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무술대회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사람. 시종일관 선글라스를 쓰고 한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경기 내용을 시시콜콜 떠들다가 선수가 쓰러지면 텐 카운트를 한다. 이를 볼 때 심판도 겸하는 것으로 보이며, 경기 중 판정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을 경우 자문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 사람이 최종판정을 내려야 경기의 승패가 결정되고 판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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