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5.07.03 종영일 : 2015.12.25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악마,소년,초자연 프로듀서 : Sotsu Showgate TokumaJapanCommunications DaiichiShokaiCO. LTD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 현대
공간적 배경 : 일본>도쿄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 : http://ushitora.tv/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9A%94%EA%B4%B4%EC%86%8C%EB%85%84%20%ED%98%B8%EC%95%BC#s-4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Ushio_and_Tora
줄거리
후지타 카즈히로가 소학관의 만화잡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 1990년 6호부터 1996년 45호까지 연재한 만화로, 그의 대표작이자 출세작. 이 만화로 후지타는 메이저로 등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해 상이란 상은 모두 석권한 작품. 본편 33권, 외전 1권을 포함해 단행본 전 34권으로 완결된 장편 만화. 문고판으로 19권, 와이드판으로 18권 완결 형식
으로 발매되기도 했으며 2015년 5월부터 소년 선데이 연재 당시의 컬러페이지를 복원한 완전판을 전 20권 예정으로 매달 발간 중이다. 현재까지 판매량 누계 3000만부를 넘었
다.애니메이션으로는 1992~1993년 PASTEL 제작의 OVA로 10편까지만 만들어진 바 있고 1994년에 국내에서 더빙하여 비디오로도 나온 바 있다.
중학생인 소년 호야(아오츠키 우시오)는 절의 주지인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집에 있는 지하창고 지하실에서 터무니 없는 것을 만나게 된다. 절에 수백 년간 봉인되어 있던 전설의 퇴마 병기 '짐승의 창'(한국판에서는 '요괴의 창')과, 먼 옛날 사람들의 잡아먹는 식인요괴로 명성을 떨친 흉악한 대요괴 로 짐승의창에 의하여 500년간 봉인되어 있던 대요괴 토라 였다. 실수로 창을 뽑게 된 호야(아오츠키 우시오)는 하마터면 창의 요기에 몰려든 잡요괴 들에게 먹힐뻔 하지만 동시에 창의 전승자가 되어 순식간에 요괴들을 격파한다. 창의 위력을 두려워 한 토라는 그후 호야와 함께 세계를 어지럽히는 요괴 퇴치의 길을 걷게된다. 이것은 그 이야기 이다.
설정
산모토로고로
일본의 설화에서 등장하는 요괴. 마왕이라 불릴 만큼 강대한 힘을 가졌으며 관동 일대의 요괴를 통솔하는 두령이기도 하다. 고로자에몬의 성씨는 일본에선 흔한 성인 山本이지만, 특이하게도 야마모토가 아니라 산모토라 읽는다.
요괴
요괴(妖怪)는 동양권에서 인간의 힘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설명하고자 상상한 존재들이다. 주로 동물, 자연, 사물이 오랜 시간을 거쳐 자연의 정기를 받아 생겨났다고 믿어진다. 인간에게 우호적이라고 생각되는 요괴는 신으로 받들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면 서낭신 및 손오공 등은 요괴이면서도 신으로 받들어진다.
광패명종
요괴소년 호야에 등장하는 최대의 요괴를 퇴치하는 조직.표면적으로는 일본최대의 불교조직이면서도 실은 고대부터 하쿠멘노모노를 소멸하기 위해서 동시에 짐승의 창을 보호하고 이 창을 사용할수 있는 전승자를 배양하고 있었다.
일본삼대악귀
일본에서 무척 많은 요괴들 가운데서도 최고이자 최강으로 꼽히는 세 요괴를 가리킨다. 보통 에도 막부 시대 때 이야기들이 정립된 것으로 보이며 순위는 그 전부터 확정된 것 같다. 야마타노오로치, 이면귀 스쿠나오니(二面鬼 宿那鬼) 등의 대요괴들도 후보에 올랐었지만 그 경우에는 한 세대에만 강력한 영향을 끼쳐서 제외된다고 한다. 삼대악귀의 경우에는 몇천 년이 흐른 지금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짐승의 창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진 의지를 가지고 요괴를 멸살하는 창. 사용하면 할수록 창에 영혼을 빼앗기기 때문에 사용자 스스로가 짐승(요괴)로 변하게 된다. 이렇게 요괴로 변한 창의 사용자들을 무명요괴라고 칭한다. 사용시엔 사용자의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길어지는 특징이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작중에서도 그를 이용한 일화가 몇 번 있다.탄생 직후 백면인에 대한 증오에 차 수많은 요괴들을 학살하자 겁에 질린 수천, 수만 마리의 요괴들이 붉은 천으로 스스로 몸을 바꿔 봉인시켜 놓았다. 수백 년 후 누군가가 봉인된 장소에서 창을 꺼내 봉인을 풀었다. 그 이후로 여러 주인을 거치다가 500년 전에 주인공 아오츠키 우시오의 먼 조상이 토라를 바위에 찔러 봉인하고 그 위에 절을 세운 뒤 지금까지 전해내려 왔었다.
아나후세
요괴소년 호야에 등장하는 요괴들. 토라의 종족. 정발판에선 초반엔 아자후세라고 한번 나오더니 후반엔 무명요괴라고 번역되었다.
HAMMR
요괴소년 호야에 등장하는 조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