지막 치명상을 입히기가 힘들다는 게 단점.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신참 조사관들의 쿠인케로서 자주 사용된다.
구울 대책국(喰種対策局. CCG)
구울 대책법을 배경으로서 활동하는 나라의 행정기관. 영어명 "Commission of Counter Ghoul"의 머릿글자를 따서 통칭 "CCG"라고 주로 불린다. 주된 활동은 구울의 탐색 및 구축이며, 포식 살해사건으로 인해서 가족을 잃은 아동들의 보호 등의 임무도 행하고 있다.
쿠인케(クインケ)
구울 수사관에게 지급되는 구울에게 맞서기 위한 무기. 평소에는 케이스에 담겨져 있지만, 전투 시에는 전개 변형시켜서 카구네처럼 사용한다. 구축한 구울의 카구호를 가공, 전기신호로 인해서 카구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능력은 카구네와 비슷하다. 그 존재는 공인되어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