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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완결작
Shimoneta to Iu Gainen ga Sonzai Shinai Taikutsu na Sekai
下ネタという概念が存在しない退屈な世界
최근수정 2015-09-26 14:23:26
유저평점
6.71
마스터평점
랭킹: 3555위 44 인기도: 11,163 프리미엄: 391 감정가: 7,442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5.07.04
종영일 : 2015.09.19
장르 : 코미디,에찌,학교
프로듀서 :  J.C.Staff Genco StarchildRecords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www.shimoseka.com/

wikipedia:en.wikipedia.org/wiki/Shimoneta

Baidu:www.baidu.com/s

줄거리

<미풍양속건전육성법>이라는 모든 성표현을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된지 16년째 되는 근 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이 법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 (테러리스트) SOX.

이 법이 입안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땠냐면, 녹화, 촬영, 알람, 통신, 도서 열람 등 온갖 기능이 집약된 초고성능 단말기 PM을 보급해 도서 시장을 파탄낸 다음 필요 없어진 것들을 대신 처분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외설 도서를 싹싹 수거해 분서해버리고, 대략 전부 없어졌다고 판단되자 일제 포맷으로 단말기에 옮겨진 외설 자료를 한꺼번에 소멸시켰다. 그 후 국민들이  시간이 지나 순응하자 현재의 미풍양속 건전 육성법이 완성된 것. 정치적 무관심이 낳은 폭거인 셈이다. 전 국민은 목에 국가가 장치한 일종의 도청기를 장착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으며, 조금이라도 외설적인 단어를 입에 담는 순간, 경찰이 들이닥치게 된다. 심지어는 손짓도 감지하여 손으로 야한 그림을 그린다거나 하면 감지돼서 잡혀간다.

이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대단히 기초적인 성지식조차 모르고 생활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그들에게 여러가지 음란물을 배포하여 계몽(?)시키는 것이 레지스탕스 SOX의 주 활동목적. 당연하게도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 이것은 대단히 강력한 테러 범죄로 분류된다.

망가번역이 꽤 강력한 성범죄로 취급받는 국가인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가지로 현재 진행형인 사항들이 많아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현실이다. 사실 섹드립에 가려져 있어서 알아차리기 어려운데 자세히 따져보면 이 세계는 그야말로 상당한 디스토피아인 것이다. 마치 1984를 보는 것처럼 사람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고 (더구나 그 수단으로 신체에 도청기를 장착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그 장소도 인체의 급소인 목 부분이다.) 정치가 몇몇이 그걸 주도하는데 사람들은 세뇌라도 된 건지 거기에 대해 별 불만을 못 느끼는 터무니없는 세계다. 미성년자도 섹드립 잘못 치면 집행유예도 건너뛰고 바로 징역형이라니 이건 뭐... 국내에서 이 작품을 아는 팬들은 반 농담, 반 진담 삼아 이거 사실 근 미래 한국이 분명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이 작품의 세계관은 현실의 한국따위는 비교도 하지 못할 디스토피아지만.

설정

P.M(피스 메이커)

일본 전국민이 목과 양손에 장비하고 있는 정보단말기. 말이 정보단말기지 기능은 매우 진일보하여 2010년대의 스마트폰의 기능 이상의 스펙을 자랑한다. 

H 금지법

1권 시점에서 니시키노미야 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금보다 더 심한 관리 사회로 가기 위한 악법. 일단은 대상자는 청소년들인 듯하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성년자들에게 정조대 채우는 법.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진짜 정조대이며 여기에 P.M기능을 붙여 학생들에게 착용을 의무화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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