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04.03 종영일 : 2015.06.26 장르 : 코미디,학교,성년 프로듀서 : TBS SentaiFilmworksL PierrotPlu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bs.co.jp/anime/re-kan/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Re-Kan!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Re-Kan!&rsv_pq=b3d193c60000876b&rsv_t=1a1dIukBux5Uy7Z9t6XTMF%2FEGjNHPsNSl9ZsVcPur7DtIimeETgmDM53sLE&rsv_enter=0&rsv_n=2&rsv_sug3=6&rsv_sug1=2&inputT=15595&rsv_sug4=15596
줄거리
고등학생인 아마미 히비키(天海響)는 영감 체질의 여자아이. 사람과 영을 차별 없이 대하는 그녀의 주변에는 언제나 유령들이 잔뜩 있다. 아마미가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루한 학원도 유령 저택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도 지고 있을 수만은 없다. 아마미를 둘러싼 동료들도 엄청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유쾌한 아이들뿐. 그런 사람과 유령에게 둘러싸여서 우왕좌왕하기도 하지만, 아마미에게 있어선 모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 이것은 그 어디에나 있는 여자아이와. 어디에나 있는 영혼들과. 그것을 둘러싼 상냥한 사람들의. 즐겁고 따스하고 아주 조금 절절한 느낌의 이야기이다.
레칸!의 원작은 세타 히나코의 4컷 만화 작품이다. 방문사의 월간 만화 잡지인 "만화 타임 점포" 2009년 12월호에 단편 작품으로서 게재된 후에 2010년 2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2014년 현재 단행본은 5권까지 간행되었다. 2013년 2월 27일에는 THREE ARROWS에서 드라마 CD가 발매되기도 했다. 2014년 8월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고 2015년 4월부터 TBS, BS-TBS 등지에서 방송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은 도쿠마 재팬 커뮤니케이션즈의 TV 애니메이션 재참가 제1호 작품이 된다(이 회사가 제1흥상 배하가 되고 나서부터는 처음). 영감 체질의 소녀인 "아마미 히비키"와 그 주위 친구들과 유령들의 일상생활을 그린 학원 코미디이다.
영혼이 보이는 여고생. 옛날부터 호러 소설, 영화, 만화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며 요즘에는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의 "경계의 RINNE"가 있긴 하지만, 4컷과 스토리 만화의 차이야 있지만, 그 어느 쪽도 히로인이 "영혼이 보인다"는 사실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점이 공통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는 본인이 상당히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도 영혼을 향한 태도와 눈빛은 언제나 굉장히 따스하고 오히려 교류를 적극적으로 취하고 있다는 점이 지금까지 없는 점이다. 경계의 RINNE의 사쿠라도 그렇지만, 항상 영혼의 존재를 의식한다는 것은 같은 또래의 소년과 소녀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인간의 여러 감정을 체험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에 견디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보다 더 상냥하지 않으면 마음이 버틸 수 없을지도 모른다.
레칸!은 이노우에 나루미(井上成美)를 시작으로 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처음에는 두려움과 흥미 본위로 접근하지만, 서서히 아마미 히비키를 이해하면서 따뜻한 교우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 무념을 남겨버린 영혼,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게 된 영혼에게 구제의 손을 내미는 에피소드도 많다. 시츄에이션은 표면적으로는 개그 터치지만, 이야기를 계속 보다 보면 아마미 히비키라는 소녀는 영혼들에게 있어서 성모와도 같은 존재는 아닐까하고 느낄 때도 있다. 그림도 이야기도 훌륭한 몇 없는 가작이다. 전술했듯이 유령물임에도 전혀 무섭지 않은 내용이므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여러 이벤트 속에서 친구들과 유령과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 주인공은 이야기가 아무리 진행되어도 유령에게 거리낌없이 대한다. 유령을 언제나 생각해주고 혐오스러운 느낌을 전혀 들지 않게 한다. 죽어버린 아버지의 요리 맛을 찾으려고 하거나 자신에게 빙의하는 걸 용서해주거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던가 마음을 전달해주는 것에 대한 소중함이 물씬 전해져온다. 작가인 세타 히나코의 인성이 나타나 있는 작품이며 그러한 상냥한 장면이 정말로 따스하고 부드럽게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에 독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눈믈을 찍어내게 한다.
유령물에서 흔히 묘사되는 유령들과는 달리 정말로 이런 유령이 있다면 오히려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유령들 뿐이어서 즐거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한밤중에 시청하여도 전혀 무섭지가 않다. 히로인인 히비키가 따뜻하면서도 귀엽고 전혀 싫은 구석이 없는 이 성격이니까 유령들도 그녀를 좋아하는 거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다. 유령을 사용한 소재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기대작이다. 그러나, 유령물이라고는 해도 전혀 무서운 구석이 없기 때문에 호러물을 보고 싶다면 레칸!이 아니라 다른 유령물을 찾아봐야 될 것이다.
설정
유령.
아마미 히비키가 보고 있는 존재들. 이미 죽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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